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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6 21:31
개개인의 취향이라 뭐라 드릴 말씀은 없고......
정말 자유분방한 업계에서 일하시는게 아닌 이상, 저같은 일반 월급쟁이는 절대 안한다는 생각입니다. 멋지네라는 말을 들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의 편견이겠지만 전 동료가 그런 타투가 있는걸 보면 멋지다가 아니라 중2병인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거같네요.
17/06/06 21:36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상 손해 볼 일은 있어도 득 볼 일은 어지간하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좋게 보거나 별 신경 안쓰거나 보통 둘 중 하나겠죠 ..
17/06/06 21:45
어른들은 안좋게 봅니다. 직장상사나 훗날 장인어른 되실 분이랑 사우나라도 가게 되면 좋은 시선 못 받을 가능성이 높죠.
그냥 흉터치료 시술 받는 게 나을 겁니다. 결정적으로 문신 자체가 큰 점으로 보여서... 점 뺀 의미가 없죠.
17/06/06 22:20
회사랑 여치니 부모님들은 아예 상관없어 합니다
오히려 저희 부모님이랑 여치니 동생이 엄청 싫어해요.. 비슷하게 한 친구놈은 회사에서 지우고 오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했었어요 케바케같은데 안하시는편이..
17/06/06 23:03
우리나라에서 조직생활하시면서
문신한 것이 득이 된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될 듯합니다 안좋으면 안좋았지, 좋은 방향으로 작용한 적은 한번도 못본듯합니다
17/06/06 23:04
게임 커뮤니티에만 질문하지 마시고 두루두루 질문해 보세요.
오히려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타투에 대한 편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위치면 회사생활 하면서 보일 일 거의 없습니다. 저도 40대 가까이 되어서 평소에는 잘 안보이는 곳에 큰 타투를 했어요. 아내도 가족도 지지해 주고 좋다고 합니다. 저도 만족하구요.
17/06/06 23:28
하고싶은건 하고사세요. 남이 뭐라든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무슨상관 입니까.
사람들 담배냄새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담배 피우잖아요. 게임은 사회적 쓸모로 부터 또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나요? 고민은 거기에 있는게 아니에요. 아무리 타투가 패션화 되어도 영구적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날개든 용이든 호랑이든 꽃이든 그 그림이 얼마나 맘에드는가, 그리고 죽는날까지 맘에들 그림인가 그게 훨씬 중요합니다. 도안도 어떤게 내 마음에 들지를 미친듯이 고민해보세요. 그러다 피곤하면 안하면 되고요. 본인 몸에 새길 도안조차 남들에게 어떤지 묻지는 말아주세요. 도안도 왠만하면 의미있는것을 의뢰하든 자신만의 도안으로 의뢰해서 새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7/06/07 00:01
개인적으로 타투보다 흉터가 훨씬 낫습니다.
추가적으로 요새 유행처럼 타투나 문신을 하고 있는데, 하는건 쉬울지 몰라도 지우는건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17/06/07 09:23
하고싶으면해야죠
자기의사가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저는 하고싶은대로 머리속에 그린대로 하나씩 채워가고있습니다. 여자도 잘만나고 다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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