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15 22:31
가본적은 없지만 칠채산 가는것만 놓고보면 별로 안힘들것 같군요. 한국에서 가려면 환승을 미친듯이 해야해서(1회는 기본 2회는 옵션, 30 ~ 40만원대 표들은 죄다 소요여정시간 약 20시간 이상이네요) 그렇지.
가장 가까워보이는 루트는 인천에서 환승비행기 타고 시닝 등으로 간 다음 시닝 기차역에서 장예기차역으로 까오티에(고속철) 타고 가면 될 듯 합니다. 칠채산 자체는 장예에 있으니 뭐... 갈꺼면 둔황석굴 이런것도 보는게 좋을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칠채산만 보고오는거면 빡빡하게 3박4일 넉넉하게 5박6일 잡으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근데 저것만 보고 가면 굉장히 아쉬울겁니다. 제가 쿤밍에서 석림, 구향동굴 -> 리장 -> 쿤밍 민족촌 및 뎬츠 이렇게 돌았는데도 '젠장... 따리를 못가다니!!!' 라며 분노했었습니다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