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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0 10:01
아티반은 전에 안드시던 약이면 많이 졸리실거에요. 불안증상에 대해 쓰이는 약이기는 한데 중요한 발표전에는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17/11/20 10:06
기본적으로 불안장애 개선목적으로 약 쓰는것들은 다 안정 시키면서 어느정도의 나른함. 피곤함. 이 옵니다.
발표 몇시간 전에 드시면 좀 나은데, 처음이면 적응 안될 수 있습니다
17/11/20 10:07
그런 상황에 인데놀보다 '더 잘 듣는' 혹은 '더 센' 약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졸린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긴장과 불안의 정도가 심할수록 졸릴 가능성은 적습니다. 증상의 정도를 듣고 판단하여 처방하셨을 걸로 생각합니다만, 걱정된다면 실전 이전에 시험삼아 복용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17/11/20 11:03
그렇군요.. 발표 한번에 시험 한번이 남아있는데 시험때도 먹어도 될까요?
말씀해주신대로 오늘 저녁 발표연습때 시험삼아 먹어보겠습니다
17/11/20 10:22
발표 며칠 전에 그 약을 드시고, 이 용량은 어느 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해보시고, 그 용량으로 괜찮으면 한번 더 처방받으시는게 좋겠네요
너무 졸리거나, 아니면 별로 효과가 없거나, 적절하거나 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5면 고용량은 아니지만 반응은 사람마다 많이 다르더군요 중요한 발표 당일에 처음 용량 테스트해보는 것은 좀 리스크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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