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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7 12:27
등급보다 제품에 표시된 소비전력 및 절전기능 여부를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여름에 전기요금이 5만원이상 나오는 경우 에어컨 추가하고 하루에 2~3시간 이상 가동시 10만원 이상 요금폭탄은 각오하셔야 하구요.
17/06/07 15:18
자취집 투베이에 삽니다.
작년 벽걸이 3달 내내 22도 정도로만 집에 있을 때(10시간 언저리?) 내내 틀었고 주말은 24시간 틀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월 10만원 좀 안 되게 전기요금 나오더군요. 올해는 정부 바뀌면서 전기세 할인한다고하니 더 싸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17/06/07 12:29
벽걸이는 전기세 별로 안나오더라구요.
평소에 전기를 많이 써서 누진세 우려 하지 않으면 4등급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좋기야 1등급이 좋겠지만, 20만원어치 전기세로 세이브 하려면 5년 이상은 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7/06/07 14:27
애초에 전기요금이 얼마 없는 원룸 같은 곳에서 혼자 쓰는 거면 아무거나 써도 되겠지만,
이미 집에 2 in 1 에어컨이 있는 상황에서 그거 돌리면서 추가로 돌릴 에어컨을 사는데(=에어컨 3곳에서 가동) 인버터 없는 저효율 에어컨을 사는 것은 무모하지 않나 싶은데요. 누진세가 예전만 못하기는 하지만 20만원 정도 차이는 어쩌면 한 두해 여름으로 커버될 수도 있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17/06/07 18:30
평소 10 이상 나오는 상태에서는... 인버터는 거의 필수가 아닌가 싶네요.혼자사는 자취방에서 쓰는 거랑, 이미 상당히 쓰는 상태에서 더해지는 거랑은 더해지는 비용 자체가 달라집니다. 저 같으면 20만원 차이 나더라도... 여름에 좀 마음 편하게 에어컨 트는 걸 추천하겠습니다. 맘도 편하고, 실제로 아껴지는 전기 비용이 생각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인버터가 아닌 건 켜놨을 때 거의 최고 사용량을 찍는 반면, 인버터는 온도가 목표치에 다다르면 켜놔도 전기를 최대치의 1/3 도 안 쓸 수 있거든요. 취침모드로 약하게 틀어도 적게 사용하고요. 보니까 최소 260W~ 최대 750W 정도 전기를 쓰네요.
17/06/07 20:10
80짜리 인버터 달린 벽걸이........... 구입했습니다.
인버터 달린 것중에 제일 저렴한 모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맘 편히 쓰고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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