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12 00:05
여담이지만 여성분들이 많은 직장이 더 좋지않을수 있습니다. 전 여자사원들이 타투를 한 모 남자사원의 흉을 보는걸 우연찮게 들은적이 있는데....음....뭐 별 볼일없이 생겨가지고 타투는 또 왜 한대? 이런 늬앙스였습니다. 남의 험담을 하는 여사원들 자체가 잘못된거고, 잘 생긴 남자가 하면 오 넘나 멋진것 이랬을수도 있지만, 아무튼 여자들이 많은 직장이래서 괜찮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7/10/11 23:50
일단 손목은 안아파요
그리고 시선 별로 안좋은것도 사실이구요 전 자영업해서 부담없이 하긴했는데 회사다니는 친구들은 전부 꺼리더라구요..실제로 입사후 타투한 친구도 없구요..
17/10/12 05:41
(수정됨) 친구 한명이 취미로 타투이스트? 해서 친구들이 공짜로 많이들 했습니다(연습용.. 전 안함)
팔 한쪽을 다 덮은 애도 있는데 결혼도 잘하고 직장도 문제없이 다닙니다 상황에 별 문제없고 하고 싶으면 그냥 하세요
17/10/12 06:33
손목안쪽은 좀 이미지가 rich white girls 같아서....
타투자체는 하시는거에 별 생각 없는데, 남성분이면 위치를 한번 다시 생각해보심이...
17/10/12 09:19
전 손목 바깥말고 안 쪽에 했는데 진짜 아팠어요. 살이 여릴수록 아픈 거 같더군요.
저도 스무살 초반에 자그마한 손목 타투하고 약 10년쯤 되었는데, 지금 보수적인 직장생활중인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 가려야 할 때는 애플워치나 쥐샥같은 두꺼운 시계차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