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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9 20:40
계약이라는것이 계약금걸고 이사오는 날 잔금치르는, 그러니까 다음 세입자가 아직 잔금을 치루지 않아 미뤄지는 형태라면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고 법적문제도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아닌데 미루는거라면 의심스럽고요. 이를테면 추가수입을 위해 전세를 월세등으로 돌리면서 돈이 부족해 대출을 받아야한다던가...뭐 그런거죠.
17/11/29 20:45
좀 의심스러운게 본인이 토요일인데 검진이 잡혀있다고 그날바로는 힘들다 하는데요. 말은 토요일저녁늦게라도 보내준다고 하는데, 제가 다른지역에있는데다 집주인이 만약 잠적이라도하면 휴대폰 번호 외에는 없어서 좀 불안하네요
17/11/29 21:43
음..거의 그렇긴 합니다. 근데 뭐 실제 이사가 중요하진 않고, 다음에 들어올 사람이 언제 들어오는지가 문제이긴 하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긴 했는데, 계약기간전에 나가는거에 대해선 사실 전세보증금을 언제 주는지는 집주인 마음이라네요;;; 여기서 매매도 해야 되서 보증금이 꼭 필요한데 좀 불안하긴 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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