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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1 11:54
와이프한테는 주식한다는 말만하고 정확한 금액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코인은 곧 들어가려 하는데, 여유돈으로 들어가겠다는 말 정도만 했습니다. 어차피 제 돈으로 들어가는거라 그런지 별로 신경 안쓰더라고요.
18/01/11 11:54
반대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거 같습니다.
손해 보고 있으면 손해 본다고 빼라 그러고, 이득 보고 있으면 익절 하자고 빼자 그러고... 많이 벌어서 어느날 쨘하고 놀래켜 줄거 아니면 말을 안하는게 답이죠...
18/01/11 11:59
저는 와이프한테 코인한다고 얘기하고, 일주일전에 설득해서 시드를 불렸는데 갑자기 하락장에 정부규제로 인해 수익률이 줄어들어서 당황스럽네요...
다행히 그 전에 수익이 제법되서 여전히 +이긴 한데 일단 원금은 다시 빼놨습니다. 지금 와이프가 해외출장 중이라서 이 상황을 잘 모를텐데... 수익률 줄어든거 알면 아마 다빼라고 할 것 같습니다.
18/01/11 12:04
코인뿐 아니라 투자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더라구요. 그나마 인식이 괜찮은게 부동산정도... 주식도 사실 단타나 묻지마 몰빵투자만 아니면 상당히 안전한 편인데, 주식도 도박처럼 보는 사람이 많죠.
18/01/11 12:10
저는 코인 한다고 말하고 수익률도 어느정도 말해주는 편이고,
여자친구 역시 결국 돈을 굴리려면 적금가지고는 답이 없다는 상황을 이해해서 간혹 상황을 궁금해합니다~
18/01/11 12:20
잘모를때는 (어디서 들은말로) 싫어하다
번돈으로 선물하나만사줘도 인정해줍니다 사실 한강가는것도 신용매수 때렸을때 얘기잖아요. 이걸 잘 설명하는것도 중요한듯. 빚내서 안하면 자살안한다. 최악의 최악이 -90%다. ^-^
18/01/11 14:08
전 반대로 여자친구가 코인 계속 물어보고 있습니다. 보아하니 이미 돈 좀 넣은 것 같은데, 제 돈도 아니고 본인 돈이니까 별 말 안하고 있습니다. 같이 쓰는 돈과 각자 쓰는 돈을 구분한 경우라면 별 상관없지 않을까요?
18/01/11 21:39
아직 학생이라서 잘 모르는것 같더라고요.
가즈아~ 이건 많이 들어봤는데.. 정확한 내용은 잘 몰라요 그냥 나도 코인하는데 코인으로 5천정도 벌었어 이러니까 우와~ 이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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