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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0 10:58:53
Name 삭제됨
Subject BTS 유감..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아니아니
19/04/20 11:15
수정 아이콘
대중에 대한 이해를 포기하면 편합니다. 본인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대중을 내려다보세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4/20 11:18
수정 아이콘
휴 그래도 여자아이돌 노래는 좋아하시는구나..

저도 걸크러시, 섹시컨셉은 대체로 불호라서 공감이 가는 점도 있네요.
시작,끝,다시시작
19/04/20 11:20
수정 아이콘
반대로 유행을 다 따라가고 좋아해도, 나이먹고 철없는 놈이라는 가불기를 맞게 됩니다..
김엄수
19/04/20 11: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머리 염색이나 노래에 꼭 랩이 들어가거나 하는건 90년대부터 이어진 전통이라...
SES같이 청순한 노래에도 뜬금없이 객원래퍼를 넣었었잖아요 크크

어쨌든 사람은 25살까지 들었던 노래를 평생 듣는다고 하는 연구를 봤는데요
대부분 진짜 그런거 같아요.
8회차 글쓰기 참가자handmade
19/04/20 11:22
수정 아이콘
그러다보면 라떼는 홀스야...가 될 것 같은데요.
19/04/20 11:26
수정 아이콘
어우...
ageofempires
19/04/20 11:27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방탄소년단 이름이 구린건 맞죠.
BTS로 부르기 시작한게 신의 한수일 정도로요.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
pppppppppp
19/04/20 11:29
수정 아이콘
전 아예 마이너 취향으로 갔네요..크크 옜날 노래도 안 듣고 한 장르만 걍 엄청 듣는..
19/04/20 11:30
수정 아이콘
역시 감수성이 예민할때 들은 노래가 평생가는거죠.

최신음악이 시끄러운 음악이라고 주위에 말하시면, 젊은이들 사이에서 어느새 원글님은 꼰대가 되어 있을수도...
세츠나
19/04/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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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내일모래 40이지만 방탄 너무 좋음
스푸키바나나
19/04/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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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귀여운 소녀풍 걸그룹은 불호라 가끔 당황스러워요.
예전 음악방송에서 허니 부르던 카라 다음에 애프터스쿨이 나오길래
앞으로 카라는 망했구나 싶었는데.......
19/04/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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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에 와이프가 엄청 좋아해서 집 거실에서는 매일 BTS노래가 울려퍼집니다 아들도 덩달아 따라부르고...
저도 듣다보니 중독되어 따라부르게 되더라구요
스끌벅적한 노래도 있지만 게중에 들을만한 노래도 있습니다
사람은 역시 적응의 동물입니다
19/04/20 11:43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인거 같네요.
페스티벌 날짜 고르는데 선택 기준이 10년 전까지 알고 들었던 인디 밴드들이 공연하는 날로 잡게 되더라구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4/20 11:45
수정 아이콘
정말 저와 반대이신거 같네요.

귀여운 소녀풍 걸그룹 짱짱

귀여운 걸그룹 노래라면 본능적으로 끌려서 덜 유명한 경우라도 스스로 잘 찾아서 듣고 있네요.
19/04/20 11:46
수정 아이콘
대중에 대한 이해는 포기했지만, 대중을 내려다보면 위험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냥 개취로 넘어가는게 맞는거죠.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니까요.
19/04/20 11:47
수정 아이콘
아이돌 보기좋고 예쁘잖아요!!
그냥 제일 듣기 편한 그룹은 요즘은 여자친구같아요. 보기도 괜찮고 듣기도 편하고...
다록알
19/04/20 11:47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 추천드립니다.
19/04/20 11:55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엔 노래가 뭐 이래? 이랬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 생각이 바뀌고 묘하게 중독됐습니다.
검색해서 가사 찾아서 그 의미를 모두 파악하면서 들으니(아이돌 노래도 공부해서 들어야 하는 세상 ㅜㅜ) 그건 또 괜찮더군요.
어쨌든 지금은 방탄 노래 유튜브에서 자주 듣습니다. 크크..
쭌쭌아빠
19/04/20 11:56
수정 아이콘
개취죠...마흔 넘었는데도 아이돌 그룹 노래 좋은 건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BTS랑 블핑 듣느라 좋으네요 흐흐
19/04/20 11:56
수정 아이콘
가.. 가불기..!!
걸그룹노래선호자
19/04/20 11:57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좋은 노래 정말 많죠. 그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19/04/20 11:57
수정 아이콘
남돌도 보기좋고 멋있죠...
19/04/20 11:57
수정 아이콘
오히려 90년대에 유행하다가 2000년도부터는 머리 풀염색은 좀 줄지 않았던가요..
아니, 이번에 뮤직비디오 보는데.. 머리색이 정말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

25살까지 들었던 노래를 평생 듣는다는건 진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감되요.
19/04/20 11:57
수정 아이콘
ㅠㅠ
19/04/20 11:58
수정 아이콘
방탄소년단은 진짜로 해외진출은 1도 생각 안한듯한 네이밍이죠.
그런데 이렇게 뜰줄이야 (...)
19/04/20 11:58
수정 아이콘
뭐, 원래 다 자기취향 쫓아가는거죠. 크크크..
19/04/20 11:5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진짜로 개인차에요.
원래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니, 모두에게 취존이 필요하죠.
그저 세상에서 유행하더라도 제 취향이 아니라고 얘기할 뿐입니다.
19/04/20 12:00
수정 아이콘
크크크.. 계속 듣다보면 적응될것 같기도 한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듣고싶진 않아서요.
걍 취향쫓아 가는거죠 뭐..
19/04/20 12:00
수정 아이콘
전 여자친구가 좋아요~
19/04/20 12:01
수정 아이콘
인기포인트가 가사에 있다고 그러긴 하더라고요..
다만, 저도 공부하면서까지 듣고싶진 않아서요. (.....)
전 편식쟁이라서 취향 맞는 곡만 골라서 들을겁니다.
19/04/20 12:02
수정 아이콘
넵, 개취 맞습니다. 좋은곡은 좋고 별로인 곡은 별로인건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죠.
전 제 취향 쫓아서 들으려고요. BTS시도는 한두번 해봤는데 도무지 안되서 푸념차 적어봣습니다.
19/04/20 12:03
수정 아이콘
.... 제가 왜 화면에서까지 남정네들을 찾아서 봐야하는거죠? (진지)
19/04/20 12:07
수정 아이콘
2cm의 아메리카노 같은 노래들을 들으며 감성적 이질감을 너무너무너무 느껴버리고는 '이제 나는 쉰세대구나 흑흑 신김치나 먹어야지'하면서 김치찜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20대 후반이었고 그렇게 일찌감치 마음을 내려놓은 이후로는 에라 내가 시대의 잔당이다 새로운 시대에 내 자리는 없엉 하면서 맘이 편해졌읍니다!
그래서 요즘 스연게 올라오는 걸그룹을 정말 단 하나도 모르지만 의외로 사는데 불편은 없어요. 음악은 뭐… 누자베스, 마이클 잭슨, 히사이시 조, 빌 에반스 같은 시대 안 타는 거 들으면 됩니다 히히
스푸키바나나
19/04/20 12: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견인데,
그래서 북한공연엔 레드벨벳보단 여자친구가 더 어울렸을 거라고 생각해요.
최종병기캐리어
19/04/20 12:09
수정 아이콘
웰컴 아재
쭌쭌아빠
19/04/20 12:1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취향 안 맞으시면 빌보드 1위가 아니라 우주 평정 음악이라도 안 들으면 되는 거죠 뭐. 저도 엄청 유명한 빌보드 곡들 왜 모르냐고 어릴 적 말도 많이 들었고 핫(에쵸티) 유행할 때 안 들어서 친구들한테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크크
걸그룹노래선호자
19/04/20 1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cm라니..

