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0/30 21:44:10
Name 파이어군
Subject [일반] 기승전 여가부(feat, 아니 이걸...?)


PC방 살인사건을 게임중독에 의한 살인으로 몰고간것에 이어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56&aid=0000029625&sid1=001

이번엔 여성 할당제 드립이 나왔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753339

사실 위 국감장의 국회의원도 상당히 어이없는게,  PC방 살인사건이 게임중독이 원인이니 여성가족부에 예산을 지원하자! 가 결론이었고
거기에 대해 진선미의원은 인력 예산을 확보할수 있는지 보겠다고 했거든요. 대놓고 빨대꽂아보고 싶다는거죠 뭐. 아시다시피 진선미 장관이야 유명한 친메갈장관이시고..(워마드 인증까지 하셨죠)

이번엔 할당제라니요.... PC함으로는 부족해서 아예 개발자 할당까지 시킬 모양입니다. 아니 게임이 재밌으면 되지 도대체 뭘 바라는 걸까요? 교육은 교육에서 할 것이지 왜 게임에 들고오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데드스페이스1 이런건 요즘같으면 정발도 안될거같은 요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30 21:47
수정 아이콘
본인들 입에서 무슨말이 나왔는지 기억못하시는 것 같은데...
18/10/30 21:47
수정 아이콘
할당제는 웃기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PC 방 사건과 할당제는 별로 연관이 없어보입니다. 기사에도 그런 내용은 전혀 없는데, 다른 기사에는 있는 건가요?
파이어군
18/10/30 21:48
수정 아이콘
맨 윗 기사가 여가부 장관이 이런말을 하고나서 타임라인상 이어지는 말이라 썼는데...(여가부 병크 시간순으로) 제가 글을 이해하기 어렵게 썼나보네요
18/10/30 21:50
수정 아이콘
아 그런 의미셨군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글이 어려운 게 아니라 제가 난독일 수도...
18/10/30 21:50
수정 아이콘
기사 중간에 게임업계 성별불균형이 큰 경우 정부 지원사업에서 쿼터제를 권고할수도 있다고 하기는 하네요. 쿼터제가 메인은 아니지만 여태 게임업계 신나게 패다가 숟가락 얹으려는 패턴이 많아 그런 듯 합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8/10/30 2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놈의 쿼터제 참 좋아하네요. 국방의 의무도 쿼터제 좀 하지.
남성청원은 페미 비서관이 와서 답하고
여성청원은 장관이 와서 답하고 참 볼만한 현상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럼프처럼 막말하는 정치지도자 싫어하지만 ,
이대로면 저런 지도자 볼일이 멀지 않은듯 싶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8/10/30 21:50
수정 아이콘
크런치로 굴리면 체력 좋은 남자도 나가떨어진다는데, 여자들이 버틸 수 있을까요?;;
킹리적갓심
18/10/30 21:52
수정 아이콘
좀만 굴리면 난 이런거 못해요 그러다가 나가떨어지고 그만큼 남쟈직원들한테 업무부담이 더갈거라고 확신합니다.
Lord Be Goja
18/10/30 21:53
수정 아이콘
남여 혼성으로 구성하면 버티는 사람이 나머지 일하면 되는데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18/10/30 22:24
수정 아이콘
크런치가 없어져야 하는 것이지, 남녀를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센터내꼬야
18/10/30 23:0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계획을 해도 크런치가 없어질 수 있을까요? 크런치와 비슷한 일을 해야하는 업종에 종사하는데 이건 근본적으로 없애는게 불가능합니다.
18/10/30 23:24
수정 아이콘
근로기준법에 있는 주 52시간 이상으로 일하는 걸 없애면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이상으로 일하는것은 불가피하다는 것도 사실 말이 안된다고 보구요.
쪼아저씨
18/10/31 10:03
수정 아이콘
그게 최종적으로 가야하는 방향이 맞긴하지만, 당장 현실적으로 눈앞에 뻔히 보이는 걸 모른체 하기는 좀 그렇죠.
남녀할당제가 바른 방향은 아니자나요
18/10/31 10:06
수정 아이콘
네 남녀할당제는 헛소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크런치모드 때문에 여자는 어렵다”는 내용에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업계상황 등 특수성이 있다고 하지만, 근로기준법에 있는 주 52시간 이상으로 일하는 걸 없애면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이상으로 일하는것은 불가피하다는 것도 사실 말이 안된다고 보구요.
쪼아저씨
18/10/31 10:07
수정 아이콘
그생각에는 100% 동의합니다!
아케이드
18/10/30 22:26
수정 아이콘
무조건 뽑아야 되는 거면 어쩔수 없이 뽑아 놓고 남자들만 굴리겠죠...
고스트
18/10/30 21:50
수정 아이콘
좋은 프로그래머는 성별을 관계없이 중요하기에 언급한 게임 기획에서 많이 뽑겠네요.
덴드로븀
18/10/30 21:54
수정 아이콘
전우주를 반반무마니로!
ageofempires
18/10/30 21:55
수정 아이콘
이 관계자曰
“조사는 개선권고를 목적으로 한다”면서 “(성별 불균형이 커)극단적인 경우 정부지원사업에서 쿼터제를 권고하거나 심의를 강화하라는 주문이 나올 수 있다”

여가부曰
“여성 게임 이용률은 65.5%로 남성 75.%과 차이가 크지 않지만 [[게임 산업이 남성 중심적”]]
“특히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등 핵심영역에서 여성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크크크
사악군
18/10/31 00:38
수정 아이콘
게임 이용률 실화..? 게임을 해본적이 있다 없다로 구별하나요?
봉그리
18/10/31 13:55
수정 아이콘
미용 산업은 여성 중심적인데 할당제 좀 해주시죠?
고운남카드 같은 거 좀 주시고 하면 로션도 사서 쓰고 좋겠네요.
foreign worker
18/10/30 21:55
수정 아이콘
사기업에 할당제니 쿼터제니 하는 것들은 도대체 사업이라는 걸 해본건지...
18/10/30 21:58
수정 아이콘
관료에게 뭘 기대하겠어요
The xian
18/10/30 21:55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 여가부 진짜 얼척없군요.

페미니즘 게시물을 공유한 것을 문제삼아서 원화작가를 교체했다?? 과연 그 행위뿐이었을까요? 장난하셔요?? 뭘 알고 말하셔야지. 말은 바로 해야죠. 페미니즘은 성차별을 해소하자는 사상이 아니라 말 뜻 그대로 여성우월주의입니다. 특히 지금 대한민국에서 횡행하고 있는 래디컬 페미니즘은 더더욱 젠더 차별 그 자체지요. 그런데 뭐라고요? 성차별적인 사상검증 및 검열 행위?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일베도 페미니즘도 영혼의 커플이 되어서 서로 사이좋게 차별, 비하주의로 흘러가는 마당에 일베는 안 되고 페미니즘은 여성이란 이름이 들어갔다고 성차별이라고 포장할 작정입니까.

