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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7/09 16:17:53
Name 블루sky
Subject [질문] 연애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한번 연애관련해서 질문 드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답답한 일이 있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소개를 받은 여성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말도 서로 잘 통하고 느낌도 좋고 그래서

4번쯤 보고 고백을 하고 여성분도 좋다고 하여 사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귄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갑자기 여성분이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타버렸어요....

전 너무 황당하고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른채 헤어지게 된거죠..

사귀는 동안 뭐 특별히 싸우거나 한 것도 없이 이렇게 되었네요.

사실 약간 이상한점이 있었던건 지난주 수요일 쯤이었어요.

저녁에 퇴근했냐고 카톡을 하니까 한시간 반정도 있다가 답변이 "당욘" 이러면서 오더라구요

전 약간 빈정이 상했지만 그래도 그냥 집이냐고 다시 물었고 또 답변이 한동안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잠시뒤에 카톡으로 집이라고 단답형으로 와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통화중인거에요

그리고 다시 또 통화를 했는데 계속 통화중인거였어요. 거의 한시간 가까이..

그리곤 카톡으로 오늘 통화가 힘들거 같다고 내일 연락을 준다고 해서 나도 오늘 야근이라 늦게 퇴근하니까

늦게라도 연락을 달라고 했죠. 그리곤 그 뒤로 자기는 먼저 잔다고 카톡이 왔어요. 그래서 통화 다 했냐고 잠깐 통화할까 하고

물었더니 읽지 않고 그냥 잔건지 일부러 안 읽은건지 그러더라구요.

저도 약간 기분이 상했지만 뭐라고 하긴 싫어서 그냥 잠들었나보네 내일 연락하자 잘자 이러고 보내고 끝을냈고

다음날 아침에 여자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좋은 하루 보내라고 카톡을 하더라구요.

사실 좀 이때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그래도 어제일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기 싫어서 그냥 평소처럼 넘어갔죠

그리곤 목욜 저녁에 통화를 했는데 사실 이때도 약간 기분이 이상했던게 8시쯤 전화하니 안받아서 9시쯤 다시 전화해보니 자다 일어났다고

하더라구요. 목소리가 자다 일어난 목소리라 그런가보다 했고, 금요일에 보자고 그러고 끊었어요.

금요일에 오전엔 제가 오늘 어디서 몇시에 보자고 카톡을 했는데 읽지를 않더라구요.

전 계속 느낌이 좋지 않았지만 일단 그냥 있었고 5시쯤 오늘 보기 힘들거 같다면 카톡이 왔어요.

그래서 무슨일 있냐고 물었더니 그때부터 그냥 연락이 두절된거에요.

그래서 저녁에 전화했더니 계속 받지 않고, 전 카톡으로 나랑 사귀기로 한거에 대해 혹시 마음이 변한것이냐고

그런거라면 솔직하게 말을 해달라고 그럼 나도 너 붙잡지 않겠다고 이런식으로 연락 끊지 말고 뭐라고 답이라도 해달라고 했는데

그 카톡에도 답도 안하고 그냥 잠수를 타버리더라구요....

저러고 나서 내가 너무 답답해서 그 친구네 집 근처에 가서 혹시라도 연락오면 잠깐 보고 얘기라도 하려고 기다렸는데 결국

아무런 연락도 카톡도 없이 저렇게 연락이 두절 되었어요.

그리고 일단 나도 차분히 기다려보자 그럼 뭐라고 답이라도 오겠지 하고 기다렸지만 토욜에도 답은 오지 않았고

오늘 오전에 내가 다시한번 전화를 했는데 역시 받지 않더라구요..

지금 너무 황당하고 어이도 없고 화도 나는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처음 만났을때부터 저한테 계속 호감있다는 식으로 행동했고 자기 가족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먼저 연락도 잘하고

그러다가 저도 이친구가 괜찮은거 같아 고백하고 사귀게 된건데 이런식으로 잠수를 타버리니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힘드네요.

