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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8 16:15
미아리 사창가 청량리 사창가 경동약령시 재래시장 이권 등등... 해서 그 근처가 조폭도 많고 강력 범죄율이 높습니다.
잘 못 사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전 청량리에 살았는데 어렸을 때 총격전도 봤어요. 근데 사창가 단속 심해지고 많이 낮아진 편이죠.
17/08/08 16:30
거기가 대림 그런데 아닌가요? 그쪽은 가보진 않았어도 하도 많이 들어서 생각은 하고 있었죠.
근데 중랑구는 이유가...? 조사마다 차이있겠지만 그때 상위권이 인천 남구랑 동두천인가 의정부로 기억합니다.
17/08/08 22:12
그러게요. 중랑구는 중랑천 건너편이라 경동시장은 물론이고 청량리에서 가려고 해도 거리가 꽤 되는데....
일부러 거기까지 가서 싸우나....
17/08/10 17:00
저도 중랑구에서만 1997~2017 약 20년 살았는데...
아파트 밖에 없는 전형적인 위성도시 느낌입니다. 서울 변두리라 집값이 싸다보니 젊은 부부가 많고 그렇다보니 초중고생이 많아요. 위에서 언급한 청량리 같은 유흥시설이나 재래시장 이권 등등은 아예 없고 특별히 큰 범죄같은 건 없는 조용한 도시입니다. 단점이라면...정말 아파트 밖에 없다는 정도? 맛집도 없고...놀곳도 없고... 최근에는 역이 들어오면서 좀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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