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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3 14:12
위에 말씀하신 노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가 광고랑 잘 어울려서 많이 떴었는데 얼굴없는 가수처럼 가수 본인보다 노래만 떠버린 경우라 그 이후로는 큰 히트곡은 없었던 것 같네요. 제 플레이 리스트에 들어있는 가수중 한명입니다.
17/06/13 14:17
https://youtu.be/rBnqIUV58H8
이 영상인데 2014년 이군요. 년도 별로 다 들어보는데 그냥 묻히기엔 아까운 가수 같아서요.
17/06/13 14:20
저 노래가 엄청 떴었는데 방송활동을 거의 안했습니다. 그 이후로 음반을 자주 낸 것도 아니라 그냥 잊혀질수 밖에 없었죠.
유미랑 비슷하게 전성기때 듣다가 잊혀졌는데 지금와서 들으면 매우 좋은 가수가 한 명 더 있는데 박기영입니다.
17/06/13 14:14
타이밍의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1집이 2002년에 나와서 2집은 3년뒤에 나왔으니... 1집이 월드컵에 묻혀버린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들어보고 그다음에 들어본 노래가 미녀는 괴로워 ost 밖에 없어요
17/06/13 14:30
2% 부족할 때 음료수 광고 BGM 으로 나왔었죠. '날 물로 보지 마, 가, 가란 말이야! 너 때문에 되는 게 하나도 없어!' 같은 카피로 화제였던... 개인적으로는 저걸 마실 바에 생수 마신다고 생각해서 돈 주고 사먹은 적은 없습니다 크크
그 때는 워낙 얼굴 없는 가수 + 블록버스터급 제작비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로 홍보하는 게 유행이었어요. 브라운 아이즈도 초기에 그렇게 활동했었고... 워낙 황금기였던 시기라 그 뒤 앨범들이 홍보가 잘 안 된 게 큽니다. 여담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이수영, 페이지, 헤이 이렇게 세 분 좋아했었습니다.
17/06/13 15:19
제 기억이 맞다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노래가 히트를 치고 나서 엄청난 신인이 나타났다 하는 분위기였는데, 첫 라이브였나 첫 공중파 무대였나... 라이브가 아주 심하게 망해서 금방 사그러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CF음악이라 그런지 무대 자체도 늦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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