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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0 10:48
일단 초기 납입비는 사업비라고 해서 몇프로 보장해주는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곳도 많습니다.
사업 진행이 안되면 그냥 날리는 돈이라고 보시면 되요. 저희동네쪽도 서희스타힐스가 시공사이기는 한데 시공사는 말그대로 시공사일뿐 이름값빼고는 사업에 관여하는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토지 매입 및 착공들어갈때 시공사 역활이 커지는거지.. 그전에는 그냥 이름만 있는거에요. 유명 약팔이나 보험광고할때 협찬으로 옆에 있는 얼굴마담 같은 연애인 역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주식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사업진행이 안되면 조합비 낸거 사업비로 다 날리면서 쪽박이고 사업진행이 되어 아파트가 지어지면 일반 가격보다는 평당가격으로 싸게 구입하게 되는거죠. 문제는 빚쟁이에게 빚을 받기 위해서 계속 돈을 빌려주는 형태가 되다보니.. 사업이 무산되지 않게 할려고 돈을 계속 넣다보면 액수가 점점 늘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결국 망하면 못 받게 되는거고요. 예전에 비해서 지역주택 조합이니 하면서 조합아파트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사업만 엄청 늘어난것이지 제대로 아파트 지어지고 완공되는 비율이 엄청 낮은걸로 압니다. 2012년부터 조합 아파트 설립한다고 조합원 1차~3차까지 모집해서 완료되었다고 하더니 5년이 지나도록 토지 매입이 되지 않아 공중에 붕 떠버린 곳에 있다보니.. 세상에는 분양 사기꾼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들더군요.
17/05/30 13:52
시공사가 정확히 서희로 뽑힌게 맞는지 서류로 확인하십시오.
조합원 아파트는 시공사 정식 확정전까지는 자기들 마음대로 건설사 이름 갖다 붙여서 광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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