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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1 23:23
뜬금없지만 여자친구 어머님이 어느정도 걸으실 수 있으면 양떼목장 가는 김에 선자령 올라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왕복 3-4시간 정도 산보 코스인데 경치도 좋고 요즘 야생화가 진짜 정신없을 정도로 피어 있거든요.
17/05/02 01:02
어머님이 평소에 등산도 좋아하시고 꽃들도 좋아하시는데... 양떼목장을 한바퀴 둘러본 후에 선자령까지 올라가는것도 괜찮을까요??
네이버지도로 보니까 양떼목장에서 선자령까지 키로수가 꽤 되보이는데... 여길 양떼목장서 걸어가는건 아니겠죠?? 양떼목장 간 후에 차끌구 선자령 근처까지 가서 걸어서 올라가는건가요??
17/05/02 01:06
대관령휴게소나 국사성황당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산책 시작해서 선자령 갔다가 양떼목장 거쳐서 내려오는 코스가 있어요. 네이버에 선자령 등산코스 검색하면 자세히 나올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국사성황당에서 새봉 방향으로 등산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17/05/02 01:03
오 월정사도 서울방향쪽에 있네요!! 그냥 절인건가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둘러보니 약간 큰 절 같은데..
가서 관광하듯이 둘러보고 올수 있는 곳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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