8cm나 줄여버리셨군요.
19/04/20 12: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공감합니다. 대체 왜 레드벨벳이었는지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가요 (...)
19/04/20 12:14
수정 아이콘
...전 아메리카노 까지는 쫓아갑니다!! (당당)
근데 시대를 초월한 명곡은 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곡이 더 좋네요 :)
19/04/20 12:15
수정 아이콘
... 아재라니.. ㅠ
맥핑키
19/04/20 12:15
수정 아이콘
빨간마...
valewalker
19/04/20 12:17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블랙핑크?? 이제 새로운거 찾아듣긴 귀찮고 초중딩때부터 듣던 메탈이나 계속 들을려구요 -_-
라플비
19/04/20 12: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빅뱅까지는 많이 들었습니...
명란이
19/04/20 12:18
수정 아이콘
8cm... 줄어든거 아닌가요? 15cm 였나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4/20 12:22
수정 아이콘
실수를 눈치채고 고쳐놨는데 창피하게 엉엉

몽땅내사랑에서 아메리카노 패러디해서

[15cm - 아웃송]이라고 웃기게 나왔는데

그거 임펙트가 너무 컸나보네요.
맥핑키
19/04/20 12:23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요즘 유행이구나 하고 찾아서 들으면 별로고요
본인이 꽂혀서 찾아 들어야 좋은곡이죠. 제가 라디오에서 마이앤트 메리의 공항가는 길을 한소절 듣고 그거 찾느라 식겁했는데, 그 후로 일년을 맹렬하게 듣다가 한 십년 쉬고 요즘 다시 듣는데 좋더라고요. 사실 공백의 9년 동안은 그런게 있었는지도 잊고 있었네요.
그리고 요즘들어 느끼는 건데 노래라는게 시간이 흐른다고 변하는게 아니고 나만 들은게 아니므로 분명 그건 그대론데 나중에 다시 들어보니 예전에 듣던 그 노래가 아닌 경우가 많더라고요. 노래든 영화든 감상에 제일 큰 영향을 주는건 감상자 같습니다.

굳이 유행 따라갈 필요 없죠
여자친구 노래가 괜찮으면 우주소녀도 한 번 들어보세요. 비슷한 분위기나 구조의 곡이 꽤 있습니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을 찾으시는 것 같네요. 드림캐쳐는 너무 쎄서 또 의외로 취향 밖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비바램
19/04/20 12:24
수정 아이콘
이해할 수 없는 건 옆으로 미뤄두고 나중에 이해될 때 보면 그 재미가 또 있습니다.
Cazellnu
19/04/20 12:25
수정 아이콘
옛것을 추억하며 살기에는 남은생이 너무많죠
뭐 그래도 레일라와 게이트오브 바빌론은 자주 듣습니다.
비역슨
19/04/20 12:27
수정 아이콘
이전에 비하면 음악의 장르가 다양해지고 토양이 풍부해져 사실 맘만 먹으면 내 취향에 맞는 아티스트, 원하는 음악들 찾아 들을수는 있죠.
그런 수고를 하기가 귀찮아지는 순간부터 귀에 익은 노래들만 듣게 되는 것이고..
리콜한방
19/04/20 12:30
수정 아이콘
bts 이번 곡 들어보셨나요? 작은것들을 위한 시요. 그건 그래도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This-Plus
19/04/20 12:32
수정 아이콘
너무 아잰데...
성큼걸이
19/04/20 12:33
수정 아이콘
점점 최신음악이 멜로디의 비중이 낮아지고 랩이나 비트, 훅이 중시되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쉽습니다. 전 멜로디가 좋은걸 가장 중시하거든요.
그래도 아직 좋은 멜로디를 뽑는 작곡가가 전멸한건 아닙니다
빠따맨
19/04/20 12:36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에 프로듀스 48 정주행하시고 조만간에 방송 시작할 프로듀스 x 101은 가족과 함께 보며 요즘 노래에 적응하는게 어떨까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4/20 12:37
수정 아이콘
대중적 인기도는 그 자체로 존중하고,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데(그래야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기 용이합니다), 대중적 인기도와 제가 무엇을 좋아할지는 별개라는 마인드로 음악을 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해야 좋은 노래죠 크크
제이홉
19/04/20 12:38
수정 아이콘
본인 취향에 안맞으면 안듣는게 맞죠.
푸들은푸들푸들해
19/04/20 12:41
수정 아이콘
라떼는 말이야~
8회차 글쓰기 참가자미카엘
19/04/20 1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비틀즈나 마잭같은 올타임 레전드 아티스트들 곡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BTS 정도면 뭐 괜찮습니다~ 저도 듣다 보니 가사가 귀에 들어오더라고요. 처음엔 거의 안 들렸어요 크크.
19/04/20 12:46
수정 아이콘
그냥 새로운거 찾아듣는 자체가 너무 에너지소모를 하더라고요.. (...)
19/04/20 12:46
수정 아이콘
전 남돌따위 모릅니다 (....)
홍승식
19/04/20 12:46
수정 아이콘
프듀를 찾다가 미쓰트롯을 시청하기 시작하는데...
19/04/20 12:46
수정 아이콘
감상자 영향을 제일 크게 받는게 맞고, 그게 개취죠 뭐..
다만 유행의 흐름이란건 있는데, 거기서 벗어나있다는걸 이런식으로 깨닫게 되네요 (...)
19/04/20 12:47
수정 아이콘
이해될 날이 올까 모르겠네요 (...)
원래도 듣던것만 듣는 성격이지만..
19/04/20 12:4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전 아직 창창해요!
마잭형님 노래나 다시 들어야.... (...)
홍승식
19/04/20 12:48
수정 아이콘
유튜브가 생각보다 나한테 맞는 음악을 잘 추천해 줍니다.
여자친구 음악이 좋으시다면 여자친구 뮤비를 틀어놓고 계속 추천음악 따라가 보세요.
여자친구와 비슷한 음악과 그와 비슷한 최신 트렌드 음악도 같이 추천해 줄거에요.
19/04/20 12:48
수정 아이콘
듣다보면 좋아질 수도있습니다. 빅뱅 뱅뱅뱅 같은 경우 처음에 빵야빵야에서 어이털렸는데 나중에 신나게 들었어요.
19/04/20 12:48
수정 아이콘
새로운 곡들을 찾는 자체가 확실히 에너지소모가 있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들리는걸 찾아듣지, 새로운 곡에 적응까지 하기에는 수고로워요.
19/04/20 12:48
수정 아이콘
.... 그거 MV보고 쓴 글입니다.. (...)
일단 머리색깔 압박부터 시작해서 참......
19/04/20 12:49
수정 아이콘
뭐, 이런게 아재죠. 딱히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남들한테 요즘 노래는 다 틀렸어! 라고 할 생각도 없고요.
그저 이런 씁쓸함도 한번씩 느껴보면서, 저만의 취미생활 하는거죠 뭐.
19/04/20 12:50
수정 아이콘
전 여기 공감합니다. 멜로디의 비중이 갈수록 낮아지는게 참... 저도 멜로디를 제일 중요시하거든요.
그래서 요즘노래를 더더욱 못쫓아가는것 같기도 해요.
19/04/20 12:51
수정 아이콘
... 그런 귀찮은 일을 요구하시다니.. (...)
게임할 시간도 부족합니다.
19/04/20 12:52
수정 아이콘
뭐, 시도라도 해봤는데.. 역시 어렵네요.
유행을 더이상 쫓아갈수가 없어요..
19/04/20 12:52
수정 아이콘
응? 요즘 젊은것들 노래는 말야! 하나같이 말야!!
19/04/20 12:53
수정 아이콘
... 공부해가면서 유행 쫓아가느니, 그냥 듣던거 들으렵니다 ㅠ
오'쇼바
19/04/20 12:53
수정 아이콘
서울 기준으로 차 라디오는 Fm 93.9 cbs 고정이죠 무조건..
19/04/20 12:53
수정 아이콘
오오, 이건 좀 시도해봐야겠네요. 아직도 유튜브는 좀 익숙하지가 않아서요.. 그냥 음악 스트리밍 걸어놓는게 편하지.
일단 유튜브는 그놈의 광고가 있는데, 돈내야 광고를 없앨 수가 있어서 (...)
19/04/20 12:53
수정 아이콘
아 맞다 10cm군요. 뭔가 이상하더라니… (절레절레)
2로 시작하는 그룹 이름 2am 2pm 2cm…
19/04/20 12:54
수정 아이콘
... 듣는것도 에너지소모가 있어서요.
에너지 절약은 소중합니다..
19/04/20 12:54
수정 아이콘
꽤 듣기 편안하고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89.1을 주로 들었는데.. (6시 방송 추천), 요즘은 그냥 아무때나 틀어놓기는 93.9가 좋은것같아요.
19/04/20 12:57
수정 아이콘
저도 나름 음악을 좋아하지만 나이가 나이다 보니 클래식, 락, 메탈, 재즈 이런 음악을 주로 듣고 힙합하고는 전혀 안 친했습니다., 원래 제가 젊었을 때에는 아예 없는 장르였으니..