여가부 당신들이 정말 가볍게 이야기하는 그 잘난 페미니즘 때문에 게임사 하나 매출 오르락내리락해서 목숨 경각에 달한 거는 생각이나 할런지 원.

문화 콘텐츠로 권력과 돈을 거두는 데에 미쳐 날뛰며 눈이 벌개진 주제에 더럽게시리... 제발 좀 여가부는 문화 콘텐츠에서 손을 떼세요.
레이놀드
18/10/31 07:16
수정 아이콘
그 여가부가 문재인 정부의 방침인걸요. 여가부장관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기도 했고요.
여가부와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정부는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여가부가 문재인 정부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시안님 게임업체에서 일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시안님이 직접 현정부에서 추진하는 역차별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어서 우려가 됩니다.

시안님 뉴스는 그동안 쭉 보고 있습니다만, 이제 슬슬 현정부의 페미 정책에 대해서도 관련뉴스를 올리시는게 어떨까요? 없는 사실을 허구로 작성하는 것도 아니고 현 정부의 페미정책과 그 폐단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데요. 그로 인해 게임업체와 시안님 업계 또한 피해를 받기 시작하는거고.
18/10/30 21:58
수정 아이콘
가관이네요. 크크크크.
이래도 그분들은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페미는 그게 그거다라고 하겠죠.

자한당 정권하의 여가부에서 추진했던 가장 악명높았던게 뭐였죠?
셧다운제였죠. 여성이슈와는 상관이 전혀 없는. '가족'이슈였죠.

문재인정부의 여가부는 '가족'보다는 '여성'을 중시하네요.
18/10/30 22:19
수정 아이콘
언제나 그렇듯이 행복회로 돌리며 아래와 같이 반응할게 뻔함요.


1. 어짜피 극단적인 페미니즘은 머지 않아 자멸할 것이다.

2. 페미니즘 그거 인터넷에서나 난리지 현실에서는 아무 영향력도 없다.

3. 그래서 자한당이라도 뽑으시게요?
18/10/30 22:20
수정 아이콘
2, 3 아주 단골 멘트죠. 지긋지긋합니다. 크크
18/10/30 22:23
수정 아이콘
4. 다른 당 후보였어도 어짜피 페미니즘 정책은 똑같았을 겁니다.

5. 나는 페미 그런 이슈 잘 모르고 관심 없고, 어쨋든 무조건 XXX 지지합니다.
18/10/30 22:23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아직 한참 덜맞았습니다.
문재인정권 아직 2년밖에 안되었죠?

갈데까지 가봅시다.
가즈아~~!!!
레이놀드
18/10/31 07:47
수정 아이콘
1 ~ 5 전부 공감합니다. 제 댓글에도 대댓글로 저 논리 펴신 분이 있던데...

아니 문제를 해결할려고 노력을 촉구하던지 해야지, 애써 축소시키려고 하는 거 보고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아는거겠지요. 페미문제는 민주당 자체 정화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는 것을요.

다시 말하지만 페미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춰야지, 1~ 5 논리로 물타기 하는 분들 보면 좀 애잔합니다. 남자인데 쉴드를 저렇게 칠 수 밖에 없나 싶어서
팔라듐
18/10/30 22:25
수정 아이콘
자한당 다른 말은 안 믿으시면서 유독 페미관련 발언은 철석같이 믿으시는 분들이 많죠.

자한당: 정의, 서민경제
???: 안 믿어. 니들을 뭐하러 믿냐.

자한당: 페미
???: 봐라, 자한당도 페미다. 자한당 찍을래?

좀 일관성 있게 믿으려면 다 믿던가, 안 믿으면 다 안믿던가 했으면 좋겠네요.
18/10/30 22: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그러게 말이에요.
크크크크크


아니 언제부터 자한당이 그렇게 여성이슈를 중시했다고..

아니 경제살리겠다는 발언도 멍멍이 짖어대는걸로 치부하시는 분들이
유독 여성이슈는 찰떡같이 믿으시더라구요.
이명박이 여성부 폐지할려고 했던 건 벌써 깡그리 잊으셨나.
18/10/31 08:21
수정 아이콘
이명박은 폐지할려고 했다가 손학규가 반대했었고,
박근혜때는 이명박때보다 여성이슈가 더 중시됬었어요.

그리고 남성연대 성재기는 결국 파멸로 치달아 버렸죠.

지지층의 분포 패턴만으로 잣대기준을 정할거면 리더층은 친페미지만 지지층은 반페미층인 바미당이 나을겁니다.
레몬커피
18/10/30 22:27
수정 아이콘
문재인:북한과의 관계개선
자한당후보:북한과의 관계개선
???:누가봐도 후자는 신뢰감0이네 내가 미쳤다고 니네말을 믿냐 크크크

문재인:페미
자한당후보:페미
???:페미정책은 누가해도 똑같았을것이다
18/10/31 08:16
수정 아이콘
아니죠
문재인:북한과의 관계개선
자한당:북한과의 타협은 없다! 문재인은 친북좌파정권이다! 자체 핵무장이 답!

문재인:운동권페미
박근혜:친박페미
18/10/31 08:13
수정 아이콘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 중인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0 21:58
수정 아이콘
건설 현장도 쿼터제 하지는?
NoGainNoPain
18/10/30 21:59
수정 아이콘
원양어선 남녀 쿼터제가 시급합니다. Girls Can Do Anything.
ageofempires
18/10/30 22:02
수정 아이콘
가장 시급한 곳은 군대죠.
18/10/31 08:22
수정 아이콘
???:총알은 여성은 피해가냐?
18/10/30 22:02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페미니스트 정책인가요?
NoGainNoPain
18/10/30 22:03
수정 아이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이 말하는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여성에게 해로운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DxDfpR6-WVw

