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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0 23:24
개인마다 생각이 다른데
저는 커플링은 편하게 낄수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산다면 디자인은 심플하게 다이아 넣는다면 작은걸로 포인트 주는 정도만 할것 같아요 근데 이건 제 생각이고 여친분 취향을 모르니....
17/04/10 23:49
전 pgr에서 도움 받아 알게 된
http://blog.naver.com/loveeu83/10178605414 이런 머그잔으로 프로포즈 했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날인듯 있다가 미리 레스토랑에 가져다가 부탁 드렸던 머그잔에 담겨 온 커피에서 메시지가 나왔네요 흐흐
17/04/10 23:59
프로포즈는 다이아라 배웠습니다.
어설픈 금액으로 반지 하게 되면 이후에 더 큰 금액으로 반지 새로 해야 할 수 있어요. 아예 저렴이로 정말 프로포즈 & 커플링 정도로만 하실지, 아예 높은 급으로 예물 & 프로포즈로 하실지 정하시는 게 맞습니다. 전 TASAKI링으로 조만간 하는데 530만원 줬어요....
17/04/11 00:07
530이라...헉...좌절감이..........
저렴이 프로포즈 보다는 높은급 예물& 프로포즈가 나을것 같아요. 근데 프로포즈링은 따로 예물은 따로 아닌가요?? 이건 하기 나름인가...
17/04/11 09:38
저는 어머니 결혼반지를 받아 끼워주면서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이사람이다 싶으면 어머니가 프로포즈 할때 본인 반지를 주라고 하셨거든요. 세공은 결혼 준비하면서 마음에 드는반지 골라서 다이아만 교체하면 되고, 어머니께는 새반지 맞춰드렸습니다.
17/04/11 10:59
민트색 박스라고 구체적으로 언급까지 했다면 티파니 가셔야죠.
농담처럼, 이라고 했지만 농담이 아니라는 데 돈이라도 걸 수 있습니다. 대놓고 말은 못 해도 은근히 기대하는 바가 있으니 말 꺼낸 거예요. 무난하게 밀그레인 같은 거 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이게 프러포즈 링 저렴이+예물 명품보단 훨씬 쌀 겁니다. 티파니에 쬐그만 다이아 알 하나 들어가면 가격이 얼마나 뛰는데요. 티파니에서 조금 저렴한 라인으로 커플링 사서 프러포즈 하시고, 나중에 결혼할 때 예물은 종로 가셔서 다이아 하세요. 그게 쌉니다;
17/04/11 11:48
티파니 하세요. 결혼 상대라면 그 정도가 아까우진 않으실테니까요.
저도 와이프가 전혀 그런 브랜드 같은건 중요하지도 않고 기대도 안하(는 것처럼 보이고)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놀랐습니다. 커플링은 그냥 평소에 하거나, 결혼 전에 결혼반지로 맞추는거고 프로포즈는 다이아입니다.
17/04/11 14:31
저도 프로포즈는 종로에서 다이아로해서 했었습니다. 그후에 결혼 준비하면서 티파니에서 민트색 박스를 구매했지요
티파니를 하시고 싶으시면 일본 가실일있으면 일본 면세점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커플하실경우 100정도는 쌉니다. 티파니에서도 다이아가 아니라면 좀 모으시면 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프로포즈하면서 울지마세요.... 전 프로포즈하다 스스로 감동받아 제가 울었습니다.
17/04/11 16:31
티파니 언급한건 그냥 돌려 말하기만 하는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티파니 자체가 여자들이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라서요... 음 프로포즈면 다이아라고는 하는데, 티파니 1837은 남자들도 거부감없어서 여자 골드나 루베이도 남자 티타늄이나 실버 이렇게 커플링 많이 하거든요 한 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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