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세로 단독주택에 들어갔는데요

집내부자체는 문제가없는데
어제 청소하러가니

오늘이사이고 그사실을 일주일전부터 알렸는데
티비랑 거울하나를 일주일후에 가지러온다고하네요
사실 말도안된다고생각했지만
그래도 사정이있겠거니 싶어서 그러라고했습니다.

근데 그것뿐만이 아니라 오늘체크하니 집뒤 대나무숲에 김치를 버려놨는데 거기에 구더기가 들끓고있어 보기안좋고
어제 분명히없던 유리를 마당에 부수어 한구석에 두었습니다.
게다가 지하실쪽에도 짐이 한가득이더라구요

당장 우리가족은 오늘부터 살아야하는집인데
제가 집주인한테 얘기하는거말고 조금더 적극적인조취를 취할수있는게 있나요?
그리고 일주일후에도 짐관련해서 조취가 취해지지않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