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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0 00:30
혁신적 사업으로 최근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현실적으로는 어느 학과를 가도 그 기회가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17/11/10 00:54
뻔한것도 배우는거랑 안배우는거랑은 차이가 큽니다. 제대로 가르친다는 전제 아래에서 말이죠.
현실은 그 뻔한걸 배워서 제대로도 못써먹는 사람이 태반이구요. 개인적으로 경영의 절반 이상은 반쯤 타고난 센스라고 보는지라.
17/11/10 09:57
요즘은 공학 -> MBA테크가 거의 다 먹어주고 있어서.. 실제로 기술에 깊이 파고들어서 기본기부터 배우는 4년을 보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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