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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1 18:32
비행기는 네이버 항공권에서 검색하시면 되고, 숙소는 호텔도 있고 에어비앤비도 있는데 어쨌든 출발 전에 확보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본어를 할 줄 아시면 라쿠텐이나 잘란에서 예매하셔도 좋습니다. 아, 잘란은 한국어도 지원하네요. 그리고 여권은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와이파이는 네일동(네이버 일본 여행 동호회) 들어가서 예약하시면 하루 4,200원에 하루 서비스해 줍니다. 인터파크 경유하든 면세점 경유하든 가격은 대개 비슷한데, 하루 서비스 때문에 아마 여기가 가장 쌀 겁니다. 예약 후 공항에서 와이파이 수령하고 귀국해서 반납하면 됩니다.
17/09/21 18:51
숙소는 미리 잡고 가는게 좋습니다.. 요즘 광고하는 호텔예약 사이트들과 자란이라는 일본 사이트를 같이 보면서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비행기는 저는 스카이스캐너라는 사이트를 애용하기는 하는데 여기는 참고용으로만 보고 예약은 저가항공사 사이트에서 직접합니다.. 어차피 저가항공으로 갈 경우엔 여행사를 끼고 사나 그냥 사이트에서 바로 사나 가격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17/09/21 20:16
1. 숙소는 hostelworld, agoda, airbnb 같은곳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별점 높다고 다 좋은건 아닌데 낮은건 이유가 있습니다.
2. 비행기는 skyscanner 같은곳에서 검색해서 삽니다. 일정 요리조리 조정하다보면 싼 표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포켓와이파이는 미리 예약해두고 공항에서 수령해서 가도 됩니다. 저는 그거 귀찮아서 그냥 데이터유심 사서 들고 다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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