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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1 00:42
참고로 스1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쓰는 키보드는 dt-35라는 모델입니다. 평범한 멤브레인 키보드인데다 큰 장점이 있는건 아닌데, 무난해서 많이 쓰는거 같아요. g102는 제가 쓰고있는데 뽑기운이 심한거 같더라구요. 제가 쓰는건 괜찮은데 다시 사라면 불안해서 안살거 같습니다.
17/04/11 02:20
전프로들이 선호하는 마우스는 아주 아주 오래된 로지텍 미니옵 이지만 고해상도 리마스터가 발매되는 시점에서 저런 낮은 dpi의 저성능 센서는 이제 더이상 설 자리가 없다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싼 가격과 익숙한 그립감, 무난함에서는 g102, 이왕 사는거 기분차이 정도 일 수 있지만 괜찮은 마우스 사고싶으면 g pro 추천드리구요. 그립감에서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지만 크지 않은 손의 핑거그립 유저라면 g302, g303 추천드립니다.
키보드는 딱히 스타하기에 뭐가 좋다 이런건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축을 골라서 게임 하는 재미가 + 된다면 그게 자신한테 가장 좋은 키보드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rts 장르는 청축보다는 적축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반복적으로 키를 입력해야 하는데 키압이 높은 청축 보다는 키압이 낮은 적축이 피로감이 덜하거든요. 하지만 정말로 키보드는 취향차이이고 굳이 비싼 돈 들여서 기계식을 살 필요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며칠전에 g pro 리퍼 제품 구입했는데 완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해외직구가 오래걸려서 별로 라고 생각하시면 리퍼 제품 구입하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하루만에 오더라구요 쓰고 보니 g pro 가 정발이 된거 같네요. 돈 여유되시면 지 프로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17/04/11 15:25
마소구형-미니휠-미니옵-mx300-G1 사용하다가 G1의 단종압박에 g102 써보려다 적응 못하고 g303으로 정착했습니다.
회사에서도 종종 스타를 하기에 하나 갖다놓고 집에 있는 g102도 갖다버리고 하나 더 구해서 집에도 하나 놨습니다. 핑거그립으로 사용하고 fps 게임은 안하고 스타만 합니다. G303이 인생마우스네요! 다만 엄지손가락 쪽이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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