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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1 15:25
지난주에 갔는데 날이 따뜻해서인지 사람들이 북적이더라고요.
종포 낭만거리가 어떤느낌인지 몰라 뭐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거기서 게장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god 김치도요
17/12/11 15:50
여러 이야기 들어봐도 낭만포차는 비싸기만하고 평이 별로인듯.
저녁이라면 차라리 회를 괜찮은걸 드세요. 추석즈음에 가서 횟집에서 삼치선어회 먹었는데 맛있더군여.
17/12/11 18:17
낭만포차는 가격이 너무 거품이라
다른 곳에서 맛있게 먹고나서 산책 또는 거리 걸으면서 길맥이나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오동도+케이블카 바로 근처는 맛집은 없고 오동도와 이순신 광장 사이정도에 시장거리에 맛집이 좀 있을듯합니다 쪽지로 메일 알려주시면 저도 예전에 친구한테 받은거긴 한데 현지 근무자들(여수 GS칼텍스)이 돌리는 맛집 내용 보내드릴께요
17/12/12 14:29
택시타고 5000원쯤 거리(만성리 해수욕장)에 유자가든이라는 곳이 있는데, 굴구이라 부르고 실제로는 굴찜인 음식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드실 것이 좀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저는 이것 추천드려요. 많이 안 비싸고,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낭만포차 겨울에는 안 가봤는데, 상상으로는 쫌 많이 추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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