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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4 15:15
상대가 K리그와 유사한 실력이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그 이상의 실력팀이라면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감독이라는 것이 그 리그에서 가장 잘 통하는 전술과 기용, 수비라인 높이를 통해 최저실점을 갖는 거니까요.
17/07/04 17:01
원톱에 양동현 세우고 윙에 이근호랑 염기훈 세우고 골키퍼는 괜찮은 선수 하나 그러고 나서 나머지 7명은 현 전북 선수들로 채우는 것도 좋아보여요(김보경까지해서요) 호흡문제에서는 나쁘지 않을 듯 해요..하지만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겠죠 ㅠㅠ
양동현 염기훈 김보경 이재성 이근호 신형민 김진수 김민재 이재성 최철순 폼좋은키퍼
17/07/05 12:06
잉글랜드가 비슷한 시도를 했었죠. 골키퍼와 수비수는 아스날 위주, 미드필더는 맨유 위주, 공격수는 마이클 오웬과 앨런 시어러.
결과는 16강이었던 걸로...
17/07/05 12:19
나름 축구전술을 공부했고 아마추어팀 감독경력도 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축구라는게 수비-허리-공격이 따로 놀지 않습니다. k리그 1위팀 수비가 좋은건 물론 3백이건 4백이건 수비수 자체가 좋은것도 있지만, 허리 라인에서 활동량이 좋은 압박맨,혹은 자리를 잘잡고 커트를 해준다거나, 혹은 빈자리를 적소에 매워주는 커버링들이 수반되야됩니다.심지어 최전방 공격수가 수비를 내려와서 하느냐 , 전방에서 압박해주느냐등등 전술이란건 서로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거라서, 크게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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