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19 15:21
간편하고 돈안드는 순으로는
VIA 스틱 > 스타벅스 원두 구매 후 직접내려먹기 >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 해외구매 가 될것 같네요.
17/05/19 15:21
1. via 스틱을 사서 마신다.
2.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서 스타벅스 캡슐을 직구한다. 3. 스타벅스 원두를 산다음에 직접 내려 먹는다. 뭐 이정도가 있겠네요.
17/05/19 15:49
약간 딴 얘기지만 어떤 미식 평론가는 스타벅스에 대해서 평가하기를 '원두의 특징을 있는 그대로 가장 잘 살려낸 것이 스타벅스의 via 스틱이다. 웃긴 것은 정작 스타벅스에서 직접 커피를 사먹으면 오히려 스틱보다도 맛이 떨어지고 맛의 편차도 심하다는 것이다'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바리스타가 내리는 게 아니라 몇시간 연습한 알바생이 어설프게 내려주는 에스프레소 보다 차라리 균질화된 via 스틱이 더 맛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17/05/19 16:37
만약에 내려 마시는 단계 이상을 생각하신다면 스타벅스의 맛은 잊으시면 됩니다. 블렌딩 음료들이 맛있는 건 사실이지만 커피 본연의 맛만 보면 훨씬 좋은 선택들이 많거든요. 하리오 드리퍼랑 핸드밀부터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다양한 방법과 선택이 있으니 스페셜티 커피 카페에서 맛 좋은 거 한 잔 하시고 첫 지출 십만 원부터 몇개월 지나 백만원 할부로 결제하시면 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