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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20 13:06:53
Name 소고기국밥
Subject [질문] 건조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통돌이세탁기를 사용중입니다.
빨래 그중에서는 수건건조에 늘 힘겨워하시는 부인님께서 건조기구매를 결정하셨습니다.

집에서 열심히 일하는 통돌이 나이가 10살이 넘은지라 이참에 건조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드럼세탁기 구매를 건의하였으나, 세탁기는 통돌이가 진리이며 드럼세탁기의 건조기능은 별로라는 부인님의 말씀에 따라 통돌이 대타는 일단 미루어두고 우선은 건조기를 먼저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중간에 잠시 LG스타일러도 알아봤는데 건조기에 밀렸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링크의 인기순위 1~4번사이에서 결정하여야 하는데,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1. 가전제품은 LG  VS  가성비가 뛰어난 삼성
2. 고급져보이고 때 안탈꺼같은 실버 VS 저렴한 화이트

결정내리면 동일한 제품을 3대 구매할 예정인데, 혹시 먼저 사용해보신분들 결정장애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음주 블프 직구에 아마존에서 구매하면 어떨까요?)

http://prod.danawa.com/list/?cate=10321616&15main_10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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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0 13:19
수정 아이콘
가성비에서 무조건 삼성입니다. 그리고 건조기 특성상 눈에 잘 안보입니다. 색깔에 돈 투자하는건 낭비입니다.
DV90K6200 시리즈 추천합니다. IW모델 한달전에 78주고 구입했네요. LG꺼 젤 비싼 색상이 120 넘어가니
이건 뭐 가성비에서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소고기국밥
17/11/20 13:22
수정 아이콘
혹시 어디에서 구매하셨는지 어쭤봐도 될까요?
지금 다나와 최저가는 83정도이던데...
17/11/20 13:24
수정 아이콘
이게 그날그날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구입했을때는 78이었습니다. 네이버 였구요.
귀여운호랑이
17/11/20 13:19
수정 아이콘
lg전기건조기 쓰고 있습니다.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소고기국밥
17/11/20 13:25
수정 아이콘
건조기 없이 지금까지 잘 살지않았나요...했다가 부인님이 이놈 했습니다.
무적전설
17/11/20 13:29
수정 아이콘
삼성 흰색 전기건조기를 와이프님이 너무 잘 쓰시고 계십니다.
너무 좋습니다. 성능 / 건조시간을 생각하면 가스가 좀 더 낫지만.. 이사 / 가성비 등을 고려한다면 전기가 더 낫다고 봅니다.
17/11/20 13:33
수정 아이콘
lg전기건조기 쓰고 있습니다.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x2
17/11/20 13:40
수정 아이콘
일반 통돌이 세탁기, 유아용 세탁기, 전기 건조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lg제품이구요.
일반적인 건조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좀 길다싶지만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저흰 집이 좁아서 베란다에 빨래를 말려야하는데 건조기 산 이후로는 베란다를 갈 일이 없습니다.
가스랑 고민하다가 설치 등등의 이유로 전기건조기를 샀네요.
도토루
17/11/20 13:44
수정 아이콘
lg전기건조기 쓰고 있습니다.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x3

색깔별로 가격이 다르고 비슷한 모델인데 다른게 있는데
보면 안에 통이 스테인레스 뭐 이런 차이도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17/11/20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모터 들어간건 LG 입니다.
2. 이사를 잘 안다니고 가스 배관 및 배기파이프 설치가 가능하다면 하다면 빨리 잘 마르고 운용 비용 적게 드는 가스식,
이사 빈도가 잦고 가스 배관 설치가 어렵다면 히트펌프 방식의 전기식 을 사용하면 됩니다.
소고기국밥
17/11/20 13:51
수정 아이콘
삼성으로 99% 기울었었는데 ED님 덕분에 다시 고민중입니다.
17/11/20 14:21
수정 아이콘
식구가 셋 이상만 되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전 가스식을 써 보고 마음에 들어 부모님 집에도 설치 해 드렸습니다.
소고기국밥
17/11/20 14:42
수정 아이콘
새로운 요소 가스식이 등장했네요.
ED님 덕분에 고려할 요소가 점점 많아집니다.
rollercoaster
17/11/20 13:57
수정 아이콘
LG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저번달에 구매했는데 왜 이제야 샀는지....
17/11/20 14:05
수정 아이콘
lg가스 건조기 쓰고 있어요 올해여름에 인터넷 구입했는데 설치비5만원 포함해서 80정도 였던거 같네요.

