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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7 12:40
주위를 둘러봐도 맨땅에 헤딩하면서 사업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월 300이나 월 400이나 서울에서 그 돈으로 집 사는건 불가능하다라는겁니다. 월급 300만원에서 50%를 집을 위해 쓴다고 해도 1800만원이고 20년을 꾸준히 모아야 3억6천인데 이 돈으로 30평 이상 집 사는건 불가능이죠. 사업을 해야합니다. 망한다는 리스크가 크지만 대박만 치면 그래도 월급쟁이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
17/10/17 12:40
회식참석 귀가후 게임 등 미래설계 안하고 있습니다 걱정은 되는데 실행이 문제네요.
토익공부와 독서 그리고 달리기 운동을 하고픈데 실행력이...
17/10/17 12:49
그냥 결혼해서 아파트 한채 마련하고 일 할수있을때까지 하면서 빚갚다 은퇴하면 남은 집이랑 재산 까먹으면서 여생보내는거죠.
큰돈 벌고 싶으면 사업해야 하구요.
17/10/17 13:55
저는 상경계 출신인데, 몇년간 회사가 시키는대로 일기계가 되어서 일하다 보니 미래가 없는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개인사로 쉬고 있는 중인데, 다른 분야로 석사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17/10/17 16:21
크크크크크크크 닉언일치!!
저는 리플 사모으다가....조금 떨어지는 통에 팔고 나같은 쫄보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는 안 하고 있습니다.
17/10/18 09:33
회사원인데 자산 100억을 목표로 열심히 투자 중입니다. 이번 달 안에 반차쓰고 사업자 내서 부업도 하려고요.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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