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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00:04
방탈출은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것 같습니다!
다만 노인분들이시라면 좀 꺼려하실거 같아요 머리맞대고 퀴즈를 같이 푸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한강에 맛있는 음식들고 놀러가거나 서울로, 남산등을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한국에 너무 오랜만에 오시는게 아니라 식상하시려나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대학로 연극+낙산공원 나들이도 추천드립니다.
17/06/12 00:06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부모님께서 머리 회전이 예전같지도 않으시고, 퀴즈 자체에도 특정 세대만 이해할 수 있는 코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방탈출은 아이만 데리고 가야겠네요. 부모님은 VR 게임방만, 사람 적은 오전 시간대에 가보는 걸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
예 제가 본문에 적은 공연이 대학로 이야기였습니다. 하하하
17/06/12 11:15
방탈출은 꼭 평좋고 이것저것 장치가 풍성(?)하게 있는 곳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갑자기 생각이났는데 인사동의 다크룸이나 북촌쪽 어둠속의대화도 한번 찾아보심이 좋을것같네요! 대학로였군요 흐흐흐. 바로 근처에 낙산공원이있으니 가서 야경보시면 좋을것같네요~^^
17/06/12 11:29
아 그렇군요. 예 제가 방탈출을 수십번 할 것도 아니고 끽해야 한두 번 하고 출국하게 될 테니, 무리하지 말고 제일 평 좋고 무난한 곳으로 정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06/12 13:08
요즘 새로 시작한 예능 중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란 예능이 있습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알베르토"의 이탈리아 친구 3명의 한국 방문기를 다룬 예능인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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