설치가 좀 까다로울순 있는데 설치되면 가스건조기가 좋습니다.

와이프랑 정말 대만족하면서 쓰고 있네요.
17/11/20 14:16
수정 아이콘
lg전기건조기 쓰고 있습니다.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x4
인터넷에서 100만원 조금 넘는 거 구매해서 쓰고 있네요.
토끼호랑이
17/11/20 14:21
수정 아이콘
lg전기건조기 쓰고 있습니다.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x5
가격때문에 저도 삼성이랑 LG 고민했는데, 결국 LG
17/11/20 15:06
수정 아이콘
건조 기능이 있는 front loader와 건조기는 서로 완전히 다른 물건입니다.

우선 건조기는 비슷한 사이즈의 세탁기보다 드럼의 크기가 훨씬 큽니다. 건조시에는 세탁시보다 세탁물의 부피가 크게 늘어나는데, 건조가 제대로 이뤄지려면 그렇게 부피가 늘어난 상태에서도 세탁물이 움직일만한 여유공간이 확보되어야 하므로, 건조기의 드럼이 세탁기보다 훨씬 크지 않으면 풀로드 세탁물을 한방에 건조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하면 건조 기능이 있는 front loader에서 건조 기능을 쓰는 경우, 세탁물을 드럼의 반 혹은 그 이하만 채워서 돌려야 한다는 것이고, 이건 결국 같은 양의 세탁물을 건조하기 위해서는 세탁기를 2배쯤 자주 돌려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다만 한국의 경우 소매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건조기는 거의 compact 사이즈(폭 24")뿐인데, 세탁기는 풀사이즈(폭 27")가 많이 팔리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모두 조달한다면 세탁기+건조기 조합으로 쓰더라도 어차피 용량이 딱 맞지는 않습니다. 미국에서 건조기를 조달한다고 해서 이게 간편하게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 풀사이즈 건조기들은 보통 발열체의 소비전력이 5-7kW 정도인데, 한국에서 가장 흔한 전기배선은 220V/30A(6.6kW)이기 때문에, 그런 집에서 미국 풀사이즈 건조기를 돌리면 두꺼비집이 내려갑니다.

용량 뿐만 아니라 성능 상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여러가지 발열 및 배기 방식 중에서 건조 속도만 놓고 보면 vented + gas 조합의 dryer가 가장 빠르고, 가장 느린 것은 ventless + electric 조합의 dryer 입니다. 배기쪽을 먼저 보면, 우선 뜨거운 공기를 축축한 세탁물에다 불어넣으면 수증기가 생성되죠. 이렇게 습한 공기를 드럼 안에 계속 놔두면 빨래가 당연히 안 마르니까 수증기를 제거해야 하는데, vented dryer는 파이프를 이용해서 드럼 내부의 수증기를 그냥 집 밖으로 빼버리는 것이고, ventless dryer는 콘덴서 등을 이용하여 습한 공기를 다시 건조한 공기로 바꾸는 것이니까, 후자가 당연히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발열체의 성능 쪽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한국 전기 건조기의 경우 heating element가 보통 2kW 짜리(혹은 대략 2-3kW 히터 상당의 성능을 가진 히트펌프)가 들어가 있는데, 가스 건조기의 heating element는 20-25k BTU 정도니까, 여기서도 2-3배 가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2kW 히터는 큰 헤어드라이어나 작은 온풍기 수준의 뜨거움이고, 25k BTU는 가스레인지 큰 버너 2개(혹은 업소용/전문가용 가스레인지 버너 1개)를 풀파워로 틀어놓은 것과 비슷한 정도의 뜨거움입니다. 그러니까 속도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고,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건조시킬 수 있느냐라는 측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건조 겸용 front loader는 거의 무조건 ventless electric dryer이고, 건조기는 여러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가 있죠(한국의 경우 사실 건조기도 ventless가 많기 때문에 역시 한국에서 사는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기는 합니다만).

