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아파트에서 새벽마다 괴성이들립니다.

기역자모양 아파트인데 어느집인지는 아직도 못찾았고 새벽마다 신음?소리와 아버지를 외치고

가끔 욕설도 섞여서들립니다. 보통은 고양이소리처럼 들립니다.

경찰도 열번이상 불렀는데 경찰차가오면 열번중에 일곱번은 소리가 멈춥니다.

치매환자인줄알았는데 그런것같지도 않고 대체 정체가 뭘까요?

관리실직원이랑도 두어번 싸웠는데 아무조치도 안했고 경찰도 와서 잘모르겠다고하고 갑니다.

층간소음센터에서도 자기들은 방법이 없다고하고

가끔 비정기적으로 두어달에한번씩은 세시간이상씩 있는대로 악을 쓰는데 정말 혈압오르네요

엘리베이터에다가 여러번 써서 붙였는데도 효과도 거의없고

블랙박스로 녹화도해놨는데 밤이라 어디서소리가 나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의심가는 집은 전부 경찰보내봤는데 모르겠다고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