차라리 사귀는게 부담이 되었다라고 말이라도 해주면 알겠다고 할텐데 왜 아예 이런식으로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타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분명히 그럴만한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제가 생각할때는 지난 다른사람과의 긴통화가 혹시 다른남자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복잡한 마음이네요..어떻게 잠시나마 사귀는 사람한테 이런식으로 행동할 수 가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이따 저녁쯤에 카톡으로 그냥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끝내려고 합니다. 하고싶은 말이라고 해봐야 '왜 이러냐 차라리 뭐라고 말이라

도 해라 이렇게 예의없게 끝낼 필요가 있냐' 정도 겠지만 일단 마지막으로 카톡한번 보내고(전화는 받질 않으니)  맘 정리하려고 합니다.

올해들어 여자들한테 상처받은적이 몇번 있었는데 이번 여자는 사귀는 도중에 이렇게 되버리니

이제는 다른 여자들한테도 믿음이 없어질까봐 걱정입니다.

그냥 답답해서 여러분들한테 푸념해봅니다. 혹시나 저같은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을까하고요...

휴...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뒤에 글은 삭제할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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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yPeach
17/07/09 16:22
수정 아이콘
가장 높은 확률 - 양다리 입니다.
블루sky
17/07/09 16:26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남자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은 했었는데, 사귀기로하고 한번 더 만났었고 그때도 그렇고 사귀기 전에도 그렇고 만날때마다 핸드폰을 계속 본다거나 하는 그런 행동들은 없었어요. 다만 지난 수요일에 저 친구가 다른사람과 통화를 길게 하고나서 좀 이상한 기분이 든거구요...
그렇다면 그 통화한 사람일수도 있겠죠..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17/07/09 16:22
수정 아이콘
뭐....딱히 해드릴말은 없고
정들기전에 일찍 걸러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 그쿔이라...
블루sky
17/07/09 16:27
수정 아이콘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중으로 맘 정리하려고요..올해들어 계속 이상한 여자들만 만나네요.
17/07/09 16:28
수정 아이콘
주선자한테 얘기는 해 보셨나요?
블루sky
17/07/09 16:32
수정 아이콘
건너건너 소개 받은거라 얘기하기도 난감한 그런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그냥 다른남자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파란아게하
17/07/09 16:37
수정 아이콘
잘되려고 하는 사람하고야
어떻게든 연락하고 잘 만나고 하지
마음 떠난 사람한테 무례한건 굉장히 흔합니다.
그냥 예의없는 사람에게 매몰차게 차였다 생각하고
마음 접는게 가장 빠르겠습니다 쉽진않겠지만요
이렇든저렇든 굉장히 무례하네요
잘 사귀다가도 자기기분안좋을땐
저렇게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일겁니다
송하나
17/07/09 16:42
수정 아이콘
연애 관련해서 안 좋은 예감은 거의 들어맞죠...
남자의 감도 무시할게 아닌 흐흐

여자가 너무 예의가 없네요. 마음 정리 빨리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펀맨
17/07/09 16:46
수정 아이콘
일단 상대방이 예의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거 같네요. 카톡으로 끝맺음 하지 마시고 그냥 차단하시길 바랍니다.

건너건너 소개시켜준분한테 저같음 욕을 했겠네요.