단순하게 결과의 평등만을 추구하는 게 얼마만큼 위험한 건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18/10/30 22:05
수정 아이콘
자막이 없는데..이거 어떻게 보죠? 영어가 젬병이라 아아아아아아아..
NoGainNoPain
18/10/30 22:07
수정 아이콘
유튜브 자막기능 켜고 보시면 됩니다. 한글자막 지원됩니다.
18/10/30 22:1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문맹이었네요.
이런 기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0/30 22:04
수정 아이콘
여가부좀 없앴으면... 없는게 더 도움되겠는데...
18/10/30 22:06
수정 아이콘
이명박이 없애려고 했던 것을 민주당이 막았죠. 크크
Openedge
18/10/30 23:39
수정 아이콘
없애는 것도 아니고 복지부와 통합이라 딱히 지금과 달랐을까 싶기도 하고 이미 당내에서 박근혜도 당시 반대한지라 당론도 갈렸겠죠
18/10/30 23:40
수정 아이콘
그게 좌절되자 이명박이 했던게
1조 넘게 할당받던 여가부의 예산을 95% 삭감했습니다.
Openedge
18/10/30 23:49
수정 아이콘
옛날에 썼던 글인데;;;
저도 저 때야 여성부 축소한다고 좋아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딱히 부처 위상이 떨어진것도 아니고 결국 나중엔 가족부 업무와 예산이 추가되어서 도찐개찐이죠 뭐
-----------------
여성부는 기존의 여성가족부 그대로가 아니라 육아 정책의 파트를 복지부로 넘기고 나머지 기능만을 존속시킨체 살아남았다. 첨부 파일 내의 여성부의 4대 중요 목표에서 절반 정도를 차지 하는 육아파트가 말이다. 실제로 원래 이 기능 자체가 복지부에 이었던 것이었는데 여성부에서 예전에 기존 여성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서 빼온거다... 뭐 그대신 거의 독립기구로 나온만큼 충분히 기능은 했다고 보지만... 여성가족부 예산의 대부분이 이쪽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다.(2008년 기준 총예산 1,556,502 중에서 1,417,780 이 보육행정에 들어간다. 단위는 백만원.) 그러니 결론 적으로 부서의 10%도 안돼는 부분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
18/10/31 00:06
수정 아이콘
부처 위상이 안떨어지긴요. 엄청 떨어졌죠.
실제로 여성을 위해서는 뭐 한다고 한게 없습니다 딱히.
Openedge
18/10/31 00:13
수정 아이콘
기존에 하던 여성정책 집행할거 다 하면서 문화쪽으로도 손을 대다가 결국 마지막엔 셧다운제 먹인게 이명박 때의 여성부인데 딱히 위상 떨어진게 있겠습니까
18/10/31 00:24
수정 아이콘
셧다운제하고 여성정책이랑 무슨 상관이있나요?
그리고 기존에 하던 여성정책 어떤거요?
딱히 여성을 위해서 편들어준게 있나요?

이번 정부만큼 노골적으로 그런건 기억이 안납니다만?
18/10/31 00:25
수정 아이콘
게다가 아예 없애려던걸 놔둔건 또 누구탓이죠? 원래같으면 그냥 없어졌어야 할 부처였죠.
셧다운제는 여성정책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학생들 엿먹으라는 것 말고는 없죠.
Notorious
18/10/31 08:56
수정 아이콘
명박이형 업적이 될 수 있었는데 그 와중에 죽은자의 소생을
파이어군
18/10/30 22:05
수정 아이콘
답은 "넷마블" 이다.

구로의 등대에 딱 한달만 근무시켜보고싶군요...
미뉴잇
18/10/30 22:16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다른 건 몰라도 성평등 공약은 꼼꼼하게 이행중이네요.
AI댓글
18/10/30 22:3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그린우드
18/10/30 22:22
수정 아이콘
적어도 자한당이 민주당보다는 페미 정책은 낫죠. 그들은 신념에 따라 움직이진 않거든요.
우선순위에서 훨씬 뒤일거라는건 분명하고 이미 이명박이 여성부 폐지할려고 했던것에서 알수있죠.
18/10/30 22:23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페미는 그게그거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건가..아주 지긋지긋합니다.
누굴 바보로 아는가.
18/10/30 22:25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는 역대 민주당 정권중에서도
여성이슈가 최우선에 있는 정권같습니다.

제 기억에 김대중정부때도, 노무현정부떄도
이정도로 여성이슈를 강공드라이브를 펼치지는 않았었거든요.

이번 정부는 정말 심하다 싶을정도로 노골적으로 밀어붙이네요.
가족 떼고 그냥 여성부로 하는게;;
Bulbasaur
18/10/30 22:35
수정 아이콘
경제이슈,평화 남북 이슈가 최우선에 있습니다.
여성이슈가 최우선에 있다는건 님같이 페미이슈만 파고드니까 그렇게 느끼시는겁니다. 여성가족부만 보지 마시고 문통이나 이낙연 총리가 매일매일 하시는 말씀 들으시면 성이슈에 관한 이야기는 극소수라는걸 아실겁니다
그린우드
18/10/30 22:41
수정 아이콘
그쵸. 그 두개가 최우선이죠. 근데 경제이슈 최우선은 차라리 최우선 안해줬음 좋겠다 싶을 정도로 못하고 있고요. 대북이슈만이 그나마 괜찮게 잘하고있죠.
Bulbasaur
18/10/30 22:43
수정 아이콘
저는 무난하게 하고있다고 생각해서요. 뭐 생각의 나름이겠죠. 대북이슈는 역대급이고요.
18/10/31 08:24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페미정책은 나을 수도 있는데
파생되는 똥덩어리인 문화탄압은 절대 낫지 않습니다.
물론 더민주가 문화탄압을 안하는 정당이라는 이야기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 할 수 있겠네요.
레몬커피
18/10/30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퍄퍄퍄퍄퍄퍄~~~~
워마드에 인증하신 친메갈장관님 꼼꼼하게 자기사상 그대로 실천중이시네요
18/10/30 22:27
수정 아이콘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

이시대의 참공약인 인정합니다!
스웨트
18/10/30 2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4점)
Bulbasaur
18/10/30 22:40
수정 아이콘
여가부는 없애야되는데 실제 남성들이 행동하기 전까진 절대로 없어지진 않을겁니다. 저도 페미는 싫지만 밖에 나가서 시위에 동참하기에는 귀찮고 위치도 틀리고 해서 이 이슈에 몰입하신 분들이 온라인에서만 떠들어봐어 소용없으니 밖으로 나가서 적극적으로 시위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온라인에서 난라쳐봐야 밖에서 아무일이 없다면 방구석여포 인증하는거 밖에 안됩니다.
돌돌이지요
18/10/30 22:58
수정 아이콘
남자들만 가지고는 힘들어요, 젊은 남자분들이 어머님세대나 기혼녀들과 조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시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사실 곰탕집 청원 30만명에 레몬테라스나 82쿡의 지분도 무시못할 겁니다, 레몬테라스에서는 여가부폐지에 찬성하시는 분들도 꽤 봤고요,

다만 레몬테라스나 82쿡은 친문 그자체라 현 정부의 페미정책에 분노하여 지지를 철회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좀 그렇기는 하겠습니다만
Bulbasaur
18/10/30 23:07
수정 아이콘
온라인청원해봐야 혜화역 페미애들 몇천명 모이는거보다 덜 효과적입니다. 정치인들은 현실세계에서 나오는 힘을봐야 정책적으로 움직이지 지금처럼 백날 온라인에서 티격태격해봐야 아무 효과 없어요.

