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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6 17:03
새로운 게임을 못하겠습니다 ㅠ (배우는데의 귀차니즘?)
소녀전선도 그렇고 배틀 그라운드도 그렇고 ㅠ 그나마 롤만 좀 하고 있는데 거의 시즌2 정도 지식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는거 같아요;
17/09/26 17:41
이런것도 맞는지 모르겠는데 지나가는 중고등학생들이 화장한 거나 옷입은거 보면 말은 안하지만 엄청 마음에 안들고 고쳐주고 싶더군요.
17/09/26 17:50
했던 말 또하고, 했던 말 또하고...
나 자신도 했던 말 또한건지 몰랐는데 친구가 '노인네처럼 했던 말 또하네.' 라고 했을 때야 비로소 내가 했던 말 또하는 편이구나라고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17/09/26 17:56
(수정됨) 육체적으론
- 머리숱이 줄어듬 - 상처가 나거나 멍이들면 원래색으로 돌아가는 데 한두달 이상 가는.... - 근육이 줄고, 피부탄력이 떨어져서 어릴 때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보던 아저씨들 몸이 되어버림 정신적으론 - 점점 취향이 고착화 되고 보던 거, 하던 거만 하려고 함 (영화) - 참을성이 떨어지고 충동적이 됨 (1~20대땐 굉장히 억제하고 살았는데...)
17/09/26 17:59
제 스스로는 일단 머리숱... 그리고 줄어드는 성욕?
그리고 요즘 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말하는게 어느새 내가 질색하던 꼰대스러운 사람이 되어버린 친구가 종종 보여요. 그럴때마다 저 스스로도 저렇게 변해 있는가를 한번씩 생각해보고는 합니다.
17/09/26 18:27
"그게 뭐 힘든거라고~ 나는 말야.."
"나때는 말이야"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말할 때 흠칫 놀랍니다. 내가 꼰대가 다되겠구나 싶어서 조심하게 되네요.
17/09/27 16:35
서류 제출 방법이 모바일 등록, 온라인 등록, 팩스 전송이 있을 때, 가급적 모바일/온라인으로 처리해보려고 하다가 힘들어서 팩스 번호를 메모지에 받아적는 순간 자괴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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