마음고생 하지마시고 빨리 잊어버리시길...
미메시스
17/07/09 17:12
수정 아이콘
은근 자주있는일입니다
당하는 입장에서야 그냥 말해주면 될것을 답답한데

자기가 나쁜역활 하는게 싫거나 잠깐 불편한게 싫어서 저런식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몇번 당해봤구요

그냥 x밟았다 생각하고 빨리 잊는게 상책입니다
재밌는건 저런분들이 시간 조금 지나고 다시 연락오는 경우도 있다는거죠
정말 자기 위주인 사람들인 -.-
블루sky
17/07/09 17:16
수정 아이콘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냥 빨리 정리하는게 좋겠네요.
꿈꾸는사나이
17/07/09 17:34
수정 아이콘
소개팅 여기저기 해놓고 다른쪽에 더 마음이 간 상황같은데...
주선자도 건너건너라 난감하네요;;
블루sky
17/07/09 17:38
수정 아이콘
다른쪽에 마음이 더 가게 되었다면 굳이 제가 고백한날 바로 오케이를 왜 한걸까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고백하고 바로 좋다고 했어요..
다른쪽이랑 비교하고 있었다면 왜 그렇게 한건지 모르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이스후니
17/07/09 18:02
수정 아이콘
저도 저런 경우를 2~3번 경험해봤는데요... 일단 사귈때, 정말 이 사람이 좋아서 사귀는 것보다 호기심+나한테 잘해줘서 정도로 사귀면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막상 사귀엇는데, 먼가 생각한거보다 맘에 안차는 것도 있고 그렇다고 사귀자고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차버리자니 본인이 나쁜 여자가 되는것 같은 심정에, 남자가 알아서 헤어지자고 하는 말이 나올때까지 잠수 또는 연락 늦게 보내면서 남자입장에서는 답답함+짜증이 나게 되죠... 또, 다른남자랑 재보다가 생각해보니 다른 남자가 괜찮을수도 있고요.
블루sky
17/07/09 18:12
수정 아이콘
이런경우를 2~3번이나 경험하셨다니...
저도 지금 멘탈이 안좋은데 님께선 대 힘드셨을수도 있겠네요..
이런식으로 남자를 대하는 여자를 재수없게 만난건지 아니면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런식인건지 참 모르겠네요..
앞으로 여자를 만나도 심지어 사귀고 나서도 한동안은 믿음을 갖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나이스후니
17/07/09 19:3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런건 아니죠... 근데 나이대를 먹을수록 좀 더 빈번해지는것 같습니다. 20대 후반의 여성분들을 만날때만 해도 그런게 없었는데, 나이를 먹고 30대를 넘기니 이전보다는 맣아지더군요. 나이가 어릴때는 그냥 이 사람이 좋다 이사람과 함게 있고 싶다지만, 나이를 먹고 나면 이사람이 좋긴한데... 결혼까지는 어려울것 같고 , 사람은 딱히 맘에 안드는데 조건은 괜찮아서 나쁘진 않고 머..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대니얼
17/07/09 18:13
수정 아이콘
백프로 다른남자죠
같은 상황을 겪어봐서...
어떻게 잘 풀었는데 다음에 또 그러더군요.
전화안받을때는 다른남자랑 있어서 전화안받은거에요~
심지어 자취하는 남자랑 거의 살림을..
이재인
17/07/09 19:13
수정 아이콘
가장높은확률로 양다리2
17/07/09 20:11
수정 아이콘
사귀는 사이가 됐으니 이렇게 이렇게 행동해야된다라는 스스로 세팅한 룰이 있으시네요
고정관념같은거랄까 만나려면 무조건 고백을 해야돼고 카톡엔 바로 반응을 해야돼고 이러이러한 행동을 해야된다 이런게 있으신건데
여성분은 그런 룰이 없는 사람인거고 일주일되니 룰을 발견했는데 그게 싫었던거죠
저도 카톡에 못볼때가 많고 잠깐 못보고 그런걸로 귀찮게 하면 싫어하기때문에 여성분 반응은 이해가 됩니다.
블루sky
17/07/09 20:51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답변이신가요? 글을 제대로 읽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전 전혀 사귀는 사이가 됐으니 이렇게 행동해야한다고 셋팅한 룰도 없습니다.
제가 위에 글쓴부분에서 어디가 그렇게 느껴지셨는지요
