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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1 12:18
시즌여정으로 세트템을 준다는 것도 크고, 스탠이랑 달리 모두가 동일선상 0에서 시작한다는 점이 크죠. 스탠에서는 꿈도 못꿀 래더 순위권의 기회가 누구나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시즌 끝나면 스탠으로 캐릭이 옮겨지면서 템이랑 정복자레벨이 합쳐집니다.
17/12/21 12:25
(수정됨) 나탈랴셋을 주던데...잘쓰는 것도 아닌거 같고 전 시즌보상이라길래 따로 파밍이 안되는건줄 알았는데 것도 아니더라구요..
아 그리고 캐릭 옮겨지면 보관함물품과 골드 이런건 어찌되나요??..;;
17/12/21 12:47
모든 물품과 골드까지 다 옮겨집니다. 심지어 스탠에서 캐릭 갯수가 한도여도 시즌에 있던 캐릭이 옮겨지면서 초과할 수 있습니다.
17/12/21 12:20
퀘스트 깨면 보관함 한개씩 주길래 그거 얻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최대 10개인데 이번에 다 얻어서 다음시즌에는 세트던전이나 깨려고요.
17/12/21 12:28
저같은 경우는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장비를 모으는 재미로 디아를 하는데 이게 어느 시점되면 캐릭터 레벨은 안 오르고(정복자 레벨이 있기야 하지만..) 지금 입은거보다 강한 장비는 며칠을 돌아도 안나오고 하는 정도까지 가면 질려서 더 하지 않습니다..
그럼 다른 캐릭을 만들어서 새로 키우고 하는데서 또 재미를 느끼는데 이렇게 키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캐릭터를 키울수 없게되고 장비함은 꽉차고 하는 상태가 되죠.. 그럼 캐릭터를 지우고 해야 하는데 막상 키워놓으면 지우는건 또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디아에 손을 놓게 되는거죠. 그런데 시즌은 정기적으로 초기화가 되니 이런 부담없이 하고 있습니다..
17/12/21 12:30
저도 말씀하시던 딱 그 시절 악사에서 접었다가 마음 편하게 잠깐씩 할 수 있는 게임 생각하니 디아가 떠올라서 복귀했습니다.
지금은 시즌 영웅 정복자 1000랩, 대균 100단 딱 찍고 파밍이 더는 안되는 것 같아 거의 안하는 중이고요. 가장 매력적인 건 제 경우에는 새 직업 성장과 보관함이었습니다. 이번에 손을 댄 것도 강령술사였는데 거의 안하던 직업이었는데 시즌 보상으로 세트템을 얻고 시작하니 확실히 더 편했어요. 하다보니 몸이 너무 약한 것 같아서 지능 붙은 아이템으로 그냥 법사나 하자 해서 법사로 거의 고정되었습니다. 지금은 야만용사나 악사를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시즌이 끝나야 경험치나 아이템이 합쳐지다 보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17/12/21 12:43
파밍게임이 처음부터 키워야 제일 재밌는데 강제로 동기부여를 해주는 느낌이라 한때 했었네요
거기에 보통 새 시즌 나오면서 특정세트 상향을 시켜서 다른 트리로 키워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물론 이것도 한두번 더하는 재미지 네다섯번 하면 질리죠
17/12/21 20:18
다른 분들이 스텐에 대해서는 댓글 많이 달아주셨고 저는 하드코어 유저라서 하코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시즌을 하는 이유는 스텐, 하코 막론하고 처음에 누구나 평등한 조건에서 시작하고 초반에 파밍해서 템 하나하나 입으면서 고행1에서 13까지 올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세트템을 다 입고 보석3개가 갖추어지면 보통 라이트하게 하시는 분들은 그때부터 수면블로가 되어버려서 게임을 접게 되는데요, 저는 하드코어를 하다보니 이런게 덜합니다. 파밍하다가 자칫하면 죽을 수 있으니까요. 대균열 솔플, 4인파티 순위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시즌 끝까지도 하게 됩니다. 파밍이 다 된 상태에서도 정복자 레벨을 올리는게 딜 상승요인이기 때문에 파밍 요소가 있고 재미가 있거든요. 스텐에 비해 하코는 유저풀이 적은 편이라 꾸준히만 하면 1페이지에 순위 올리는건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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