그래도 방탄소년단 노래들은 아주 즐겨 듣습니다. 여전히 다른 힙합 음악은 별로 듣는 것은 없지만서도...

랩이랑 별로 안 친해도 한 번 방탄소년단의 래퍼 슈가의 솔로곡 first love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8V9a6wl1oI
랩이랑 전혀 안 친했던 저도 들어보고 오~한 곡입니다. :) 그리고 래퍼 슈가를 좋아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렇게 가사가 나오는 유튜브 영상은 도대체 가사를 하나도 못 알아먹겠는 우리같은 구세대를 구원해 줍니다. 가사와 같이 감상이 가능!

가사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Answer: Love myself 같은 곡도
https://www.youtube.com/watch?v=o_SYttJm0SE
추천해봅니다.
리콜한방
19/04/20 13:00
수정 아이콘
서태지와 아이들 [필승] 때도 그정도 머리색 아니었나요? 크크
19/04/20 13:01
수정 아이콘
... 그때랑 지금이랑 몇년 차이나는 겁니까.. (....)
19/04/20 13:02
수정 아이콘
22
19/04/20 13:02
수정 아이콘
일단 링크걸어주신 곡들은 조용한곳에서 천천히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미나
19/04/20 13:03
수정 아이콘
저도 옛날부터 락 메탈 힙합 이런 거 진짜 싫어했는데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유독 부심 꼰대 이런 류가 많아서 피곤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듣는 게 최고죠.... 여자 아이돌이 짱이에요.
열역학제2법칙
19/04/20 13:07
수정 아이콘
어지간한 멜로디는 7 80년대에 완성돼서 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겠죠?
캐모마일
19/04/20 13:07
수정 아이콘
늙어서, 뒤쳐져서가 아니라 그냥 취향이 아니라고만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유명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거 모르는 거 많아요 아니 아예 관심을 안 두죠.. 그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
19/04/20 13:08
수정 아이콘
전 어릴때는 별로다가 요즘들어 락과 메탈이 끌리기 시작합니다. 이런거보면 취향이란건 변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 아이돌은 언제나 무난합니다.
19/04/20 13:08
수정 아이콘
넵, 그렇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
취존중하는 오덕질을 위하여!!
19/04/20 13:11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요새 가요들이 트랜디한 느낌이라 자주 듣게 되네요. 어릴 때부터 팝이나 제이팝 곡을 가요보다 자주 들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성큼걸이
19/04/20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 이미 무수히 많은 멜로디가 동기단위로 완성되어서 이제는 기존 것과 안겹치는 좋은 멜로디를 뽑기가 어려울겁니다. 까딱하다가 표절시비 붙을 가능성도 있으니... 지금의 현상은 어느정도 참작할 여지는 있죠
감별사
19/04/20 13:14
수정 아이콘
뭐, 틀렸어 가 아니라 취향에 안 맞으니 어쩔 수 없네, 라고 생각한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저는 BTS 노래를 진짜 좋아하고 모든 노래를 다 찾아듣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저는 트로트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크크
그래서 아버지하고 여행갈 때면 이어폰 꼽고 제가 듣고 싶은 노래 듣습니다.
아버지는 늘 트로트만 틀어놓으셔서...후
요시오카 리호
19/04/20 13:14
수정 아이콘
남돌 음악은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이후로 애진작에 발 끊은지 오래이지만 여돌 음악은 멜로디가 좋은 음악이라면 가끔 찾아듣는 아재입니다.
걸크러쉬 이런거 싫어하지만 잇지의 요번 노래는 멜로디가 좋아서 종종 들었습니다.
즉 취향이 들쑥날쑥이면 어떤가요.
BTS, 아이즈원 노래제목 하나도 몰라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더군요.
반대로 잇지의 노래를 알고 있다고 놀라워하는 경험을 받은 적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재는 이런 존재거든요!!
마음 가는대로 음악을 선곡해 들으세요.

추신) 잠시 영업좀...
90년대 음악 중 윤상 앨범이 맘에 들었다 싶으시면 러블리즈 앨범 중 그의 손때가 묻은 노래를 찾아 듣는 것도 한 방법이지 싶습니다.^^
로즈엘
19/04/20 13:14
수정 아이콘
노래 듣는걸로 점차 나이들어감을 느끼긴 하네요.
예전엔 아이돌 노래 찾아듣고 자주 들었는데, 요즘은 그냥 듣던거 혹은 하나두개만 계속 듣네요
캐모마일
19/04/20 13:15
수정 아이콘
넵 댓글을 수정하는 사이 대댓글을 달아주셨군요..
방탄이 하도 유명해지다보니 억지로 관심 가져보려다 도저히 내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글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되려 그런 글들을 보면서 정말 유명해지긴 했나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크
츄지Heart
19/04/20 13:16
수정 아이콘
저는 국내를 포기한 이름 같아요.. 해외에서는 어차피 다르게 부를 것이기 때문에...
하늘하늘
19/04/20 13:18
수정 아이콘
진짜 나이 드신것 같네요.
소방차 같은 댄스음악 나올때도 들었던 '가사가 어쩌구' 이야기를 하시는거 보니..

근데 그당시보단 가사알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검색한번만 해도 가사가 주루룩. 심지어 팝송가사도 검색한방이면 다 해결되는 세상이 되었는데
아직도 가사타령하는건 나이를 먹었다기보다 그냥 싫거나 귀찮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아요.
츄지Heart
19/04/20 13:19
수정 아이콘
저는 힙합 엄청 좋아하는데, 랩만 나오는 인트로를 제외하고 앨범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네이밍 센스는 정말 없긴 한 거 같아요. 기획사 이름도 빅히트... 이름 글램은 잘 지었던 거 같지만 폭망하고... 오히려 촌스러운 이름 지어야 성공하나 봅니다...
세츠나
19/04/20 13:20
수정 아이콘
드림캐쳐!
19/04/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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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적었지만 개취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거죠 뭐..
가끔 귀에 들어오는 좋아하는 곡들은 좋아합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요즘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19/04/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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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덕질하는게 주류에서 벗어나는 일인데, 이런걸 틀린것 취급하면 안되죠.
남들 가요들을때 우아하게 애니송 들으면서 속세와 벗어났던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지금의 현상도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새로운 곡보다 익숙한 곡을 좋아하는거지만, 다른 사람들은 더 듣기 좋은 곡을 선호할 수 있는거죠.
자기 취향따라 듣는 취존중이 원래 이 세계의 기본덕목 아니겠습니까.
19/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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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근데 전 잇지는 적응이 잘.. (.....)
애초에 가수 몰라도 그냥 귀에 들어오고 흥얼거리는 곡은 듣는거고, 귀에 안들리는 곡은 안듣는거죠.
19/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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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걸 듣는게 편해요.. 확실히 (...)
lonelydragon
19/04/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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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러브 아이둘 이런곡 벼티슾 노래 아니었으면 흔한 남돌 트렌드곡으로 흘러갔겠죠. 빅뱅곡은 빅뱅이 아니었더라도 곡 자체만으로 생명력을 얻었을텐데.
19/04/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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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MV라는게 안그래도 가사가 안들리는데, 랩인데다가 빠르고 익숙한 리듬도 아니어서 더더욱 안들리더군요.
제가 가사가 이상하다고 했던가요? 그냥 안들린다고 했지..
원래 랩을 별로 안좋아하고, 그런 가사 찾아볼 생각 별로 안합니다. 그게 지탄받을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러게요.. 요즘은 공부할 내용도 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있어서, 공부할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찾아보고 서울대가고 삼성 취업할 수 있는데 왜 다들못할까요? 다들 싫거나 게으른가보네요.
19/04/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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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보면 성공의 요소란건 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거구나 싶긴 합니다.
19/04/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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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사실 전 빅뱅노래도 좋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남돌 노래는 좋은지 모르겠네요. 비쥬얼 좋은 여돌노래가 좋은거지.. (.....)
19/04/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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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하나하나가 나이 먹어서가 아닌 그냥 꼰대라서 그런건데요
19/04/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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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문세 조용필이 짱입니다요
lonelydragon
19/04/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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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돌도 관심이 없어서...내 여친이 될거도 아닌데 예쁜애가 뭔 의미인가. 노래도 여돌노래보단 그냥 옛날 명곡이 훨씬 좋고. 신선하고 즐거운거 원하면 씹뜨억한 우타이테 곡 찾아다니면 되고 크크. 광석이형 현식이형 유재하님 그립슴니다...
졸린 꿈
19/04/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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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취향이죠.
누가 뭐라해도 저에겐 러블리즈 노래가 참 좋아요.
데스티니, 와우 전 디게 좋아해요 크크크
19/04/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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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난 이런 거 못듣겠다는 글에 꼰대라서 그런 거라느니, 가사를 알아듣기 힘들다는데 귀찮아하는 거라는 식의 댓글까지 달리니 참 거시기하네요.
대중문화는 개인이 즐길 수도, 그러지 않을수도 있는 무한한 종류의 오락거리 중의 하나일 뿐인데 이런 식의 반응을 한다면 그 쪽이 오히려 대중문화에 중독되어 있는 건 아닐까요.

