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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2 12:33
휠이 휘는건 정말 과격하게 타지 않는 이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타이어 펑크도 비포장도로가 섞이거나 바람을 좀 설렁설렁 넣는 경우에 자주 생기는데 로드/픽시면 둘 다 거의 돌덩이 수준으로 넣어서 괜찮을 거 같습니다. 픽시는 경험이 없어서 말씀을 못드리겠는데, 한번 먼저 타보신 뒤에 결정 내리길 권해드립니다.
재미가 아닌 통근과 같은 실용적 용도론 조금 애매해 보여서, 도로 중간에 언덕이 얼마나 있는지가 더 중요할 듯 싶습니다. 그래도 지금 아니면 언제 타보시겠습니까 흐흐 픽시면 이미 기능이나 효율성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어서 보기에 가장 마음에 드시는 모델이 최선 아닐까요? 모델보다 타는 기술이 상당히 중요해 보이는데, 근처에 동호회 비슷한게 있는지 먼저 찾아보시고 한두번쯤 가서 여러 모델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17/09/12 13:05
댓글 감사합니다.
언덕은 딱히 없는데 종종 공사하는 구간이 있어서 그쪽만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 막 서른줄인데 이때 아니면 언제 타보겠냐 하는것도 없진 않습니다 흐흐.. 아무래도 픽스드기어는 한번 타보고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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