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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7 00:20
2011년 기사이긴 한데, 이 기사보면 이통사들 나름의 변명이 어느정도 실려있네요.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D%B4%EB%8F%99%ED%86%B5%EC%8B%A0-%EC%8B%9C%EC%9E%A5-%EB%92%A4%EB%B0%94%EA%BF%80-%EB%B8%94%EB%9E%99%EB%A6%AC%EC%8A%A4%ED%8A%B8 요약하자면 화이트 리스트 사용시 단말기 분실ㆍ도난시 대응이 쉽고, 블랙리스트 사용으로 검증되지 않은 단말기가 많이 유동될 경우 네트워크 품질을 하락시킬 우려가 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결국 이통사 로비 말고는 이유가 없는 거 같네요. 기사 말미에도 나오지만 미국/유럽은 블랙리스트 잘만 하고 있고, 도난 분실의 경우에도 도난기기 IMEI 를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방법을 쓰면 되니까요.
17/06/07 00:50
그런 거 없습니다
참고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외에 화이트리스팅 하는 국가는 터키밖에 없습니다. 2000년대 말에 폐지했다가 몇 년 전엔가 다시 부활했다고 알고 있어요 기술적 어려움 미검증 단말 이런 거 다 멍멍이 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나라 이통사들은 다 감수하고 있지요. 그냥 이건 단말기 유통을 이통사가 장악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일 뿐입니다. (기기 판매는 전자회사에서, 개통 및 통신서비스 제공은 이통사에서) -> 이것을 완전자급제라고 합니다. 완전자급제를 하더라도 화이트리스팅은 계속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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