저는 TV에, 길거리에 나오는 대중음악을 너도나도 좋다면서 듣게 된 시기가 인류 역사 중 영쩜 몇프로나 되겠냐, 굳이 정상 비정상을 따진다면 요즘이 비정상 아니겠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대중음악을 안 좋아하는 갖고 죄책감 비슷한 걸 느낄 필요도 없다고 보고요.
거꾸로 생각해보면 TV에 나오는 만화, 노래 같은 거, 어린이 잡지에 나오는 것들 다 좋아하던 어린 시절이 더 이상한 거 아닐까요.

개인마다 살면서 지구상에 나온 노래 중에 맘에 드는 게 하나도 없을 수도 있고
한평생 살면서 그 중에서 좋은 거 몇 개라도 만났으면 그것도 나름 좋은 거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19/04/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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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노래도 굳이 반복재생할 정도는 아니라도 그래도 괜찮은게 있어요. 아재감성에서도.
근데 방탄은 제 기준으론 아닌게 아쉽. 진짜 전형적으로 싫어하는 남돌장르 카테고리 안에 있어서 참 아쉽습니다.
아! 나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 빌보드 올라서 뽕한번 받고 싶다!
19/04/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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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이런식의 감상 한번 적어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 취향 아니다라는 말을 길게 써본거죠.
남들 다 인기있다고 할때, 그 인기가 저에게 해당되지 않을 뿐이죠.

꼰대가 아니게되려면 남들 인기있다는 곡을 다 꿰고있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남에게 뭐라고 할 생각도 없고,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곡들을 좋아하고 싶을 뿐입니다.
19/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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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 정말 공감합니다. 형님들이 짱이죠.
19/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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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덕질은 취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덕질요소가 그들에게 소중한것처럼, 나에게도 나만의 덕질요소가 소중하다!!
19/04/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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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줄이 좋네요. 한 평생 살면서, 그중에 '나만의 좋은 것' 몇개라도 만났으면 그걸로 충분한거죠.
남들 다 좋다고 하는걸수록, 별로 안좋아하고 싶은 반동심리가 저에게 있기도 합니다. (...)
19/04/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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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강남스타일!

크크크.. 진짜 나만의 곡이 뽕받으면 좋겠는데, 그럴 일은 없겠죠 ㅠ
19/04/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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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글도 너그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가장 꼰대기질 가득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미나
19/04/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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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이 좋아하던 마지막 남돌이 비스트 아니었나 싶습니다 크크크
이비군
19/04/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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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정적으로 앨범사고 특정 가수 모든곡 찾아듣고 이렇진 않고 흘러가는 대로 음악 듣네요 쇼미 시즌엔 랩 힙합 찾아듣고, 애니메이션 재밌게 보면 jpop 찾아듣고, 영화 재밌게 보고나면 팝송 ost 찾아듣고
요즘은 옛날노래 많이 들어요 최백호씨 세월이 가면 유튜브로 계속 듣는데 넘나 좋습니당
달콤한휴식
19/04/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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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싫어할때 주저리 주저리 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가 없이 싫다가 가장 직관적이고 정확한 법이라. 비트가 강조되는 음악이 싫다? 왜 그냥 싫으니까. 이거 이상으로 좋은 이유가 없음.... 요즘 유행하는 음악들 대부분이 리듬감을 엄청나게 강조하는 스타일이라... 이유를 쓰는 순간 태클은 들어오게 되어 있고 이건 취향의 문제라는걸 무시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어쿠스틱 사운드에 그냥 듣기 편한 노래 원하신다면 어쿠루브 같은 그룹의 노래 추천합니다. 남자 보컬인데 귀를 아프게 하는 고음 없고 가장 일반적인 톤으로 노래를 불러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하늘하늘
19/04/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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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나이들어간다고 하면서 이유 주욱 늘어놓으셨길때 나이 든거 맞는것 같다고 했고
가사가 안들린다고 하시길래 요즘 세상은 가사검색이 쉽다고 말씀드렸는데
대체 어느부분에서 지탄받았다고 느끼셔서
서울대니 삼성취업까지 소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황당합니다.

전 님이 가사를 이상해한다는 말 한적도 없는데 왜 저말이 나오는지도...
19/04/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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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클랩튼도 모르는 고오오오얀노옴들! 비비킹 아저씨가 어흥하신다!
SevenStar
19/04/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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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신화, G.O.D.. 이름도 유노윤호, 강타 등등..
사실 방탄소년단 보다 더 끔찍한 네이밍센스는 많았죠.
지속적인 매체 노출로 인해 익숙해진 것일 뿐이고요.
방탄소년단 같은 경우에는 소속사 힘이 없었기 때문에 방송 노출이 힘들었고
대중들이 수동적으로 흡수하기 힘들었기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0여년 전부터 앨범 모으는 것 하나만큼은 취미라고 할 수 있었는데
90, 00년도 대중가요라고 해서 뭐 모든 소리가 잘 들리거나 특별히 멜로디컬하거나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비트 위주의 곡들이 양적으로 많아졌을 뿐이죠. 요즘도 멜로디가 좋아야 사람들이 들으니까요.
랩이야 오히려 과거로 갈수록 보컬 사이에 넣은 랩은 무슨 말인지 들리는 게 더 듣기 싫은 수준의 랩이라 요금이 더 낫더라고요.

음악이든, 그걸 포괄한 예술이든 간에 낯설음이라는 걸 즐기고, 부숴야 얻는 게 많은 것 같아요.
19/04/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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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만 내 취향 아니다하면 꼰대 얘기 안하죠
머리색과 이름 어쩌구할꺼면 90-00년대 가수들이 더 했음 더 했지 지금이 더 심할건 없거든요
한마디로 그냥 맘에 안드는데 이유를 갖다붙인거로밖에 안보인다는거죠
그 이유라는게 꼰대 속성이 아주 짙을뿐이고
이니그마
19/04/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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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아버지께서 서태지 하여가듣고 역정내셨던 기억이있네요. 노래같지도 않을걸 부르고 돈버는 도둑놈이라나..

아재많은 피지알에서야 공감가능한 얘기지만 가능한한 표현 안하시는편이 나아보입니다. 일부러 오해살필요 없으니까요.
19/04/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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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대로 듣는거죠. 그냥 그때그때 들리는 곡 듣습니다.
영화보고난 뒤에 영화 OST가 제일 귀에 잘 들리더군요.
19/04/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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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향에 안맞는다고 한마디 쓰기에는 PGR 자게 글제한도 그렇고, 재미도 없고 해서 조금 늘려서 길게 쓰니까 생각지도 못한 태클이 들어오네요. 거참... 가끔 생각하는데, PGR자게는 자게가 아니라 그냥 칼럼글 게시판이 아닐까 싶을때가 있습니다.

결국 제 취향이 어쿠스틱 사운드의 편한 노래같습니다. 아니면 노라조마냥 아예 열창하던가 (...)
19/04/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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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라떼는 말이야!! 요즘 노래는 말이야! 하여튼말야!!
Thursday
19/04/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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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좋아합니다. 좋아하실 만한 노래를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고, 그들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정 그룹에게 반감을 드러내기 보다, 그들을 직접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19/04/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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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네이밍은 그때도 저게 뭔가 싶었고, 지금도 마찬가지긴 하죠. (...)

