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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5 18:45
펀드매니져들의 성과는 제일간단하게 BM 지수 대비 초과수익률로 봅니다.
BM은 젤기본적으론 코스피200으로 볼수 있긴하구요. [기준을 뭐로 할진 해당 펀드의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방법으로 경쟁력이라기 보다 기준으로하는 BM이나 인덱스들보다 초과수익률을 내면 그만큼 경쟁력이 있는 펀드매니져 아닐까요? 그게 안되면 계약직 시장인 그 곳에서 당연히 도태되어 가겠죠.
17/08/05 18:48
음 장기추세로는 지수 수익률을 초과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는데 그럼 기본적으로 단기 차익을 노리는건가요?(장단기 구분의 모호함은 제외)
17/08/05 20:01
일단 증권사는 일반적인 공모 주식 펀드를 운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인덱스 펀드를 기획하는 냐도 자산운용사의 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장기 및 전체로 보면 지수인덱스를 따라잡기 어려우나 아웃퍼폼하는 펀드는 있습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 지수 인덱스가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건 삼성전자 때문이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습니다. 지수 상승을 견인한게 삼전과 하이닉스인데 사실 시총에서 20%수준을 삼전 한 종목이 차지하고 있는데 사실 개별 펀드 입장에서 삼전 한 종목을 이만큼 담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인덱스만큼 수익률 거두기가 어려운 현상이 일어난다는 농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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