카톡도 평소에 늦게 대답와도 전혀 신경쓰지도 않았고요 다만 지난주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그때의 카톡을 갖고 위에 이야기한건데요.
더군다나 전 여자친구한테 카톡 답늦고 그런거에 대해 전혀 이야기한 부분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귀는 사이가 되려면 고백을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전 댓글 다신분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답변은 감사합니다.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니 여자친구도 님처럼 생각했을수도 있나보네요.
17/07/09 21:20
수정 아이콘
몇가지 물어보셨는데
"어떻게 잠시나마 사귀는 사람한테 이런식으로 행동할 수 가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이렇게 쓰셨고 글을 전반적으로 판단했을때 그렇다고 봤고요..
따로 고백안하고 만나면 특별한 말 없이 사귀는 것처럼 되어버리는 관계도 많아요
카톡관련은 말은 안해도 그냥 님이 기분 상한게 감지가 되는건데...
저 여성분같은 타입은 상대방 기분변화를 감지하는게 민감한편이라
꼭 이야기해서 따졌다는게 아니라...
어쩄든 카톡에 원하는만큼 반응하지 않아서 상대방이 기분 나빠졌다는걸 눈치 채서 아 이거 귀찮아졌는데 하게 된걸로 보입니다.
좀 더 요약해서 말하자면 원래 이런분들은 연애에대해 작은이벤트로 생각하기 때문에 연애도 쉽게 시작하고 헤어지는것도 쉬워요
님의 기분은 전 추측만 가능하지만 큰맘먹고 고백해서 빅 이벤트 헤어지는것도 빅 이벤트라는 느낌일꺼라 봅니다.
블루sky
17/07/09 22:24
수정 아이콘
님이 댓글쓴거 보고 제가 차근차근 다시 카톡을 보았는데 저도 평소에 카톡으로 감정 드러내는걸 싫어해서 특히나 기분상한것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는것을 싫어해서 제가 쓴 카톡으로 여자친구가 제 기분이 상했다는걸 감지했다는 님의 글이 전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카톡을 많이 하지도 않았구요 업무시간에는 간간히 했었고 퇴근후에는 주로 통화를 하려고 했으니까요.
더군다나 이거 귀찮아졌구나 하게 되었다구요? 서로 사귀는 사이에 이걸로 귀찮아졌다고 생각을 하나요?
그리고 이성을 만나고 헤어지는데 있어서 가볍게 만날수 있는 나이는 아닙니다 저나 여자친구나..
저또한 여성을 만나는데 있어 제 인생에 하나의 사건인거구요. 그럼 곤님은 서로 사귀다가 그냥 연락끊고 잠수타면서 헤어지고 그러는게
빈번한 일이라 이해가 가능하다는건가보네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저처럼 생각을 하는건 아니니 곤님의 생각도 이해가 됩니다.
아무튼 저도 곤님의 댓글보고 제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7/07/09 23:02
수정 아이콘
네 완전히 다른 성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분은 나이가 있으니 무거운 관계보다 오히려 여러명을 만나봐야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귀찮아지는건 그러니까 제가 고백으로 시작한 관계는 이렇게 되는걸 많이 봐서
대학교때 고백해서 성공? 했던 후배가 여친이 연락두절에 사라졌어요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사귀는 사이라도 귀찮아질수 있어요 첫눈에 반한것도 아니고 아직 감정이 생겨서 사귄게 아니니까
그냥 밥먹고 술마시다가 감정이 생기면 그렇게 되진 않아서 고백으로 시작하는걸 선호하지 않아요
상대방 기분 상한건 눈치 빠른 사람이면 통화 몇분이면 다 눈치 깝니다 본인이 숨긴다고 숨겨지는게 아니라
관점이 다른거니까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17/07/09 22:00
수정 아이콘
글을 좀 다시 읽어보세요.
Nate Smith
17/07/10 20:17
수정 아이콘
전남친한테 연락와서 되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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