지금 사법부사태에도 사람들이 시위하러 안나가는데 페미이슈로 어머님세대나 기혼녀들이 시위에 나간다?? 안타깝지만 절대 그런일 없을거 같습니다. 아직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아니에요.
돌돌이지요
18/10/30 23:12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곰탕집 사건도 그 와이프가 이슈화시켰고 그게 기혼녀카페 위주로 퍼져서 공론화된 것이지 순수하게 남자들 화력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고

그나마 젊은남성들이 조력자로서 선택할 수 있는 분들이 그렇다는 것이지 현실적으로 시위화력이 될거다 이런 소리는 아니엇습니다, 다만 조력자는 충분히 될 수 있다 이 정도인거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0 2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한당이 더 낫다는 말을 하려면 저런 이슈에 태클거는 모습을 제시해야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 놈이 그놈 맞죠. 정권이나 민주당이 하는 일에 태클걸기 바쁜 애들이 저런거엔 침묵하는 모습을 보이니 똑같은 놈들이라고 하는 겁니다. 침묵하는 이유는 뻔하죠. 동조 하거나 혹은 그게 자기들에게 도움이 되니까. 지금도 이렇게 자한당이 더 낫다는 말이 나오잖아요. 비판해야 마땅한 일을 정치적인 이유로 침묵하는데 뭘 더 낫다고 하는지.
18/10/30 22:56
수정 아이콘
침묵하는것과 앞장서서 새로운 이슈를 선점하고 추진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정범과 방조범은 다른겁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0 22:59
수정 아이콘
뭐 전 뻔히 힘이 있는데 방관하는 것도 동조범이라고 봐서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관점차이겠네요.
18/10/30 23:02
수정 아이콘
관점차이가 전혀 아닌데요?

전혀 말도안되는 소릴 하고 계시네요.
누가 여자를 몽둥이로 패고있는데 지나가는 행인들이 그걸 돕지않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면
그 행인들까지 전부 폭행으로 잡아 쳐 넣어야한다는겁니까?

진짜 상식적이지 못한 말씀을 하시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1 00:41
수정 아이콘
자한당을 단순히 폭행현장의 지나가는 행인으로 비유하는 걸보니 상식적이지 못한 말씀을 하는건 님이네요. 그냥 두고만 보고 있을거면 야당을 왜합니까? 두들겨 패는 걸 막아야할 거 아니에요?
18/10/31 00:44
수정 아이콘
단순 행인이든 야당이든 뭐가 중요한가요?
아니 야당이라고 여당이 하는 모든걸 나서서 적극적으로 막아야합니까?

그중에 관심있는 것도 있는거고
별로 관심이 없는 이슈도 있는거죠.

행인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지나가는 여자가 맞고있다면 정의감이 좀 있는사람은 나서서 말릴 것이고
저같은 사람은 그냥 지나가겠죠.

잘못된 정책을 추진하면 추진한 쪽이 1차적으로 가장 큰 책임이 있지
그렇다고 그걸 말리지않은 쪽에게 똑같은 책임을 돌리겠다는건 무슨 짱깨논리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1 00:52
수정 아이콘
이 분 정당 역할 모르시나.. 행인과 야당의 차이는 어마어마마하게 큰데요. 누가 정책 추진한 쪽에 책임이 없답니까? 정말 잘못된 정책이면 말려야 하는데 말리질 않으니 너네도 거기 동조하는 놈이라고 생각하는건 그다지 이상하다고 보지 않는데요.

님이 지금 페미 이슈에 열을 올리시는 이유는 이게 중대하다고 생각해서 인거 같은데, 님 말씀대로라면 자한당은 그럼 관심없는 별 볼일일 없는 이슈라 반대안하는거라면, 그렇다면 남성이 역차별과 고통 받는 것에 관심이 없다는 뜻 아닙니까? 이런 정당에 뭘 기대하시나요?
18/10/31 00:54
수정 아이콘
관심이 없는 쪽이 여성을 노골적으로 편드는 쪽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아무것도 않고 가만있는게 여자편만 드는 것보다 낫죠. 말해 무엇합니까?

방조가 정범보다 낫다는건 그런 이유입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1 01:00
수정 아이콘
반대로 말하면 그건 남성 인권에도 관심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금 님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거 아닙니까?
그건 제 1야당으로써 할 일을 안하는거죠. 정말 중요한 일을 안하는 당에 기대하시는게 저로썬 선뜻 이해가 안가서요.
18/10/31 01:00
수정 아이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님// 네 관심없는게 낫습니다.
아예 여성인권에만 관심있는 당보다는
아예 전부 관심없는 당이 나으니까요.
18/10/31 01:01
수정 아이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님//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쪽편만 드는놈보다는 그냥 누구의 편도 안들어주는게 낫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1 01:06
수정 아이콘
마재 님// 남성이 피해를 입고있기 때문에 분노하시는거 아니었습니까? 피해자에 침묵하는 당이 낫다니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냥 똑같은 놈들이에요.
18/10/31 01:06
수정 아이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님// 남성이 피해를 입고 있는게 지금 누구때문인데요?
그걸 부추기고 있는게 누굽니까?
앞장서서 페미니스트들이여 나를따르라~~하고 돌격중인게 누구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1 01:15
수정 아이콘
마재 님// 민주당 싫어하시는거 이해합니다. 자한당이 더 낫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세상을 페미-반페미로만 보고 계시는게 아닌가 해서요.
18/10/31 01:20
수정 아이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님// 이 말을 오늘 몇 번 한지 모르겠는데,
세상에 이슈들이 여러가지 많지만 그중에 무엇에 중점을 두는지는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위정자들이 뭐 브라질수준으로 부정부패가 심한거 아니면
아랫 서민들에겐 별로 와닿질 않습니다.

제입장에서 보기에는 딱히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경제가 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경제는 오히려 계속 꾸준히 하락중이죠?
뭐 배를 불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민주당이 나은거라곤 자한당보다 덜 부패하고, 권위주의적인 면이 좀 덜하다는거?
이거 하나말고는 나은게 없는 것 같은데요.

