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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2 13:17
겟아웃 - 그냥 세련된 B급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초중반까지 잘 빠진 스릴러처럼 나왔구요 후반부에 결말 5분이 빠르게 빠르게 끝나서 별 뒷끝없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재밌어요 하하
17/05/22 13:44
저거 교정기구보다 의료기구라고 보는게 맞아요.
저거 사봤는데 우선 등 교정하는데에는 좋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습니다. 1.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겨드랑이 쪽으로 돌아들어가는 곳에 겨드랑이가 긁힙니다. 좋은기구를 사면 부드러운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산건 3만원(5만원이었는데 인터넷할인)이었는데 아팠습니다. 장시간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느낌? 2. 두번째는 여름에는 못합니다. 우선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저렇게 입을게 아니라 저 위에 또 하나를 걸쳐 입어야 되는데 비치는 건 입을 수 없습니다. 하나를 더 걸쳐입어야 한다는게 너무 덥지요.. 저는 가을, 겨울에 입어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이정도 감안하시고 사셔요. 집에서만 자세교정하실 생각이시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밴드가 탄력성이 있어서 면이 아니기 때문에 긁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하시면 되요.
17/05/23 05:21
일할 때 많이 움직이는 편은 아니여서 저렴한 걸로 구매 할까 하네요 비싼 거든 저렴한 거든 다 겨드랑이 쪽이 쓸려서 아프다는 말이 있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17/05/22 15:31
겟아웃은 평이 상당히 좋아서 없는시간 쪼개서 갔는데.. 너무 실망했네요.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기대가 커서 그랬던지 정말정말 재미없었어요. 소재가 참신하다는데 조금 보다보면 대충 감다 잡히고.. 결말을 어떻게 풀어냈을까 궁금했는데 정말 혼파망 그자체.. 이건 공포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 코메디도 아니고.
17/05/22 16:43
1. 굽은 몸을 외부힘으로 편다는건 외부 압력을 몸에 거한다는건데요. 그걸 하루종일 하고 있을때의 불편함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불편하지 않다면 펴질리가 없죠.
2. 그냥 타임킬링정도의 영화입니다. 광고에서 엄청나게 띄운거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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