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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4 17:16
드록바는 프리미어 득점왕 시즌에 정말 무시무시 했는데요. 어시스트도 매우 많았던걸로..
차범근이 그 정도로..리그 탑이였다는 건가요?
14/08/04 17:24
저도 그때 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최고의 리그(분데스리가)의 최고의 외국인 선수였다고 합니다. 소속팀을 여러번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구요. 지금은 기록이 깨졌지만,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골(98골, 페널티킥 0)도 보유했었구요.
14/08/04 17:37
당대 5~7년 누적해봤을 때 탑3 안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덧붙여 드록바가 체감만큼 누적이 좋은 선수는 아니기도 하고(3대리그에서의 통산 득점이 판 페르시, 아구에로, 네그레도, 토레스 등보다 적죠.).
14/08/04 18:01
드록바는 341경기 157골이고..
차범근 선수는 372경기 121골입니다. 리그에서 98골,유럽대회및 포칼에서 23골을 기록했네요.http://en.wikipedia.org/wiki/Cha_Bum-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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