이거 두개만 보고 민주당을 찍으라는건가요 저보고?
전 저게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권위주의도 요새 페미니즘 밀어붙이는거보면
권위주의적인건 똑같은거같네요. 국민을 호구로보는건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뭐.
아 말을 잘못했네요. 국민을 호구로본다기보단 남자를 호구로 보죠. 크크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1 01:26
수정 아이콘
마재 님// 제가 언제 민주당 찍으랬습니까. 당이 자한당 민주당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저 아래보니 민주당놈 끌어내릴수있다면 이명박근혜 풀려나도 좋고, 박근혜 끌어내리려고 광화문 가는게 과몰입이고 오바라고 하신거 보고 페미때문에 얼마나 화가나면 이런 말까지하나 해서 드리는 말이었습니다.
18/10/31 01:28
수정 아이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님// 민주당보다 자한당이 더 낫다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니 드린 말씀이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1 01:34
수정 아이콘
마재 님// 네. 죽 보니 지금 화가 너무 나신거 같고 그럼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분노하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님의 의견들은 저도 대부분 동의하는 것들입니다. 갈리는 부분에서 관점차이라고 한것이고, 이렇게까지 서로 길게 리플들 달게 아니었다고 보네요. 전 여기까지 하지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18/10/31 01:34
수정 아이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님// 네 주무십쇼
18/10/30 23: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성부를 만든 것이 누굽니까?

여성부를 만든 것도, 여성부를 없애려는 개누리당을 막아선 것도 민주당입니다.
이래도 민주당과 자한당이 그놈이 그놈이라고요?

물귀신작전도 이런 물귀신작전이 따로 없네요.
일은 지들이 저질러놓고, 그냥 가만히 보고있었으니 책임은 같이지자 이건가요?
Bulbasaur
18/10/30 23:11
수정 아이콘
97년 15대 대선 당시 3후보가 공통적으로 내 걸었던 공약이 여성부 설립이였습니다. 당시에는 여성부가 필요했던 시기였어요. 그당시만 해도 실제로 여성차별이 있었거든요.
18/10/30 23:15
수정 아이콘
http://kwwnet.org/?pageid=8&page_id=4517&uid=266&mod=document

당시 공약입니다만 여성부 설립 얘기는 전혀 없습니다만?
Bulbasaur
18/10/30 23:17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04213665

여성공약 남발로 셋다 비판하는 기사입니다
18/10/30 23:1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213665
이쪽을 보니까 여성부 신설을 3당에서 다 내걸었던 것은 맞네요.

근데 그렇다 해도 여성부를 폐지하려고 했을 때 그걸 막은게 민주당이라는 것은 사라지지 않죠.
18/10/30 23:1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213665
이쪽을 보니까 여성부 신설을 3당에서 다 내걸었던 것은 맞네요.

근데 그렇다 해도 여성부를 폐지하려고 했을 때 그걸 막은게 민주당이라는 것은 사라지지 않죠.
Bulbasaur
18/10/30 23:20
수정 아이콘
여성할당제= 한나라당은 공무원, 정부투자기관 및 출연기관의 고용.승진에 여성 30% 목표제를 도입하고 국회의원 전국구의 30%, 광역의회 비례대표의원의 50%, 당내 각급 대의원의 30%이상을 여성에게 내준다고 했다.

여성부폐지 이야기 나왔을땐 페미같은거 없었어요. 그때 폐지했으면 좋았겠지만 민주당은 여성표때문에 반대했겠죠.
18/10/30 23:21
수정 아이콘
페미들은 언제나 존재했습니다.
이번 정부들어서 워낙 심해진 것 뿐이죠.
18/10/30 23:22
수정 아이콘
공약만 저렇게 걸었을 뿐 실제로 한나라당이 정권잡고 딱히 이번정부만큼 여성을 위해서 뭘 한게 없죠.
오히려 여성부의 예산을 95%삭감하고 식물부처로 만든 것 빼고는요.
Bulbasaur
18/10/30 23:30
수정 아이콘
여성뿐만아니라 나라를위해서 뭘 한게 없는 집단이라...당연히 없는거 같네요
18/10/30 23:32
수정 아이콘
Bulbasaur 님// 그렇습니다.
18/10/30 23:33
수정 아이콘
Bulbasaur 님// 게다가 그 시기에는 장자연 이슈라던지
윤창중 성추행등 별의별 일이 다 있었음에도
여성부는 뭘 한게 없죠 전혀. 진짜 거의 식물수준.
그러다 한다고 나선게 셧다운제 크크크크.
Bulbasaur
18/10/31 00:05
수정 아이콘
마재 님// 아 저는 여성부말고 한나라당 이야기한건데.....쿨럭 여성부도 요즘보면 마찬가지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1 00:48
수정 아이콘
담뱃세, 테러방지법 반대하더니 지금은 입 싹닫고 있는거보고 민주당도 똑같은 놈이라고들 욕하죠. 여성부 없앨거라더니 지금은 입 싹닫고 각종 페미 이슈에 침묵하는데 똑같은 놈이라고 욕할 수 있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만.
18/10/31 00:59
수정 아이콘
뭔가 잘못 생각하시나본데
요새 민주당이 테러방지법때 그건 뭐였냐고 욕먹는 이유는
자한당이 추진했던 테러방지법같은 짓거리를
지들이 정권잡고 똑같이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침묵해서가 아니에요. 자기들이 추진하잖습니까.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1 01:29
수정 아이콘
보수쪽엔 집권 초기 부터 그런말이 나왔었거든요. 특히 테러방지법 전면개정은 대선 공약에도 있던건데 이 놈들 정권 잡더니 입 싹 닫는다고 욕했죠. 그때 침묵한 이유가 이제사 드러난 게지요. 역시 똑같은 놈이었어요.
18/10/31 01: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 스스로도 당황스러운게
제가 뽑은 대통령과 제가 지지한 정당이 이리도 싫어질줄은 몰랐네요.

저도 대선 전까지만해도 여기저기서 정치로 많이 싸웠었고
새누리당 찍겠다는 사람들을 회유도 해보고 윽박지르기도하고
키배도 벌이고. 별짓을 다했습니다.
딱 여기서 몇몇분들 하듯이...자유당 찍겠다는 사람들은 적폐와 같다고. 그랬었는데.