마지막 문장에는 정말 절절하게 공감합니다.
낯설음을 즐기고 부숴야하는데.. 거기에 드는 에너지가 생각보다 많다보니, 그걸 꺼려하게 되요.
그러니 듣던것만 듣게되는거죠. 이런건 어쩔 수 없는거겠죠..
다만 그걸 넘어야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새로운 경험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는거고요.
19/04/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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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는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 뿐이지..
여기서야 공감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적어봤는데, 이런식으로 태클걸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거참.. 취향표출조차 제대로 못하는 인터넷 세상이라니...
19/04/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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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표현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고 내취향은 아니다 정도였는데.. 이런식으로 태클걸리는건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제가 좋아하는 그룹들 찾아듣고, 제가 좋아하는 곡들 찾아듣습니다. 어려서도 그렇게 지냈고, 지금도 그렇게 지내죠.
그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주류에서 벗어난다는 이유만으로도 꼰대소리듣고 비난받고 그러네요..
치바에리이
19/04/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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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랩듣고 이게 노래냐!! 했었는데 취향은 변하는거같아요.
옳다 아니다라는 표현만 안쓰면 될듯.
19/04/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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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대놓고 가사타령이라고 비꼬면서 공격하시고 왜 황당하냐고 묻는지, 제가 더 황당하네요.
하지 않는 이유를 구구절절하게 설명해야 하는 건가요?
가사검색하면 되는줄 누가 모릅니까? 굳이 그렇게 할 필요를 못느낄 뿐이지. 세상에는 네이버 검색엔진이란게 있는줄 모르는 사람도 있어서 친절하게 설명해줘야되나보네요.
도요타 히토미
19/04/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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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엑소보단 나아요.

방탄은 노래라도 좋거든요.

성형티도 덜나서 거부감도 덜하고..
19/04/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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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향아니다 소리를 길게 해봤습니다.
무슨 비난하려고 쓴것도 아니고, 걔들이 이상하다고 쓴것도 아닙니다.
세상에 보이는 패션은 전부 취향에 맞아야하고, 눈에 들어와야 하는건가보네요. 그게 아니면 죄다 꼰대입니까??

애초에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에 안드는건 똑같았고, BTS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라길래 더 눈에 들어와서 찾아봤다가 취향이 안맞아서 이런글 썼습니다. 이게 그렇게 이상하고 비난받을 글인지 모르겠네요.
계란초코파이
19/04/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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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00년대의 인기가수들에게도 괴상한 네이밍, 과도한 염색, 걸크러쉬 컨셉, 랩 필수로 넣기
전부 다 있던거라서.....
시대보다는 장르의 문제이실 것 같은데 또 본문은 시대의 문제인 것처럼 쓰셔가지고 저도 읽으면서 갸우뚱했네요. 취향이야 n명 있으면 n개의 취향이 있는거지요.
19/04/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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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변하는건 맞죠..
본문에서 옳다 아니다라는 표현은 안쓴것 같은데.. 참, 이런 글도 못쓰는 세상이 왔나 싶네요.
리자몽
19/04/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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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러브라이브다.
19/04/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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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엑소는 지금까지 한번도 노래도 안들어봤습니다..
19/04/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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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향안맞는가수들이 많긴하지만 요새랑 제취향이랑 확실히 다른건 군무(춤)라는 거네요
내가 군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건 헤드스핀같은 아크로바틱여러명이할때랑 말그대로 몇십명 군인들이 합맞출때정도고
10명이하가 춤출떄 딱딱 맞는게 멋있다곤 생각이 들질않네요
19/04/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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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좀 못쓰긴 했나봅니다.
그때도 이상하게 여겼고, 지금도 이상하게 여기는데.. 어쨌든 BTS는 전세계적인 인기에다가 빌보드에도 올라가고 거의 신드롬 이상이니까요.
그냥 거기서 느껴지는 괴리감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망글이 되었네요.
재미삼아 나이든 푸념이나 해볼까 했다가, 괜히 기분만 더 상하네요. 뻘글은 써봐야 의미가 없다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19/04/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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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걔들이 이상하다고 쓴것처럼 보입니다

[대체 방탄소년단이란 이름은 어디서 나온 센스인지 참 궁금해하면서..
위키를 뒤져보니 멤버들 이름은 더더욱 가관이다.

RM이라고 있는데 알고보니 랩몬스터인지 뭔지고..
뷔란 이름은 대체 또 누구 센스이며.. (옛날에 헬퍼(웹툰)에서 비슷한 이름의 천사가 등장했던것 같다..)
사진을 보니, 머리를 총 천연색으로 염색해놨다.
... 아니, 저런건 2D에서나 보기좋지 현실에서는 영 아니지 않나??
표백재를 엄청 들이부은듯한 머리색을 보니, 니들도 참 고생이다....]
19/04/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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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마스 (본가) 취향입니다.
리자몽
19/04/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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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둘다 모릅니다
19/04/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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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5명만 넘어가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인원수가 기본이 된것같기도 하고...
군무가 확실히 어렵다는 생각은 듭니다.
리콜한방
19/04/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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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니까요. 방탄 뮤비의 머리색깔에 압박을 느끼셨다고 하셔서요. 24년 전 컬러도 저정도였는데 그땐 어떠셨는지 궁금해서요.
19/04/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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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웃자고 쓴 얘기였는데 그렇게도 받아들여지는군요.
RM이 랩몬스터라고 개그취급당하는건 원래부터 있던거 아니었나요?
이번에 나온 뮤직비디오 처음봤을때, 제일 먼저 눈에들어오는게 천연색 머리라서 말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애초에 하고싶었던 얘기는 BTS얘기가 아니라, 그걸 못쫓아가는 제 이야기였고요.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데, 내가 못쫓아가면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한번 적어본건데 그걸 BTS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시네요.

그게 비난으로 느껴지셨다면 그 부분은 사과하겠습니다.
19/04/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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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컬러가 지금 다시 돌아왔다는데서 1차 충격. (풀컬러 염색은 안한지 오래되었었죠)
그때는 사진이나 브라운관 TV로 봤었는데, 지금와서 풀 HD 인터넷 화면을 생생하게 보는데서 느껴지는 생생한 컬러의 화려함에 2차 충격이죠.

그리고 그때도 별로 안좋아했어요. 근데 그때는 유행이었던거고, 요즘은 유행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제가 모르는 사이에 유행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TV는 잘 안보는 사람이라) 제 눈에 갑자기 등장했어서요. (...)
바람숲
19/04/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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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 bts는 저한테도 아니올시다. 하도 유명해졌으니 신곡 나오면 일부로라도 들어보는데 (bts는 유투부유 느껴야한다는 말도 있던데 아휴 그건 귀찮아서리) 아직도 느낌이 안오네요.
이번꺼까지 세번째 시도인데... 전 그래서 요즘 bts 얘기 나오면 하는 말이 있어요. 원래 아이돌 안 좋아하지만 딱 빅뱅 트와이스 둘로 끝 인듯 하다고. 앞으로도 bts 신곡 정도는 들어주고 새로운 이이돌은 무관심일 듯합니다.

무조건 듣는 건 조규찬(새앨범이 곧나올듣한데 서너곡이 완전 제 취향 저격이라. cd 나오면 두장 사려고요 크크) 하나고요. 흘러지나간 이소라 이승환 신해철 윤상 노래 듣다보면 또 일년이 지나갑니다.

그나마 요즘 ? 가수는 아이유 선우정아 국가스텐 듣네요. 장필순 진짜 좋은지 모르겠었는데 작년 신보는 뭔가 또 듣게 되고. 김소월 술탄오브디스코 잘 듣고 있습니다.

왜 헐리웃 배우들까지 bts를 좋아하는 걸까요? 뭔가 이유가 있을 듯 하나 제가 고민할 필요는 없을 거 같고 특집방송이라도 하면 봐볼까 합니다.
괄하이드
19/04/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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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에서 벗어난다는 이유만이라기보다는, 원래 특정 대상(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애정을 가지고 있는 대상)을 까는 글을 쓰면 본인도 비난받을 각오를 해야하는 법이고..
그나마 피지알 아재들이 별 관심없는 방탄이라서 이정도지 아이즈원, 트와이스, 러블리즈 등등 인기 걸그룹들 대상으로 이런식으로 표현했으면 진짜 말도 못하게 폭격받으셨을듯 합니다.

자꾸 나는 그냥 내가 나이먹었음을 자조하는 글을 썼을 뿐 그들을 까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강변하시지만 글은 별로 안 그런걸요. '그들도 누군가의 취향일 것이고 누군가에게 충분히 존중받을만한 음악과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지니고 있지만 나의 취향은 아니다' 라는 식이 되어야 하는데 (저렇게 쓰라는 말이 아니라 글을 읽으면 저런 느낌이 나야한다는 뜻입니다) 그들이 우스꽝스럽다고 비웃고 그들의 안좋은점을 자꾸 얘기하시면서 안좋다고 하시니까...

