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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1 11:00
예전에 일본가다가 여권을 놓고나오는 바람에 -_-; 비행기를 하나 놓쳤었는데 그때 6만원인가 더 내고 다음 비행기를 탔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국내선은 잘 모르겠네요;; 이미 예매한 표가 있고 그거 말고 다른 비행기 타는 거면 추가비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매 없이 현장에서 바로 사는거면 딱히 차액은 없을 것 같네요.
18/01/11 11:02
결항으로 인한거면 차액이 없을거에요 아마도. 관련된거는 발권할 때 규정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어떨 때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하는지 기타 등등..
18/01/11 11:06
(수정됨) 2016년에 강풍으로 결항되어 이틀간 묶여 있었는데 그 전에 비해서 일처리가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직원 누구든지 잡아서 언제까지 확실히 결항인지 확인하신후에 시내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지나면 항공사들도 전체적으로 공지하기 시작합니다. 아마 지금은 카운터에서도 아예 2~3일 뒤 표로 바꿔주거나 기다리라고만 할걸요. 대한항공/아시아나 라면 더더욱 걱정 하실필요가 없는데, 저가항공사라면 일단 확실한 지침을 받으신뒤에 움직이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문자로 연락이 올겁니다. 비행기 뜰수 있을때 차례대로 비행기를 잡아주는데 이게 좀 오래 기다리는 느낌이 나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임신한 와이프랑 있어서 하루 쉬었다가 그 담날에도 연락이 안오길래 공항와서 직원 붙잡고 사정해서 그날 밤에 인천가는 비행기 남는자리를 확 잡아서 올라왔는데.. 가만히 있었으면 새벽 4시쯤 탔을거라고 하더군요.
18/01/11 11:10
(수정됨) 일단 오늘 줄서서 항공사의 안내를 받으시는 게 좋구요.
결항편 승객들 전부 내일 편 다시 잡아서 갈거기 때문에, 오늘 아무런 조치없이 가시면 내일 티켓 못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가항공사라면 애도 드립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라면 고생 덜 하고, 티켓 바꾸실 수 있을텐데.... (오늘 줄서서 안내 받으면 내일 고생할일은 훨씬 적으니까요) 저가항공이라면, 오늘 카운터 줄서서 티켓 안내 받으신 다음에 내일 새벽부터 항공사 카운터 앞에서 줄서서 대기하셔야 할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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