역시 겪어봐야 아는 것이고,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게 정당이고 정치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자한당쪽엔 눈길을 줘본 적도 없던 제가
설마 자한당을 찍겠다고 마음을 먹게되는 날이 오리라고는

...............;;;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31 01:40
수정 아이콘
뭐 전 반대로 자한당 하는 짓거리보고 더더욱 자한당 얘네는 찍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서..
18/10/30 23:0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을 위하는 그 갸륵한 마음은 정말 잘 알겠습니다만 좀
쉴드도 좀 그럴 듯하게 칩시다.
Bulbasaur
18/10/30 23:16
수정 아이콘
님도 민주당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페미때문에 민주당이 싫으시면 실제로 페미반대집회에 힘을써주세요. 민주당 지지자로써 부탁드립니다. 현실세계에서 님같은 분들이 목소리를 내야 저도 민주당 정치인들에게 자 현실에서 이렇게 페미들의 비논리에 질린사람이 많은데 제발 올바른쪽으로 가자 라고 말하고 압박할수가 있어요. 지금 처럼 온라인에서 글만 쓰셔가지곤 정치인들을 움직일수가 없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페미좀 같이 때려부서요.
18/10/30 23:18
수정 아이콘
전 투표로 할겁니다만?
저도 마음같아서는 집회에 참가하고 싶지만 지금 현재 여건상 그게 안되니까요.

대신 시원하게 자한당 찍으려구요.
어차피 민주당 아무리 비판해봐야 안바뀝니다. 헛된 기대하지 마세요.
Bulbasaur
18/10/30 23:25
수정 아이콘
네 투표로 하셔도 됩니다. 다만 정치인들은 그게 페미이슈 때문에 표가 옮겨간건지 모를거에요. 여건상 안된다는건 그 이슈가 님한테도 온라인에서만 떠들만한 밖으로 뛰쳐나가 시위할만한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아닌거란거죠.

조금 뼈아픈말씀일수도 있겠지만 페미이슈는 현실세계에서는 별로 중요한 이슈가 아니에요. 좀 빡치고 화나는건 맞는데 다른 중요한 이슈가 훨씬더 많거든요. 그래서 가장 효과적인건 혜화역애들처럼 직접 나서는 겁니다. 바로바로 보이거든요.
18/10/30 23:26
수정 아이콘
아뇨. 제게는 이 페미이슈가 지난번 촛불집회에 참가까지 해가면서 문재인을 찍었던
그때의 마음보다도 지금의 악감정이 더 큽니다.
그러니까 자한당을 찍으려는 거겠죠.

여건상 안된다는건 말그대로 그때만큼 여건이 좋지 않기에 그런 것 뿐입니다.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죠.

그리고 정치인들이 몰라도 좋으니까 저 민주당좀 끌어내렸으면 좋겠는데요 저는.
그럴라고 뽑는겁니다.

박근혜 이명박 다 풀어줘도 상관없으니까 저 민주당정권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Bulbasaur
18/10/30 23:3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만드는생각 일수도 있는데 페미이슈에 너무 과몰입하시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가 페미애들 싫어하는거야 당연히 걔네들이 비논리적이고 파괴적인 성향을 띄우니 당연한건데 너무 집착하고 걔네 뒷꽁무니만 쫒다보면 우리나 걔네나 다를게 없어져요.

가끔은 한발짝 뒤로 물러나셔서 한번 쉬시고 다시 접근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절대 혼자 이길수
없는 싸움이고 페미의 비논리를 풀어주는건 정말 오래걸릴꺼에요.
18/10/30 23:38
수정 아이콘
Bulbasaur 님// 과몰입은 오히려 대통령 끌어내리겠다고 광화문갔던게 더 과몰입이고 오바 아닌가 싶네요.
Bulbasaur
18/10/31 11:06
수정 아이콘
마재 님// 음....촛불시위가 과몰입, 오바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이제 왜 페미이슈에 집착하시는지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18/10/30 23: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새 느끼는건

내가 이러려고 광화문을 갔나..

이정도 생각 뿐입니다.
Bulbasaur
18/10/30 23:36
수정 아이콘
분노하시는거 이해는 합니다
cienbuss
18/10/30 23:45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애초에 남자든 여자든 인권문제 자체에 관심이 없고 다만 이해득실에 따라 립서비스를 해주거나 여론의 향방에 따라 본인들에게 피해 안 가는 선에서 정책을 입안하는 정도죠. 즉 반페미가 아닌데 반페미로 포장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의아한 게 다른 소수당까지 찍는건 사표가 되니 그렇다 해도 바미당을 키우자는 얘기는 안 하더군요. 탄핵에도 더 찬성했었는데.

이번 정부가 기존 진보정권에 비해 더 여성주의적 행보를 보이고 종종 남녀분열을 막으려는 게 아니라 방조하거나 이용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위에서 다른 분이 얘기한 것처럼 실제로 당이나 청와대 입장에서 페미문제는 대북관계, 망한 것 같은 소득주도경제에 밀리고. 솔직히 인터넷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고 저도 자주 관련글 볼 때마다 빡치지만 정치인 역량을 평가할 때 대놓고 메갈스러운 발언을 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면 페미 반페미 여부가 그정도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그렇다고 대안우파 같은 꼴통을 뽑고 싶지는 않고.

반페미만 얘기하면 그래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는 보는데 자한당이 남성인권도 챙겨줄거라 얘기하면서 군대문제 나오면 노무현 문재인이 사병문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것을 폄훼하려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아청법을 언제 누가 입안했는지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18/10/30 23:50
수정 아이콘
바미당을 찍기가 망설여지는 이유는

확실하게 반페미노선인 인사는 의원직도 없는 이준석 하나라는 점.
게다가 당 최대주주인 유승민이 페미니스트라는 점.
예전 새누리당 계열과 국민의당이 합친정당이라서
예전 국민의당 인사들이 민주당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

이런 점들 때문에 찍기가 망설여집니다.
18/10/31 08: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승민이 페미라고 말은 하지만 여성부 폐지의견을 내세웠다는건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문제아들이였던 김무성,김성태,박인숙도 나갔구요(뭐 더 나가야할 분이 한분 더 보이긴 합니다만..)
아이우에오
18/10/30 23:08
수정 아이콘
그냥 이기회에 여성부가 대깨 해주면 좋겠네요 크크크
22강아지22
18/10/30 23:17
수정 아이콘
페미공화국인데 모든것이 여성부가 힘쓰는걸로 귀결되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죠
Eulbsyar
18/10/30 23:39
수정 아이콘
무슨 타노스도 아니고 맨날 반반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극소수의 여성분들만 크런치를 버틸 수 있을텐데

근데 대통령님 아드님도 크런치를 경험하셨을텐데 거기에 대해서 안 들은건가...