그 외에도 부가적인 차이가 많이 존재하는데, 일단 건조기에는 내부에 먼지 거름망이 있거나 먼지를 밖으로 날려버리기 때문에 건조 후 옷에 먼지가 많이 붙지 않습니다. 반면 건조 가능 front loader의 경우 세탁도 해야하는 특성상 이런 먼지 거름망이 들어갈 자리가 없기 때문에 먼지 거름망이 없고, 그래서 건조를 돌리면 각종 먼지가 옷과 드럼에 달라붙습니다. 그러니까 건조 가능 front loader를 사용하는 경우 건조기와 똑같은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조 후 하나하나 먼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건 사용성 면에서 엄청난 차이죠. 그리고 건조 가능 front loader는 세탁도 해야하는 특성상 문에서 물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있을만큼 커다란 고무패킹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고무에다가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면 당연히 냄새가 납니다. 건조기는 이런 점에서도 유리하죠.
쩌글링
17/11/20 15:45
수정 아이콘
전문가이시네요.!!!!
그렇다면, 전기 건조기와 가스건조기 중에서는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전기 건조기 보다 가스건조기가 건조 능력이 좋으나, 고열에 옷감의 변형이 더 크다는 단점을 들었지만, 그렇다면 민감한 옷 건조시 설정 상 온도를 낮추면 될 일이 아닌가 싶어서 아무래도 가스건조기가 더 우월하지 않나 싶은데요.
시장은 점점 오히려 전기 건조기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해서요.
17/11/20 20:32
수정 아이콘
전기건조기는 적당한 위치에 두고 콘센트만 꽂으면 설치가 끝나는 모델이 많지만, 가스건조기는 당연히 배기구가 있어야 하므로 추가적으로 가스공급라인과 배기용 파이프 설치를 해야 합니다.

미국은 가장 표준적인 주거형태가 단독주택이고, 그 단독주택 내부에는 대부분 laundry 전용으로 할당된 별도 room이 있으며, 미국 가정에서는 당연히 dryer를 쓸 것을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지역에 따라서는 옷을 외부에 널어서 말리는 것이 불법인 동네도 있습니다), laundry room은 애초에 가스라인과 배기용 파이프 등의 설치를 감안해서 배치합니다(외벽 근처 내지는 환기구 근처 등). 그래서 가스건조기 사용에 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풀사이즈 전기건조기 쪽이 복잡한 전기배선 공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미국도 옛날 집의 경우 5-7kW짜리 가전을 그냥 플러그앤 플레이로 돌릴 수 없음) 설치가 더 골치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경우 보통 세탁기 전용의 방이라는 것은 없고, 세탁기는 다용도실(보통의 경우), 보조부엌(큰 집의 경우), 주방(작은 집이나 오피스텔 등의 경우), 화장실(아주 오래된 옛날 집의 경우) 등의 공간에 덤으로 배치되는데, 어디든 간에 가스건조기 설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설계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지저분하게(추가로 겨울철 단열 등에 손실을 보면서) 설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본인소유 집에 거주하는 경우라면 그쪽을 통째로 갈아엎는 대규모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깔끔하게 만들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자가라 하더라도 보통 10년 주기로는 이사를 가는데, 이사를 가면 또 가스건조기를 고려하지 않은 세탁실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다시 대공사를 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자가가 아닌 경우에는 애초에 대공사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설사 집주인이 동의해 주는 경우라도 이사주기가 1-2년까지 짧아질 수 있는 비자가 거주의 특성상 그런 대공사를 하고싶지는 않겠죠. 또한 표준적인 주거형태인 아파트(기타 공동주택)에서는 설치를 하더라도 배기구의 lint(보풀) 등이 다른 가구로 날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환경이 다르니까 가스건조기가 대세가 되기는 어려울 겁니다.

미국에서는 gas dryer와 electric dryer의 점유율이 비슷하고, vented dryer가 먼저 보급되고 나중에 ventless dryer들이 어느정도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구별하기 위해서 vented/ventless, gas/electric 같은 수식어를 사용하지만, 우리와 주거형태가 조금 더 비슷한 유럽(=미국만큼 건조기 사용이 보편적이지 않음)에서는 건조기가 거의 대부분 ventless electric dryer이기 때문에 애초에 수식어 없이 dryer라고 하면 그냥 ventless electric dryer를 의미합니다. 아예 vented dryer가 불법인 국가도 있구요.

