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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2 05:44
심플 플랜 (장르 릴러)
탈선 (장르 스릴러) 제가 본 스릴러중 수작이라고 할만한 것들 추천드려봅니다. 둘 다 범죄와 연관되어있는데 본격 범죄물은 아니니 취향이 아니시라면 보시지 않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일본 작가꺼를 보셨다니 제노사이드는 보셨겠네요
18/01/02 08:23
그런데 온다리쿠를 안보신 이유라도..? 그 작가도 아주 좋아하는데..
해외작가중에선 조르주 심농의 작품 몇권 읽어봤는데 고전적이고 재밌습니다.
18/01/02 08:50
리디북스에서 베스트 미스테리 포인트백 이벤트 중인데, 여기 있는 책들은 어떠세요?
https://ridibooks.com/event/8010
18/01/02 08:55
(수정됨) 영문학 고전작품만 보는 편인데
대실 해밋의 붉은 수확 앤서니 버클리의 독 초콜릿 사건 도로시 세이어즈의 증인이 너무 많다 제임스 케인의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조세핀 테이의 시간의 딸 렉스 스타우트의 요리사가 너무 많다 에드먼드 벤틀리의 트렌트 최후의 사건 최근 읽은 작품들 중에서는 이렇게 제일 재밌었네요.
18/01/02 10:15
작가는 데니스 루헤인 추천합니다. <미스틱 리버>나 <살인자들의 섬>도 괜찮고 '탐정 켄지&제나로 시리즈'도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황금가지의 밀리언셀러 클럽의 리스트를 좋아합니다. 그쪽 리스트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꽤 잘 팔렸고, 확실히 읽으면 술술 넘어갑니다.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도 전 1권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2권은 별로여서 뒤는 안 읽었는데 1권은 흡입력이 굉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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