뭐 당연히 여성은 제외하는 꿀빠니즘으로 가겠지만
18/10/30 23:58
수정 아이콘
아니 xx 여자들이 게임이나 컴퓨터에 관심이 없으니까 그런거지.. 너무 피로하네요...
Openedge
18/10/31 00:06
수정 아이콘
근데 크런치 이야기가 많으시던데 정말 프로그래밍만 크런치 하진 않을거고 아트쪽도 같이 크런치 하는거 아닌가요?
아트쪽은 여성도 많을텐데 프로그래머로 크린치 한다고 해도 어찌어찌 버티긴 하시겠죠
18/10/31 00:21
수정 아이콘
결국은 컴공과 여자비율에 따라 갈릴텐데 8:2정도인거같아요
이과쪽에 여자를 끌고올 방법부터 생각해야하는데 저건 결과부터니....
예전에 유게에서 삭게간거봤을떄 공대쪽 회사들은 여가부같은곳이 뽑을 공대여자가 없어도 아무여자자리 만들어라식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Openedge
18/10/31 00:25
수정 아이콘
2007년에도 제 동기가 뭔가 여성우대를 받아서 삼성 합격했다고 카페에 글을 썼었죠.
10년 넘게 이런 상황이라니;
로그오프
18/10/31 11:22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의 경우로 보면 아트직군은 오히려 기획방향 설정단계에서 더 바쁩니다.
원화 뽑아내고, 게임의 분위기와 방향성을 설정하고, 각종 리소스를 뽑아내는 단계까지죠.
그러다보니 아트직군은 출시 직전엔 오히려 일감이 줄어들곤합니다. 크런치모드를 할 이유가 없는거죠.

테스트나 출시 직전에는 프로그래밍 작업과 버그수정이 훠어어얼씬 더 많기 때문에 클라개발자 위주로 크런치 모드로 돌입합니다.
그리고 게임 출시 직후에는 서버분들 차례죠(...)
호리호리
18/10/31 00:20
수정 아이콘
이야 북한이 싫어서 친일파 지지한다는 논리가 여기도 나오네요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80

이명박도 눈치보는건 같았죠
정치권에 반페미는 허경영이 있었죠
18/10/31 01:04
수정 아이콘
근데 북한보다 친일파가 나은거 아닌가요?
실제로 북한을 상대로 친일파들이 나서서 군을 지휘해서 싸운게 6.25전쟁입니다만 ;;
호리호리
18/10/31 01:11
수정 아이콘
네? 허허.. 순식간에 육이오 당시의 지휘관이 전부 친일파가되어버리네요
18/10/31 01:13
수정 아이콘
당시의 지휘관들이 모두 친일파는 아니었지만
친일파들이 매우 큰 역할을 했던 전쟁인 것도 맞는데요.
당장 국군의 최고 우두머리인 백선엽만 해도 뭐..

미군에서 한국군중 최고로 평가한 군인이 백선엽이었다죠.

친일행적을 제외하고 보면 6.25에서 없어서는 안될 군인이었죠.
호리호리
18/10/31 01:17
수정 아이콘
그말은 자한당이 국가에 큰역할을 하는 없어선 안될 집단이라는 논리시군요

그리고 친일파들이 큰역할을한 전쟁이라 하셨지요 그들이 높은자리에 있게되어 그자리에 가지못했던 다른 유능한 군인이 없을까요?

그들이 독점한 유지한 권력으로 총알받이로 싸우다 죽어간 수많은 군인들을 욕되게 하지마시죠
18/10/31 01:21
수정 아이콘
옛날 자한당은 당연히 국가에 큰 역할을 했지요. 나쁜짓도 많이했지만.

앞으로 없어선 안될 집단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리고 북한과 친일파 누가 더 싫으냐고 물으신다면 전 당연히 북한이 더 싫습니다.
호리호리
18/10/31 01:43
수정 아이콘
초반 한국군 붕괴의 원인이된 지휘관도 친일파인것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리구요

남한청년 전부 징집해서 쳐박으면
해결된다던 채병덕 같은 인간이 있죠

저는 둘다 싫고 페미도 자한당도 싫어하는 입장이지만 마재님 생각도 존중합니다.

다만 메갈이나 일베가 막나가는것은 사람으로 생각하자않아 신경이 쓰이지 않았지만
지지하던 운동의 방향이 묘하게 흘러가는 모습이
조금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들었네요

마재님 활동은 웅원하고있습니다
18/10/31 01:45
수정 아이콘
네 뭐 당연히 막되먹은 놈도 있고 그렇지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ageofempires
18/10/31 06: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연히 친일파보다 북한이 더 싫은거 아닌가요?

1876년 강화도 조약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일제'와 친일파를 합쳐서 계산해도 그들로 인한 사망자+부상자 수가 북한의 6.25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 수보다 훨씬 적을텐데요.
호리호리
18/10/31 09:28
수정 아이콘
그 근거가 있으신가요?
6.25 민간인 사망자는 24만
강점기 희생자 수가 적다는 근거가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론 강제 징용으로 동원된 인원수는 위안부 제외 750만 선이고 그중 희생자는 일본정부가 정보를 알려주지 않거나 방치함으로써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연하게 이야기 할정도로 근거가 있으시군요
ageofempires
18/10/31 09:36
수정 아이콘
24만 5천명이 순수 남한 쪽 민간인 사망자는 맞는데 30만 3천명이 6.25로인한 남한 민간인 실종자라서 이것도 포함해야죠.

그리고 북한 쪽 민간인 사상자가 200만명인데 1.4후퇴를 보더라도 민간인들이 북한에 동조하고 남한에 적대적인 민간인이라고 보기 어려운만큼 그것까지 계산하면 최소 사망자가 100만명은 훌쩍 넘을텐데 너무 축소하신거 아닌가요?

강제 징용으로 750만명이 끌려갔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 얘긴지 모르겠네요. 일제는 한국인들을 끝까지 안믿어서 군대에도 동원 안시키고 물자만 수취하다가 태평양전쟁 막바지에 들어서야 그때부터 징병하고 징용하고 그랬는데요.

당연히 전쟁으로 전국민이 고통받고 수백만명 단위로 사상자가 발생한 6.25가 압도적으로 큰 피해라고 보는데 일제랑 조선이랑 전쟁한 것도 아니고 일제가 더 피해를 많이 줬으리라고 생각하는게 놀랍네요.

하물며 일제를 포함해도 이 정도인데 일제에 비하면 영향력이 새발의 피도 안되는 친일파가 북한보다 더 나빴다니 황당 그 자체입니다.
호리호리
18/10/31 1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친일파가 북한보다 더 나빴다 라니 둘다 나쁘다고 했는데요?
중간에 끼셔서 이야기 하실꺼면 좀 읽고 이야기 하시지..

