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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9 15:17:56
Name 알팅이
Subject [질문] 회식을 빠지고 싶은데 당당한 핑계거리가 없을까요.
굳이 회식 가고 싶지 않아서요.

급하게 잡힌 회식도 아니고 오래전부터 일정이 잡혀있긴 한데...

빠지고 싶은데 좀 당당하고 비굴하지 않을만한 핑계거리가 없을까 고민되네요.
제가 아프거나 와이프가 아프다 이런 핑계말고. 걍 가기 싫다!!! 하기도 좀 그렇구요.

혹시 써먹으신 핑계거리라도 있으시면 꿀팁 공유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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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7/04/19 15:21
수정 아이콘
교회다니는 분이 아니면 제사가 있죠..
알팅이
17/04/19 15:31
수정 아이콘
오 제사...생각못했네요. 감사합니다.
17/04/19 15:27
수정 아이콘
부모님 살아계시면 가벼운 병으로 입원시키시는 방법이 있지요.
형제자매, 남편이나 아내도 있을수 있지요.
알팅이
17/04/19 15:31
수정 아이콘
굳이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크크크 답변 감사합니다.
17/04/19 15:27
수정 아이콘
집안에 일이 있어 부모님과 꼭 회동해야 한다고 하면 안되려나요
알팅이
17/04/19 15:32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17/04/19 15:40
수정 아이콘
여자만나러 간다 하면 그래 어짜피 안되겠지만 만나라도 봐야지 하면서 잘 통했었는데
그런 핑계를 대려면 출근할때 옷을 깨끗히 입고 가야되고 결혼후에는 안통합니다
오구오구마시따
17/04/19 15:50
수정 아이콘
회식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오래전부터 잡힌 회식인데 그걸 빠지려고 하는거자체가 다른 직원들이 보기엔 별로 좋아보일것 같진 않네요
알팅이
17/04/19 15:50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긴 하겠지만. 지금까진 말씀하신 사유때문에 그래왔지만....이번은 좀 특별히 가기 싫거든요....
이워비
17/04/19 15:54
수정 아이콘
제친구들 조부모님이 참많이 돌아가셧습니다
친구들아 미안해!!!!
17/04/19 15:56
수정 아이콘
상하는 음식 택배 와서 가야한다는 핑계는 어떨까요. 흐흐..
배고픈유학생
17/04/19 15:56
수정 아이콘
오래전에 잡힌 회식이니 갑작스러운 핑계를 대세요.
17/04/19 15:57
수정 아이콘
집에 장모님이나 시어머님이 찾아오셨다고 했습니다
매직세븐
17/04/19 16:03
수정 아이콘
게임동호회 정모 추천합니다.
17/04/19 16:18
수정 아이콘
더불어 오늘 회식에 대한 기대를 살짝 비춰주신다면 더 완벽한 아리바이가...
배두나
17/04/19 16:40
수정 아이콘
휴가 쓰면 되죠.
17/04/19 16:40
수정 아이콘
사실 핑계가 당당할 수는 없죠.... 흐흐흐흐
알팅이
17/04/19 16:50
수정 아이콘
크앙. 맞습니다.
면역결핍
17/04/19 16:58
수정 아이콘
전 전반적으로 회사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학원 다녔고 다니고 있습니다.
술자리 도망 시작에 필요도 없는 1종대형 따러 갔습니다. 따고나니 뭐 정년이후 할 일은 생겼네요.
현재는 어학 다니고 있구요.

단발성 불참은 한번 해봤는데 임플란트, 물론 핑계가 아니라 사실이긴 했습니다만...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나요. 대부분 그게 문제죠.
배나무
17/04/19 17:17
수정 아이콘
[P]inggye [G]eori [R]ecommand 21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04576
17/04/19 17: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핑계대면 다 티납니다..
솔까 가기 싫어서 말하는거 모를리가요.

그냥 모른체 넘어가주는거죠..
17/04/19 17:43
수정 아이콘
당당하게 빠지시려면... 저 가기 싫습니다. 밖에..
늅늅이
17/04/19 18:52
수정 아이콘
본인이 아픈건 싫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급체 어떤가요 ? 크크
낯빛이 약간 창백해주면 더 효과적이긴한데요
핑계아니고 실제로 회식날
그런 우연이 일어났었더란..경험이 있네요
17/04/20 00:13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갔다가 밥만먹고 화장실 갔다가 아무말 없이 그냥 갑니다. 회식 인원이 얼마 안되면 불가능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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