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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4 13:58
인공지능의 개발로 영어교육의 필요성이 상당히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영어는 그냥 시험대비를 위한 정도를 제외하고는 단순회화를 위한 영어교육 시장은 교양을 쌓는 정도로 축소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지나가던 공돌이입니다.
17/07/04 13:58
영어만으론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유를 들어, 김풍씨가 만화와 요리를 하듯, 영어와 다른 어떤 것이 포함된 형태라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만으론 이미 실력자도 많고, 학부모의 돈이 구르는 시스템이다보니 학벌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예 입소문이 난다면 모를까..
17/07/04 15:11
친구가 서울소재 고등학교 계약직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같이 들어온 동기가 영어선생님인데 독일어까지 가르친다고 하더군요.. 이제 단순 영어 과목 하나로는 부족하고 알파가 있어야 채용한다 하더라구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17/07/04 16:57
영어 교육만 해서는 힘들 것 같고 다른 것과 컨텐츠를 섞어 보세요. 예를 들어, 레크레이션 강의를 영어로 재미있게 한다든가 어린 아이들 교육을 영어로 재미있게 수업한다든가.
17/07/04 16:57
2세나 1.5세들이 워낙 많아져서 영어 언어 만으로는 메리트가 없는것 같습니다. 언어외에 플러스로 뭔가가 없으면 점점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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