아래 대댓글에서 '옳다 아니다라는 표현은 안쓴것 같은데.. 참, 이런 글도 못쓰는 세상이 왔나 싶네요' 라고 하시는데... 옳다 아니다 표현만 안 썼다고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글은 언제나 조심해야 하는 글이고요.
Thursday
19/04/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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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이란 타이틀이 꽤 강하다 생각했고 그 인상을 토대로 제가 '대충' 읽은 듯 합니다.
제가 꽤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이번 말은 오해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훑어 읽고 과한 단어를 사용했군요.

저 스스로를 변명하자면,

시대유감이란 노래도 꽤 강렬했잖아요. 그 어린 제가 듣기에 매우 충격적이었는데, 이후 나이를 먹고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 유감이란 단어를 참 괴이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면서 해당 어휘 자체에 대한 어떤 인상을 품게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실수도 나왔군요.

악감정도 없이 가볍게 뱉은 말이었으나, 이 말에 상처 받으셨을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캐모마일
19/04/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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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나왔습니다.
Epiphany : https://youtu.be/9wC1xsQy6EQ
forever rain : https://youtu.be/Cvb76hBX_Oc

이런 곡들도 감흥이 없으시다면 정말 안맞는거죠 크크
저는 원래 취향이 힙합, R&B이고 주로 비트에 반응하는 인간이여서 취저당한터라 위 두 곡이 제 취향은 아니지만서도...
마텐자이트
19/04/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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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엑소 노래 취향은 맞는데 방탄노래는 별로더라구요 뭔가 계속 듣기엔 귀가 피로해진다고 해야되나... itzy 달라달라도 한번 들으면 괜찮지만 계속 듣기엔 귀가 피로해지는 노래이고... 근데 어떤분들 보면 꼭 방탄을 좋아하지 않으면 안될것처럼 말을 하시더라구요. 세계나가서 열심히 활동하는건 좋으나 그냥 그걸로 끝입니다. 월드스타 방탄이라는 그룹에 대한 국내 대중들의 인지도는 낮은편이라고 봅니다.
바람숲
19/04/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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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아니 뮤비 봐볼게요 흐흐
근데 이번 bts는 느낀게 하나 있어요. 찰리푸스였던가 암튼 최근 인기 있었던 팝들이랑 뭔가 유사하다는 거. 전자음을 쓰고 리듬을 전환시키고 하는 방식이 유사하다고 느낌적인 느낌으로 받았습니다.
작곡가들이 바뀌었는지 아님 세계로 뻗어가려고 그런건지. 예전 bts 베스트를 들었을땐 못느꼈던 점.
마텐자이트
19/04/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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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도 저는 취향에 맞더라구요
네오크로우
19/04/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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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절 서태지, 듀스 같은 거 녹화해서 막 돌려보고 그러면 어머님이 '어휴.. 콩죽 먹고 배앓는 소리 하는 게 뭐가 좋다고.. 저거저거 머리 봐라, 사내자식들이 쯧쯧.. 가위로 확 잘라버리고 싶네' 하셨을 때 속으로 엄청 투덜됐는데

언젠가 빅뱅이 나왔을 때 헤어스타일 보고 저도 모르게 '와.. 머리 봐라, 가위로 확 좀 잘라버리면 시원하겠다.' 속으로 생각하는 저를 보고 이젠 나도 꼰대다 싶었죠. 크크크크
19/04/20 15:05
수정 아이콘
제발 한국인이라면 방탄 응원합시다. 크크크크..
국내도 그렇게 낮지는 않을걸요? 티켓파워도 어마어마하고.. 다만 아무래도 TV에서 친숙하진 않죠.
19/04/20 15:05
수정 아이콘
뭐 저처럼 흐르는 강물(강산에 노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19/04/20 15:06
수정 아이콘
콩죽먹고 배앓이 하는 소리는 어떤걸까요. (...)
긴 머리 유지하는거 보면, 시원해보이는건 둘째치고 겁나 귀찮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헤어스타일은 정말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19/04/20 15:06
수정 아이콘
흐어~러는 강~무~레~
저는 '넌 할수있어'를 지금도 한번씩 흥얼거립니다. 후렴구만 알았었는데, 언젠가 가사를 전부 보게되고나서 완전히 반했어요.
이십사연벙
19/04/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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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메키라리보다는 방탄노래가 덜 난해할텐데...
캐모마일
19/04/20 15:12
수정 아이콘
맞아요 초기 앨범은 거칠고 날 것 같은 매력이 있고 갈수록 음악이 유려하고 트렌디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제 취향은 초기 앨범이지만 변화하는 음악을 듣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아예 방탄 매력을 버린 건 아니라서... 한번도 자가복제없이 매번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가수여서 팬인 저도 따라서 취향이 넓어지더군요.
19/04/20 15:12
수정 아이콘
별로 대상을 깔 생각은 없었고, 애초에 소재로 쓰고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제가 글을 잘못쓴게 맞는거죠. BTS는 도입부로 들어가는 얘기였고, 그 이후로는 제 느낌 위주로 쓴 글이었습니다만...
메인이 뒤쪽문단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앞문단을 사람들이 얘기하네요. 제가 쓴 망글이니, 조금있다 그냥 삭제해야겠습니다.

제가 글을 못쓴것과는 별개로, 가벼운 마음으로 쓴 글에서조차 '신경써서 조심해야 할 것'들이 늘어나니 사람들이 긴글 안쓰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트위터로 한문장 집어던지는게 나은 세상이네요. 아니면 안쓰던가..
이십사연벙
19/04/20 15:15
수정 아이콘
방탄은 아랫세대에서 영향력이 어마어마하죠.

얼마전에 초등학교에 텃밭 프로그램 진행 관련해서 갔는데 팻말에 (반, 이름, 하고싶은말)을 적으라고했더니
여자애기들중 태반이 BTS ARMY 아미 방탄 지민 뷔 정국 진 이런 단어를 적어냈더군요

저는 엄마아빠 사랑해요 이런 단어를 생각하고 적어보라한건데..
19/04/20 15:15
수정 아이콘
아뇨, 사실 Thursday님의 댓글은 괜찮았었습니다. 위의 몇몇 댓글들때문에 기분이 팍 상해서 그랬죠.
그게 마침 안좋게 표현되어 버렸네요.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결국 재미를 위해서 좀더 글을 길게 써보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망글이 되었네요.
웃자고 쓴 글조차 검열에 검열을 거쳐야하는 세상이 된것같아서 씁쓸합니다. 글 못쓰는 사람은 그냥 아무글도 쓰지 말아야하는 세상이 된것같아서 씁쓸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핑키
19/04/20 15:15
수정 아이콘
아까 제가 댓글 달 때보다 댓글숫자가 엄청 늘어나서 들어와 봤더니...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 정도 글이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라면 pgr에서 팬덤이 조금이라도 있는 아이돌에 대한 그 어떤 글도 쓸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이것보다 글을 더 잘 쓰는 사람, 이렇게 쓰면 작성자분을 좀 무시하는 것같은 뉘앙스가 있으니 이 글 보다 본인 감정을 더 잘 다듬어서 표현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되게 드라이하게 읽었는데 반응은 무슨 디씨 연예인갤에서 갤주 후려친 반응이 나오니 당황스럽네요.

각 팬덤이 맨날 이런걸로 물어뜯고 싸워대니 약간만 후려치는 것 같은 부정적 뉘앙스가 느껴지면 언젠가 내새끼들도 후려칠테니 일단 뚝배기 깨고 보자는 심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차라리 더쿠나 인스티즈라면 이런 반응이 이해가 됩니다만 음... 잘 모르겠네요.

제목이 좀 자극적이란 생각이 들긴 했는데 내용은 거의 고해성사 아닌가요? 지엽적으로 보면 내새끼 후려치는 글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자조적입니다. 읽는 사람이 누군가의 팬이 아니라면 문제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9/04/20 15:16
수정 아이콘
BTS의 인기 포인트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많은 칼럼에서, '가사속에 녹여내는 그들 세대의 고민'같은걸 많이 꼽긴 하던데요.. 인터넷 상에서의 소통을 꼽기도 하고..
어떤 요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에 추천링크가 몇개 올라오긴 했어서, 그건 다시한번 봐보려고요.
19/04/20 15:17
수정 아이콘
진짜 어마어마한 인기죠. 그래서 더더욱 이걸 못쫓아가는 제가 스스로 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19/04/20 15:18
수정 아이콘
제가 망글을 쓴거죠 뭐..
원래 댓글들에 왠만하면 답댓 달려고 하기도 해서 그렇기도 하고...

