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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0 23:46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님이 못났으니까 꿈도 꾸지말란게 아니고 자신감을 가지고 해도 될까말까한 행동을 움츠러든 마인드로 저질러보자란 마인드로 해봐야 결과는 불보듯 뻔하니까요.
그리고 몇년간 짝사랑에 지치고 피폐해져 있는 사람이면 가서 말하고 결론내보라고 부추기겠습니다만 처음 본 여자때문에 그것도 자존감도 부족해 보이시는분이 굳이 상처 받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노력이란건 그런데 쓰는말이 아닙니다. 님은 노력하는법을 알고싶은게 아니라 요령 요행등이 알고싶은 거잖아요?
17/07/10 23:18
그런거 없고 그냥 하면 됩니다.
100번 하면 한번은 되겠죠. 후폭풍도 하다보면 덜해 짙테구요. 정말 다른 요령없고 잘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 마음가짐 이에요.
17/07/10 23:25
질문글에 질문이라 조심스러운데 회원정보 보기 해서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는 어떻게 뜨는 건가요? 이때껏 피지알하면서 오늘 처음 보네요.
개인정보수정에도 그런 기능은 없던데.
17/07/10 23:37
외모든 능력이든 없다고 생각이 드시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시고 자존감 회복하세요...자존감 떨어져보이는 것도 매력 깎는 큰 요인입니다.
17/07/11 00:00
진지하게 답변 드리면 '천민'이라고 생각하시는 마음부터 바꾸셔야겠죠.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말을 할 수록 안 좋습니다.
자신감/자존감을 가지면 말과 행동이 바뀌고 많은 부분들이 바뀔 겁니다.
17/07/11 00:47
네 굉장히 어렵습니다.
많은 수의 남자들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너무 원론적이고 빤한 답이지만 자신감과 당당함 그리고 뻔뻔함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까여도 타격이 덜하고요.
17/07/10 23:49
대화는 말뿐만 아니라 어조, 행동, 표정 등의 요소가 합쳐진 겁니다. 아무리 적절한 미사여구를 건네도 자존감이 부족하면 전달도 적절하게 되지 않을 뿐더러 그 다음 진행이 안 돼요. 그 상황에 미리 다 대비하는 건 말이 안되죠.
결국 자기 자신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이 상대에게 말을 걸도록 해야 합니다. 거절 후 후폭풍도 동시에 해결됩니다. 나 자신이 당당하다고 생각하면 거절당해도 그렇게 크게 흔들리지 않아요.
17/07/10 23:59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죠. 더 이상의 답글은 쓰지 말아주세요. 솔직히는 폭파시키고 싶지만 그러진 않겠습니다.어쨌든 답변들은 감사합니다.
17/07/11 00:02
여자는 본인이 천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에게는 절대 번호를 안줍니다.
본인부터가 본인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어떤여자가 별로인 남자에게 번호를 주나요 본인이 본인을 귀족이라고 생각할수 있도록 외적/내적을 바꿔보세요.
17/07/11 00:21
너무 웃기는 게 정보 공개는 제가 원한 것도 아니고 이 질문과는 전혀 상관없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 게 웃기고요. 제 질문 제대로 읽고 답변 하신 분 하나도 없고요. 무슨 제가 놀림감이 된 기분이고 실제로도 그렇네요. 도대체 이상형의 여자와의 대화와 해병대는 도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뭐 까려면 까세요. 뭘 까는진 모르겠지만.
17/07/11 00:29
까이는게 두렵고 쪽팔려도 "될 때까지 가보자" 계속 시도하는 수밖에요.
그리고 까였을 때의 아름다운 수습법은 없습니다. 대범한 척 어색한 미소로 최대한 빨리 퇴장해주는 수밖엔.. 그와 별개로, 정보공개 여부가 이 질문글과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185에 얼굴 곱상한 분과는 다른 분 같은데..
17/07/11 00:39
비아냥댄 분들은 잘못한게 맞지만 그거랑 별개로 멘탈이 너무 심하게 불안정하신 듯 하네요. 나름 열심히 답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읽은 사람 아무도 없다고 하시니 여기까지 볼게요.
