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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5 19:47
그렇다면 더 큰병원가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저희집 강아지도 암으로 보내고 나니까 조금 더 큰 병원가서 조금이라도 더 살게했으면 어쩔까 후회가 남네요 꼭 하실수 있는만큼 다 해보세요
17/05/15 19:46
강아지 아가 너무 이쁘네요.
저도 6년전 떠나보낸 강아지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때 대학병원 안데리고간게 한이더군요. 헌데, 암이면 근처 동물병원에서도 진단해줄텐데 말이죠. 여러군데에서 혼란스럽게하면 대학병원 가시는것도 방안인것 같습니다.
17/05/15 20:21
대학병원도 전문이 있는데(이를 테면 강원대 동물병원은 심장병으로 유명합니다) 구강 전문병원으로 찾아가보세요. 요즘 개 동물치과가 있어서 제 친구네 개가 임플란트 같은 거 했어요.
17/05/15 22:15
일산에 치과전문병원이 있습니다. 어느지역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대학병원급이 확실합니다. 사실 동물병원은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병원을 가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각 상황에 맞는 병원을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17/05/16 15:19
많이 아파보이네요. 염증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프로폴리스 발라보는건 어떨지요.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하고. 저희개는 방광이 아픈데 효과봤어요. 목이 아프거나 할때 먹이거나 닭에 황태넣고 푹 고아서 먹이기도 했어요. 체력증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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