그리고 전기건조기라고 해서 꼭 성능이 나쁜건 아닙니다. 아래 링크의 건조기처럼 20-30kW씩 땡겨쓰는 3상 vented electric dryer는 어지간한 대형 드럼세탁기를 가득 채울만큼 세탁물이 많아도 20분 정도면 완전히 말려버리니까, 평범한 가정용 가스건조기와는 비교도 어려울 정도로 높은 성능을 갖습니다(미국의 경우 가정에서도 이런 업소용 물건을 사서 쓰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열원이 전기냐 가스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배기구의 존재여부, 드럼의 크기, 발열체의 스펙 등이 중요합니다.
http://www.miele-pro.com/us/prof/products/33_42994.htm

미국의 경우 풀사이즈 전기건조기(드럼크기 220-270L)의 heating element는 5-7kW 정도 스펙이고, 풀사이즈 가스건조기는 환산하면 대략 6-8kW 정도 스펙입니다. 그러니까 가스든 전기든 간에 열원 자체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고, 전기건조기 중에서도 vented 건조기가 꽤 많습니다. 배기 방식까지 같은 경우에는 양자 간에는 약간의 속도 차이밖에 없습니다. 가정용 드럼세탁기를 가득 채울만한 양의 세탁물을 건조하는 데 45분이냐 55분이냐 뭐 이런 식의 차이입니다.

반면 한국에서 팔리는 건조기의 경우, 전기건조기의 heating element는 보통 2kW 정도, 가스건조기의 경우 보통 4-5kW 정도입니다. 배기 여부 뿐만 아니라 열원 자체도 2배쯤 차이가 나니까, 양자간의 속도 차이가 더 커집니다. 40분과 90분 같은 식의 차이가 있죠. 다만 전기건조기라도 건조겸용 front loader보다는 월등히 빠릅니다. 건조겸용 front loader 중에서는 습기를 제거하는 장치가 참 한심한 구조로 되어있는 것들이 많아서, 이런 것들은 300분 동안 돌려도 습식사우나에서 꺼낸 것 같은 상태까지만 건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한국 건조기는 드럼크기가 100L 전후인 것들밖에 없어서, 가스든 전기든 간에 대형 드럼세탁기를 가득 채웠던 세탁물을 한방에 건조할 수는 없고 두번에 나누어서 해야 합니다(한방에 하려면 건조기 드럼이 2배 정도 커야 하는데, 21kg 드럼세탁기 같은 것들은 드럼 크기가 보통 100L 이상이라 이걸 한방에 하려면 드럼 크기가 200L 이상인 미국 건조기가 있어야 합니다). 결국 2개를 사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불편하게 써야 하는데, 사실 이건 미국 가전 사용에 익숙해져 있다가 당하면 크게 불편하지만, 아예 건조기가 없는 상태에서 건조기가 생기는 것이라면 불편함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쩌글링
17/11/21 00:57
수정 아이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푸르미르
17/11/20 15:29
수정 아이콘
LG 전기건조기 사용 중입니다.
무조건 사십시오. 빨래를 널고 수거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고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소고기국밥
17/11/20 15:49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께서 좋은 조언을 주셨는데, 결정장애에 시달리는 저는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7/11/20 16:06
수정 아이콘
삼성 스마트폰 사는 이유 중 하나가 잘 만듦과 고급 브랜드라는 점 외에도 워낙 많이 팔려서 각종 문제들이 터지면 조기해결+문제 최소화하여 제품 출시 시너지 라는 점인데,
건조기를 여기에 대입하면 삼성 대신 LG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17/11/20 19: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정도 차이는 아닌거 같아요
ADVISORY
17/11/20 16:15
수정 아이콘
고민하다 가격이랑 소비전력때문에
삼성 9K 전기 건조기 쓰고 있는데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x??
열교환기 청소가 아주 조금 불편한거 빼고는 삼성 사셔도 딱히 사용에 있어 LG에 비해서 떨어지는 점을 없을꺼 같습니다.
고민말고 빨리 지르셔서 빨리 신세계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크크
유니꽃
17/11/21 03:48
수정 아이콘
LG RH9SAW 제품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지난달에 사서 신세계경험중입니다.
건조끝난 팬티를 꺼내어 바로 입을때의 그 따듯함이란.. 크크
소고기국밥
17/11/21 14:54
수정 아이콘
여러 분들의 조언을 참고해서 한참 고민하다
[가전제품을 살때는 다나와 인기1순위 제품이 최고다.] 라는 평소 지론에 의거
LG RH9SAW 제품을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1,175,820원 * 3대 구매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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