PGR자게는 자게가 아니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냥 칼럼게로 보는게 나을것같네요.
망글이니 좀이따 그냥 자삭하려고요.
19/04/20 15:21
수정 아이콘
...지금 야요이짜응을 까시는겁니까!
노래가 중합니까? 야요이짜응이 중요하지?
19/04/20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슬이남친동동이
19/04/20 15:25
수정 아이콘
뭐 PGR이니까 늙어서 그렇지! 안 서서 그렇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 같은 20대들도 음악은 걍 취향차의 끝판인 영역이라.

개인적으로는 BTS는 좋아합니다. 특히 음악보다도 뮤직비디오가 진짜 좋아요 얘네는. 스타일이야 다른 케이팝 특유의 칼군무 스타일 그대로인데 완성도가 남다름. 다만 저도 여리여리한 컨셉의 걸그룹들이 하는 노래는 도무지 들을 수가 없겠더군요., 예쁘긴 한데 말이지.

일전에 봤던 것 중에 취향이란 물건은 20대에 완성되고 그 이후로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발라드-락을 건너 힙합으로 고정되지 않을까 생각중
Jedi Woon
19/04/20 15:26
수정 아이콘
저도 방탄의 노래 가사는 1도 안들립니다. 그냥 가사 신경 안쓰고 멜로디만 따라가며 듣고 있죠.
처음엔 딱히 좋단 생각은 안들고 몇번 듣다보나 그냥 흥얼흥얼 고개 까닥일 정도로 괜찮아 지더군요.
전 오히여 볼말간사춘기 노래가 안맞더라는........가사집 안 보면 이 소리가 이 가사였어? 라고 생각할 정도로 가사를 못알아 들어요.....
19/04/20 1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대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내가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오히려 20-30대에서는 방탄보다는 볼빨간사춘기나 아이유, 그리고 최근 역주행으로 유명해져서 논란이 된 분들 스타일 같은 어쿠스틱한 노래가 소위 요즘 인싸 음악이라 많이 들으시죠. 제 주변에 보면 30대 들어서니 다들 생업에 바빠서 아이돌에까지 관심 잘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구요, 오히려 자녀두신 40-50대 학부모 분들이 자녀와 소통 등의 이유로 방탄 노래를 더 잘 아시더라구요.
Lazymind
19/04/20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잘모르겠는데 불펜같은 남초사이트에도 영업글이 오지게 올라와서 괜히 반감이 생길정도..
19/04/20 15:36
수정 아이콘
위에서 저도 적은 이야기지만, 새로운 트렌드를 쫓아가는데에는 노력이 필요하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신력과 체력과 시간이 받쳐주질 못하는거죠. 익숙한것은 곧 편안함이고, 편안함은 노력이 덜 들어가니까요. (그리고 취향의 영역도 분명히 존재할거고요)
뭐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언젠가 귀에 들리는 곡이 생기면 그게 누구의 곡이냐와는 상관없이 듣고 흥얼거릴때가 오겠죠. 그게 남돌이 될 수도 있고, 방탄이 될 수도 있고..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글을 쓸때에 검열해야 하는 요소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세상이란걸 뭔가 뼈저리게 실감한 느낌입니다. 자기검열이라는 말이 괜한말이 아니네요.
19/04/20 15:38
수정 아이콘
...자.. 잘 서거든요!! (버럭)
그런데 아직도 MV의 인기포인트를 잘 모르겠다는 문제점이 있네요.
사실 완성도가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 전 그냥 MV에서 예쁜애들 나와야 좋아하는 단순한 사람이라..(....)
19/04/20 15:39
수정 아이콘
역시 계속 듣는게 답인가봐요.
다만, 전 원래 가요를 많이 듣는편이 아니긴 합니다. 유행하는 애들 다 찾아듣지도 않고, 멜론 인기순위라고 해도 굳이 찾아듣진 않거든요. 그저 이슈가 되는 곡들이 있으면 한번씩 듣고 찾아볼 뿐이지.
그래서 더더욱 잘 진입하지 못하는건가 싶기도 해요.

저같은 경우는 볼빨간 사춘기애들 노래는 아예 안들어봤어서 (...)
19/04/20 15:40
수정 아이콘
전 확실히 어쿠스틱 스타일의 노래가 좋습니다.

그나저나, 확실히 학부모는 자녀취향의 영향을 강하게 받네요. 공룡에 대해서 가장 많은 지식을 가질때가, 자기 어릴때와 자기가 부모되서 아이가 어릴때라던가요 (...)
19/04/20 15:41
수정 아이콘
뭐, 영업글은 딱히 본적이 없고, 반감도 딱히 없긴 했죠.
저에게는 다 똑같은 남정네들 모임이라 (....)
좀더 비쥬얼세대에게 맞는 음악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조금은 합니다.
페로몬아돌
19/04/20 15:46
수정 아이콘
글이 내 머리속 보고 쓴 느낌이네요 크크크 저도 늙어서 그런지 옛날 락발라드 노래가 더 좋고 그래요
아버지가 서태지 보고 뭐 저딴 노래가 다 있냐고 할 때 제가 그 말에 반감을 가지고 한거 보면, 우리가 이제 BTS 저런 노래가 있냐라고 하면 당연히 밑에 세대들은 반감 가질것 같긴 하네요 크크크
맛있는사이다
19/04/20 15:58
수정 아이콘
저는 BTS 노래 늦게 들었지만, 많이 좋아하게 된 아재입니다.
그래서인지 이글 제목만 보고는 '무슨 꼰장질하려는 푸념글인가' 라는 생각과,
100여개를 넘는 댓글수를 보고 '무슨 어그로성 분쟁글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본문도 그렇고, 댓글들에서 글쓴 분의 내용들 모두 충분히 공감 가기에, 꼰대, 훈장질, 불편, 이런 말들은 이글과는 어울리지 않네요.
그렇죠. 개인의 취향차이일뿐이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HA클러스터
19/04/20 15:59
수정 아이콘
아니 이렇게 자기가 비주류라는걸 인정하고 다른 취향을 인정한다는 전제로 충분히 양해를 구한 유머러스한 글에도 꼰대니 이런글 올리지 말라니 하는 댓글이 붙다니. 그럼 자유게시판에 이런 글조차 못올리면 뭘 쓰란 말입니까.
프로불편러들이 너무 넘쳐나는구만요. 이러니 누구 예쁘다는 말 한마디에도 물어뜯는 사람들이 생기지.
19/04/20 16:01
수정 아이콘
pgr보면 돌고 돌아도 결론은 여자아이돌
19/04/20 16:10
수정 아이콘
스연계엣아이돌로 싸우는거 보면 신긴합니다
19/04/20 16:1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나이들어가는거죠 뭐..
요즘애들 버릇없다는 소리는 고대 그리스부터 있었다던가요 (...)
19/04/20 16:12
수정 아이콘
뭐, 전세계적인 유행정도 되면 관심정도는 가지는게 유리하니까요..
그런데 몇번 시도해보다가 데인 경험을 좀 적어봤었습니다.
아무래도 영 취향은 아닌것같아요 ㅠ
19/04/20 16:14
수정 아이콘
글을 못쓰긴 했나봅니다.
뭐, 자유게시판 이름을 바꾸는게 어떨까 싶은 마음이 문득 들었습니다. PGR만큼 뻘글 안올라오는 커뮤니티 자유게시판도 거의 없을걸요 ;;
19/04/20 16:14
수정 아이콘
그냥 무난하게 흐르는견 여돌이죠.
19/04/20 16:15
수정 아이콘
크크.. 우리편이 이겨야하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죠.
강동원
19/04/20 16:28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라서 특별할 것도 없긴 하지만 스연게만 봐도 아이돌 글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만 하하호호 댓글다는 게 서로서로 보기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IDOL] 즉 우상이라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나...
19/04/20 16:32
수정 아이콘
이름은 웃기긴 함...
19/04/20 16:36
수정 아이콘
기성세대가 현 세대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거부감이 나타나는 거죠.
혹은 트랜드를 부정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라거나
주류를 거부하며 "나는 좀..." 이런 생각에 대한 두드러기 반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인터넷 공간에서 이런 류의 반응들이 누적된 결과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군령술사
19/04/20 16:47
수정 아이콘
본문과 몇몇 좋은 답글 덕분에 대중문화의 변화를 내가 어떤 자세로 받아들일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사를 중시하는 편인데, 최근 몇 년간 아이유의 노래가 참 와닿더군요. 스물셋이나 팔레트, 삐삐 같이 자기 이야기를 풀어낸 것 같은 좋은 곡을 내주는게 고마워요.
19/04/20 16:47
수정 아이콘
뭐, 갈수록 자기의견 내기 어려워지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9/04/20 16: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건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
19/04/20 16:49
수정 아이콘
여튼 이번에 뻘글로 썼던거였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공격받아서 솔직히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그런 거부감이 있는것과는 별개로, 저 개인적으로 글쓰는것에 대해서 좀 돌아보게 됩니다.
19/04/20 16:49
수정 아이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ursday
19/04/20 16:51
수정 아이콘
굳이 언급하자면, 레스타님의 취향이 현 시대에 도태되어 어른이 되는 구나 라는 '탄식' 적으로 보면 문제 될 것 없으나.
거기에서 중대한 실수를 하나 하신 건 분명히 있습니다.

