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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1 13:26
현재 상사보다 높은 직급의 상사에게 면담요청해서 사정을 말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혹시 저분을 스카웃해온 상사가 있었다면 그분이 아닌 다른 분에게...
17/06/01 13:28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팍팍가네요 흐흐흐
근데 상사의 전문성이 떨어져서 현실적인 업무를 놀면서 하기도 편하기도 하네요; 저는 조만간 뜰 생각이라 그냥 겜방가듯이 회사를 가고있습니다~_~
17/06/01 13:41
온라인만 담당하는 부서는 아니고 마케팅을 담당하는데 제 파트가 온라인입니다.
그런데 아예 온라인쪽 관련해서는 대화가 안되는데 적어둔 세개는 정말 대표적인거구요. 코딩을해야하는 부분이다. 디자인작업 후에는 퍼블리싱이 필요하다. 그 후에 사이트 url을 연결해서 완성이된다. ip, 핀테크, 비콘, qr코드 아예 전무합니다. 저걸 하나하나 설명하다가 시간 다보내고 있구요 푸념글인데 진짜로 머리 깨지네요
17/06/01 13:48
일단 구글은 안되고. 다음/네이버에 광고 띄울테니 비용 찍어서 전달해주세요. 크크.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는데 임원진에게 '이 생키가 이러이러 해서 전문가인 내가 이래이래서 퇴사함' 이라고 면담한 후에 퇴사했네요. 윗분은 6개월뒤 파트장에서 해임 됐고요. -_- 일단 그런 사람들은 답이 없습니다. 남의 노력에 기생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17/06/01 13:59
남의 노력에 기생만 한다는 말에 엄청 공감합니다.
일은 아랫사람이 하고 전부다 자기 공으로만 돌리려고 하니까 진짜 한심합니다. 회사를 위해서 일하는게 아니라 저사람을 위해서 일하고만 있으니....
17/06/01 14:48
전 지금까지 솔직히 까고 말했습니다.
아랫사람 보기 창피해서라도 본인이 노력하던지, 제가 그 일을 다 하게 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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