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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2 22:28
정치적 중립성은 입법부 공무원에게 유독 더 필요한게 아닐까 싶은게..
행정부 각부 수장이 특정 당을 대표하진 않으니까요 그외에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향상이라던가.. 잘 모르겠군요 크
17/05/22 22:42
긴 시간의 상임위 회의를 버티면서 국회의원/입법조사관을 서포트하는 강한 체력/인내심이요.
국회 8급 같으신데,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국회사무처나 각 상임위 홈페이지를 찾아서 공무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찾아본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17/05/22 22:44
행정직은 있는 걸 그대로 수행하는 데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지만, 입법부는 있는 것 이상을 만들어 내는데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17/05/23 02:24
'개헌에 기여하고 싶다 역사의 현장에 참여하고 싶다' 여기 훌륭한 동기가 있네요~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니까 민주주의의 최전선에서 한몫하고 있다는 강한 사명감과 자부심 같은 걸 말씀하시면 어떨지
17/05/23 09:24
이번에 입법고시 치셨나 봅니다 흐흐 저는 1순위로 리걸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합격하시면 꼭 후기나 정보 좀 주시길....저도 더 나이먹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 시험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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