검열의 문제가 아닌, 저도 자주 범하는 실수 중 하나인 해당 문화컨텐츠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들에 대한 배려요. 공격적인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꽤 많을 거라 보고, 그런 부분에선 세대차이에 의한 결과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없지만, 몇몇 분들이 레스타님께 시니컬한 태도를 보일만한 지점이 있기는 하죠.

팝아트 적인 요소를 잘 살리기도 하고, 직접 프로듀싱을 하는 이 재능 넘치는 친구들을 좋아하는 저도 꽤 불편했으니까요..

무튼,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묘이 미나
19/04/20 16:54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 곡들은 10초도 못들으시겠군요 .
여자친구나 러블리즈 곡들 좋아하실듯.
19/04/20 16:55
수정 아이콘
뭐, 한번도 안들어봐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
애플주식좀살걸
19/04/20 16:59
수정 아이콘
전 옛날에도 그랬지만 차트에서 맘에드는 몇개만 듣는편인대
남돌노래는 방탄보다 엔플라잉 옥탑방이 취향이더군요
갓겜 나와도 평점 80,90대인 이유가있는듯
대장햄토리
19/04/20 17:07
수정 아이콘
전 음악듣는걸 원체 좋아해서 그런가..
요즘 나오는 음악들도 좋고 예전 워크맨 들고다니면서 들었던 노래들도 좋고 그러네요...
방탄이 별로고 누가 별로고 이런걸 떠나서
어떤날은 발라드만 듣고 싶기도
어떤날은 뿅뿅거리는 사운드가 땡기고
어떤날은 신나는 댄스곡이 땡기고..
부모님이랑 같이 놀러가면서 트로트 들어도 좋고..크크
여튼 요즘 나오는 음악 트렌드는 수요가 그쪽을 원하다보니 그렇지..
버즈나 임창정이 빌보드 짱먹고 전세계적으로 히트 치고 그랬으면 그런쪽으로 쏟아졌겠죠 뭐...
저도 방탄 보고 처음엔 뭐지? 이랬는데 듣다보니 귀에 익어서 그런가? 흥얼흥얼 하면서 듣네요..크
이번에 나온 신곡도 첨엔 별로네.. 이랬는데 우연찮게 지나갈때 듣고 흥얼흥얼거리다 꽃힌..
코우사카 호노카
19/04/20 17:39
수정 아이콘
저도 그간 노래는 그닥이다 싶은데 이번 소년의 시인가?
노래 좋아서 가끔 듣네요.

글 반응이 안타깝네요 힘내시길..
설사왕
19/04/20 17:48
수정 아이콘
그냥 내가 나이들어 요즘 노래 안 듣는다고 하면 됐을텐데요.
가관이다. 네이밍이 뭐 그렿냐 라는 얘기는 하실 필요 없었을 것 같습니다.
팬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죠. 본인은 그럴 의도가 아니였어도요.
센터내꼬야
19/04/20 17:53
수정 아이콘
필요이상으로 벅벅대며 싸우는건 이유야 어찌되었든 보기 불편한 것 같네요.
티파남편
19/04/20 18:19
수정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부릅니다. "RUN"
19/04/20 19:36
수정 아이콘
방탄 팬들이 가장 어이 없었을때가 작년 그래미였죠. 방탄이 그래미 본상 수상할 수 있냐고 진지하게 묻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크크. 이런거 보면 박주영을 호날두 메시랑 비교하던 2000년대 초쯤의 사고방식에 여전히 머물러있는거 같기도 하고
19/04/20 20: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자삭은 왜하신건가요??
19/04/20 21:05
수정 아이콘
이번 신곡은 의외로 들을만 하더군요. 흐흐
하늘하늘
19/04/20 23:47
수정 아이콘
아니 가사가 안들려서 못듣겠다고 하시는데 그럼 가사타령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그리고 굳이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안하는거라면 굳이 가사나 나이를 핑계로 대지마시고 그냥 싫다고 하시면 되는거잖아요.
님은 표백제니 어쩌니 하면서 실컷 조롱하는 투로 글을 쓰셔놓구서 겨우 '타령'이란 단어 하나로 이렇게 화내시는거 정말 이해안되네요.
19/04/21 00:54
수정 아이콘
낮에 읽었을때는 전혀 문제 없는 글이라 생각했었는데 자삭을 하셨네요...
음악에 우열이란게 있기야 하겠지만 그게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내 귀에 좋은 노래가 최고죠.
저는 음알못이지만 제 주위에 음악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오히려 프로들이 어떤 기준이나 편견 없이 그냥 순수하게 음악을 더 즐기더라구요.

BTS가 트렌드 세터긴 하지만, 굳이 취향에 안맞는데 트렌드랍시고 들어야할 음악은 아닌거 같습니다.
로즈마리
19/04/21 07:19
수정 아이콘
저는 조카때문에 방탄을 알게 되었는데요...상남자 활동할때였는데 당시 조카는 초등학생이었거든요.
친구들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하길래 좀 으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 시리즈라 그런지 당시 제가 듣기엔 가사가 중2병 말기 정도의 느낌이었단...
이후에 화양연화나 윙즈 럽셀시리즈는 정말 좋았던거같아요. 성장하면서 음악도 조금씩 바뀌어가는 아이들이라...
앨범 보시면 타이틀 말고도 좋은노래 많으니 기회가 되면 한번 들어보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해피베리
19/04/21 23:40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15년도 부터 방탄을 파온 나름 하드한 팬임을 밝히고 댓글 답니다 본문은 삭제해서 무슨 내용인지 못봤지만 댓글로 어림잡아 보고 쓸께요
원글님께서 방탄이 취향에 안맞는건 사실 당연한겁니다 방탄은 처음부터 타겟층 즉 10대와 20대 여자들 취향에 맞는 외모와 음악을 해왔어요 지금은 워낙에 인기가 많아지고 멤버들도 회사도 나이를 먹고 커져서 먼가 더 광범위한 스타일의 음악을 하지만 원래는 정확한 타겟을 노리고 나온 그룹이고 대부분의 남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여기 주로 계신분들 나이대와 성별과는 안맞죠 그리고 남자아이돌은 그 타겟에 맞추어서 나와야 하는게 맞는거예요 그래야 팬덤이 모이거든요 남자아이돌의 생명력은 팬덤입니다 음원성적 1위 찍는거보다 중요한게 코어한 팬덤을 모으는 일이예요 미국에서 빌보드에서 방탄을 인정하는 이유 중 가장 큰게 팬덤이죠 아미라고 불리는
물론 코어한 팬덤이 되는데에는 음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만 그게 전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음악이라는 것하고는 좀 거리가 있죠
일례로 제 남편은 락빠였던 머글입니다 17년 ''고민보다고'' 노래를 듣고 저것도 노래라며 비웃었죠 욜로욜로가 머냐며 크크 그치만 그 노래는 중학교 고등학교 10대 장기자랑마다 죄다 커버곡을 추며 정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유입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러니 그런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된다고 봐요 게다가 음악이며 책이며 영화며 그런건 전부 취향 따라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살다보면 좋아하는데 이유없고 싫어하는데도 이유 없고 그런거죠 그러니 방탄을 좋아지지 않아도 전혀 이상한게 아니니 걱정마세요
그렇지만 혹시나 조용한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전하지못한 진심'' 추천 드립니다 크크 대부분의 아저씨들이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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