근거는 아래 링크 구요 저희 할아버지가 20살에 참전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정말 힘들게 살았구요
제가 북한이 좋아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으로 보이시나요. 제가 더 황당합니다. 똑같은 쓰레기를 이것보단 좋은거라 이야기 해서
이야기 한것 뿐입니다.
# 첨언 하면 북한 친일파 이야기가 신경쓰이시면 설사와 똥으로 바꾸어 일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 민족 문화 백과 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3592

"강제동원 피해 현황은 명확하지 않다. 일본정부가 공개한 통계를 근거로 한국정부(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가 추계한 인원은 중복 인원 포함 7,827,355명이다. 이 숫자는 위안부피해자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이다. 한반도 도내(道內) 동원 피해자의 경우, 관알선이나 국민징용, 국외 노무동원, 병력동원 등에 중복 동원되었으므로 실수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ageofempires
18/10/31 1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제로 동원된 사람이 780만명이라고 쳐도 저 중에 사망자+실종자가 100만명이 넘을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러면 거의 홀로코스트 급이라 위안부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이니 이게 한일간 메인 공방이었겠죠.

같은 더러운 놈이라고 쳐도 트럭 채로 똥을 싼 놈이랑 본인 똥 하나 싼 놈이랑 구별은 해야겠죠. 그게 아니면 예전 정치자금 관련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시 한나라당보다 돈을 10분의 1도 안받았다고 한 발언을 했을 때도 똑같이 더러운 놈들이라고 생각하셨겠죠? 정도만 다르지 행한건 같으니까요.
호리호리
18/10/31 10:43
수정 아이콘
우선 진영논리 아주 재미 있습니다.
여기서 노무현이 나오네요 전 이회창 뽑았고 정치인들이 다 그렇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족하시나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 수사 과정에서의 치졸함에 분노했을 지언정 돈 받은 것은 똑같은 정치인들이라 생각하는 쪽입니다.
100만은 북한까지 합치셨으면 전 인제 침략에 당한 다른 국가들도 합쳐도 되겠지요?
2차 세계대전 주축국 일본을 지원했으니 47,200,000명이네요. 와!

그리고 똥은 똥입니다. 거름으로 쓸지언정 좋은똥 나쁜 똥이 없어요
ageofempires
18/10/31 10:52
수정 아이콘
분단되지 얼마 안된 북한쪽 민간인은 남한쪽 민간인이랑 큰 차이가 없죠. 북한의 사상이랑 잘 맞아서 남아 있던 것도 아니고... 그 결과 1.4후퇴때 엄청난 수의 민간인이 남쪽으로 내려온 걸로 증명되었구요.

따라서 6.25당시의 북한쪽 민간인 피해도 당연히 쳐야합니다. 지금처럼 나뉘어진제 수십년 흘렀고 북한의 세뇌로 남한에 대한 적개심도 어느정도 있는 북한 민간인이랑은 다르죠.

님의 논리상으로는 잘못하면 모두 다 나쁜놈이니 논리적 정합성, 일관성은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호리호리
18/10/31 11:11
수정 아이콘
그 논리 대로면 보도연맹 학살의 주범인 이승만 일파와 친일파 분들도 똑같이 더럽죠

거기에 경중을 부여하시다니 할말이 없네요
ageofempires
18/10/31 11:24
수정 아이콘
호리호리 님// 본인 논리는 맞다고 생각하시면서 남의 생각은 틀리다고 생각하시니 편협하신 것 같네요.

당연히 대량학살자와 사람 한 명죽인 살인자와 좀도둑은 다 따로따로 죄질에 따라 생각해야죠. 북한이 양민학살 안한 것도 아니고..
18/10/31 08:36
수정 아이콘
페미정책이면 모를까 문제가 되는 문화탄압이 결코 반반도 안되지는 않을텐데요.
중독법 발의(이 당시 PGR에서도 말 많았습니다.),방송사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국정교과서등을 따져보면 반반도 안..되기는 커녕 이분야 원조 격인데요.
쪼아저씨
18/10/31 10: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개발자 남녀 반반 할당제 갑시다!
프로젝트에서 이제 여자 많이 볼 수 있는건가요? ^^/
아. 그전에 내가 짤리는건가.
교강용
18/10/31 10:40
수정 아이콘
그냥 핵맞고 이나라 다시 시작하죠.
18/10/31 11:13
수정 아이콘
명박이형... 갈때 가더라도 여가부는 없애고 갔었어야지
六穴砲山猫
18/10/31 13:11
수정 아이콘
그놈의 거지같은 여성할당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8125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0068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6185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9108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9448 3
101358 [일반] [방산] 마크롱 : 미국산이랑 한국산 무기좀 그만 사 [39] 어강됴리2672 24/04/28 2672 0
101357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8) [3] 계층방정1750 24/04/27 1750 3
101356 [정치] 일본 정부는 한국을 적성국으로 보겠다는 건가 + 윤석열은 뭐하나? [20] Crochen2712 24/04/27 2712 0
101355 [정치] [단독] '이전 추진' 홍범도 흉상…'육사 존치' 적극 검토 [24] 주말4261 24/04/27 4261 0
101354 [일반] 삼성 갤럭시 S팬의 소소한 기능 [33] 겨울삼각형7491 24/04/27 7491 0
101353 [일반] (락/메탈) Killswitch Engage - My Last Serenade (보컬 커버) [4] Neuromancer2343 24/04/27 2343 2
101352 [일반] 5년 전, 그리고 5년 뒤의 나를 상상하며 [6] Kaestro3331 24/04/27 3331 3
101351 [일반] 키타큐슈-시모노세키-후쿠오카 포켓몬 맨홀 투어 [6] 及時雨4363 24/04/26 4363 12
101349 [일반] 인텔 13,14세대에서 일어난 강제종료, 수명 문제와 MSI의 대응 [60] SAS Tony Parker 8434 24/04/26 8434 9
101348 [일반] [개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完) [2] Kaestro3405 24/04/26 3405 3
101347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도쿄 공연 후기 (2/7) [5] 간옹손건미축4553 24/04/26 4553 12
101346 [일반] 민희진씨 기자회견 내용만 보고 생각해본 본인 입장 [326] 수지짜응18495 24/04/25 18495 10
101345 [일반] 나이 40살.. 무시무시한 공포의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50] 허스키8986 24/04/25 8986 10
101344 [일반] 고인 뜻과 관계없이 형제자매에게 상속 유류분 할당은 위헌 [40] 라이언 덕후6735 24/04/25 6735 1
101295 [일반]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20264 24/04/17 20264 5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47] 오지의5228 24/04/24 5228 12
101342 [정치] [서평]을 빙자한 지방 소멸 잡썰, '한국 도시의 미래' [21] 사람되고싶다2918 24/04/24 2918 0
101341 [정치] 나중이 아니라 지금, 국민연금에 세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62] 사부작4379 24/04/24 43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