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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8 17:31
90년대도 공격수를 뽑자면 호마리우지 호나우두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나우두겠고 하고 넘어가기엔 훌륭한 선수들이 많죠 2000년대 저는 지단 뽑고 싶네요 02 월드컵이 흑역사긴하지만 클럽에서의 활약도 그렇고 유로00과 06월드컵 임팩트도 상당했구요 날두 메시 딩요도 충분히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하긴합니다.
17/08/08 17:33
지단 아닐까요? 국대에선 00유로 우승-06월컵 준우승, 01~02챔스 우승도 있고 개인기록도 00,03 피올에 06월컵에서 골든볼도 받았으니..
17/08/08 18:17
지단이라고 봅니다. 00유로 우승과 06월드컵 준우승으로 본인이 주인공이었던 메이저 대회가 두 대회나 있고
갈락티코 레알 1기의 에이스로서 클럽 커리어도 준수했으며 (논란이 있긴 하지만 이때의 짧은 활약만으로도 지단은 레알의 클럽 레전드가 되었죠) 개인 수상도 발롱도르, 피올, 월드컵 골든볼, 유로MVP 등 전혀 부족할 게 없습니다. 다만 본래는 90년대 후반 ~ 00년대 초반을 호돈/지단이, 0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를 메날두가 지배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메날두 위엄 덜덜...)
17/08/09 02:05
전 앙리 꼽고 싶네요.
2000 : 유로 우승/대회 베스트, 올해의 프랑스 선수 2001 : 리그 득점왕/베스트, UEFA 베스트 11 2002 : 리그/FA컵 더블, 리그 베스트/득점왕, UEFA 베스트 11 2003 : FA컵 우승, 컨페더레이션스 컵 우승, 리그 MVP/베스트, UEFA 베스트 11, 올해의 프랑스 선수, 옹즈도르 수상 2004 : 리그 우승, 리그 MVP/베스트/득점왕, UEFA 베스트 11, 올해의 프랑스 선수 2005 : FA컵 우승, 리그 베스트/득점왕, 올해의 프랑스 선수 2006 : UCL 준우승, 월드컵 준우승, 리그 MVP/베스트/득점왕, UEFA 베스트 11, 월드컵 베스트 11, 올해의 프랑스 선수, 옹즈도르 수상 2007 : 특기사항 없음 2008 : 특기사항 없음 2009 : 트레블 범위가 00-09면 앙리만한 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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