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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1 20:36
미래를 보고 하는거죠..
지금의 유명bj들도 다 무명시절이 있었듯이 근데 여캠같은 경우는 50명이라도 큰손 많아서...
17/12/11 20:37
보통 전업이 아니겠죠 아마? 게임 스트리밍 방송은 어차피 게임은 하는건데, 방송켜고 몇명이라도 보면서 채팅쳐주고 본인도 입으로 얘기하면서 게임하는게 더 재밌어서 키는경우도 꽤 있더군요.
충성도가 높고 회장시스템이 있어서 하드코어 팬을 만드는 아프리카 여캠방같은건 100~200명으로도 꽤 그럴듯한 수익이 나온다고 하는데, 게임 스트리머는 그래도 최소 1000명은 넘어야 전업을 생각해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게임방송도 시청자수 대비 도네비율이 극과극이라..
17/12/11 20:37
1. 방송말고 할게없어서 방송이라도 한다
2. 지금은 잘 안되더라도 나중에 성공할거란 희망으로 한다 3. 시청자가 소수지만 충성도가 높아서 도네/별풍 등의 수입에 지장이 없다 4. 그냥 재미로 하는 방송이라 시청자가 적어도 된다 이 중에 하나겠죠 아마?
17/12/11 22:00
개인적인 생각인데
막 어려운 싱글게임같은거라던지 내가 잘하는게임이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심리도 있을거같아요 시청자 수는 상관없이요
17/12/12 00:59
심심풀이로 하는거면 나쁠거 없죠.
오히려 가성비 최곱니다. 소통도 하고 게임이나 컨텐츠도 하구요.. 근데 전업이면.. 거의가 시간낭비죠..
17/12/12 09:03
강민 선수는 취미생활로 하는거 같던데요. 본업인 해설 일이 오니까 개인방송 쉬고 해설하러 가시고.
주업이 아니라면 취미생활 하면서 쏠쏠하게 용돈도 생기니까 그만한 일이 없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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