17/07/11 00:54
이거 진짜 별거 없는데 용기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쉬운건 아니지만 어려울것도 없습니다 멘트는 그냥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연락처 좀 알려주실래요 이정도면 됩니다 어짜피 줄 사람은 줘요 유해진은 자신감이 있잖아요 유해진이 김혜수한테 쫄았으면 못사귀었겠죠 그게 글쓴분과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17/07/11 01:21
번호는 별생각없이 주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냥 너무 떨지만않고 할만만 또박또박 전달하면 되지않을까요? 이십대 중반까지는 뭐 크게 외모나 조건따지지않고 가볍게 시작하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자신감을 잃지 마시고.. 혹시압니까? 여성분이 헌팅당하는 경험이 처음이라 호기심에 전번주고 대화도 몇번 나눠보다가 님의 숨은매력을 발견할지? 크크크
17/07/11 01:22
한동안 185에 곱상한 외모, 해병대 컨셉으로 반복된 질문-삭제를 했던 유저가 있어서 그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비아냥대는 부분에 대해선 잘못됐습니다만..자기 비하가 좀 있으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사실 용기를 내고 하는 것도 내가 나를 생각하는 레벨?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하는건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별거 없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기애가 뛰어나서 그게 쉽게 되는 사람이 있긴합니다만 솔직히 그게 조건을 좋게 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드리고싶은 팁은 일단 운동하셔서 자신감을 좀 키우시고, 동시에 최대한 여자가 많은 그룹으로 가서 여자와 친구든 썸이든 관계를 만드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7/07/11 01:46
뭐지 익숙한 이 느낌은 ㅡ ? 그와는 별개로 x치고 욕하는건 규정에 어긋나니 수정하시길 운영자님 보고계시면 정보공개로 바꿔주셔야할듯하네요
17/07/11 03:02
그런가요? 대단하네요. 그런데 조금만 더 열린 생각으로 댓글을 봐주셨으면 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비꼬거나 대놓고 글쓴이를 공격하는 댓글은 (적어도 중반까지는) 많진 않은 것 같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디시나 여기나 사용자가 같은 사람들인데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17/07/11 02:26
솔직히 피지알하면서 가장 기분나쁜 순간이었네요. 뭐가 그렇게들 베베 꼬이신 건지 이제 그냥 눈팅이나 할 게요. 저 따위가 무슨 글을 씁니까. 이거 무서워서 글 쓰겠나요. 대단들 하십니다.
17/07/11 03:02
님 나쁜의도가 아니라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분노조절장애? 그런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본인이 가장 잘 아실테니 병원가서 상담한번 받아보시길....
17/07/11 10:03
질문글 초반부터 답변자들이 비아냥댄 것이 아닌데 오해로 인해서 갑자기 분노로 가득찬 반응을 보여주셨고, 그에 따라 다른 지나가던 답변자들도 질문자님께 비아냥대기 시작했네요.
이런 말씀드리는 게 실례일수도 있겠지만, 성격이 원래 불같으시거나, 현재 마음이 불안하신 상태인 것 같은데, 성격을 조금 차분하게 가다듬으시고, 본인을 가꾸시기 시작한다면 자신감도 늘어나서 다음에 이상형을 마주쳤을 땐 기회를 놓치지 않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생판 모르는 남에게 번호를 받는 데에 왕도가 어딨겠습니까, 다 깨지고 이불킥하는 역사 만들어가면서 배우는거지. 유해진이 김혜수 사귄 건 오랜 기간 인간관계를 통해 본인의 매너 및 매력을 어필해서였지, 길바닥에서 지나가는 김혜수 번호 딴 건 아니잖습니까. 화이팅입니다. 추기- 이 분이 어그로로 유명하던 185에 곱상한 해병 분과 동일인물이라고 판단할 근거는 솔직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정보 비공개는 저도 딱히 반갑진 않지만, 그게 금지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개인정보 비공개를 했다고 해서 이런 질문을 하지 못할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쓴 분도 화를 가라앉히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다른 분들도 그만 돌을 던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7/07/11 11:32
여기회원분들에게 당당하게 x라고 욕할 용기면 여자분앞에서도 층분히 용기낼수있는 분이세요 안해봐서 떨리는거지
일단 이상형인 여자분이 나타나면 길이라도 물어보시는거부터 시작해보시길 차츰차츰 늘어가는거죠
17/07/11 22:25
이런인성으로 무슨 여자를만난다고...어그로성글이면 매우훌륭한글이고 진실한글이라면 템플스테이 보름정도가셔서 인성교육짧게나마받고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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