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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9 10:31
부폰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탑클래스 였던지라 노이어가 그렇다고 해도 확 넘어설 순 없을 겁니다. 그 이후에도 어느정도 그 실력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아요
17/07/19 10:32
그걸론 안되죠.. 일단 월드컵을 먹고, 그다음 수년간의 리그 커리어를 쌓아 올린 다음 생각해볼 일이라고 봅니다
일단 골키퍼 커리어로는 야신을 제외하더라도 부폰도 있지만 넘사벽 카시야스(A매치 100승이상, 월드컵, 유로 etc) 가 있기 떄문에 ... 3위로 오라서기도 쉽지가 않을거에요
17/07/19 10:36
본인이 최고점일 때의 위상을 7~8년 더 유지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워낙 괴물이지만 특히 골리는 지속성에 가치를 많이 둔다고 보고있어서요.
17/07/19 10:39
당장 넘어서는 건 힘들어 보이고, 골키퍼는 필드플레이어보단 롱런하기도 하고 노이어 나이가 아직 많은 게 아니기때문에 꾸준히 지금처럼 한다면 부폰이랑 역대2위를 경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7/19 10:42
골리는 위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꾸준함이 큰 덕목인 것 같아요.
올리버 칸이 단기적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월드컵 최초로 골든슈까지 뽑아 냈지만 역대 골리 한손에 절대로 못 꼽히고 이래저래 해도 잘 언급이 안되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야신이야 상징성이 커도, 부폰 - 카시아스 둘을 넘는건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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