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2/23 11:18
오빠라니...저도 초등학생한테 오빠라고 불리고 싶네요.. ㅠㅠ
좋은일 하셨습니다. 더불어 겔로그김님과 함께 가신 pgr러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저도 한번..
14/12/23 12:33
원래, 옥수수기름 80%에 참기름 20%를 섞으면 100% 참기름같은 맛과 향이 나지요.
..과연 진실은 참기름만큼이라도 들어있을까요.. 저도 기억에 의존해서 쓴게 아니라 상상력을 발휘해서 쓴거라 잘 모르겠습니다 -_-;
14/12/23 19:43
거기도 아청아청하긴 마찬가지인데...
이분 위험하시네... 20년전 안양예고 기억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듯.. 이미 20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14/12/23 12:43
현직 지역아동센터 운영자입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3장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의 신고 및 응급조치와 지원 제34조(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의 신고) ① 누구든지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때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관·시설 또는 단체의 장과 그 종사자는 직무상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때에는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하여야 한다. 로 부득이 법률상 그냥 넘어갈수 없네요 흐흐 추천드립니다.
14/12/23 13:41
아이들이랑 sns친구되면 심하게 귀찮습니다. 크크
exo사진 도배, 무슨무슨 주제 모여라~하고 제 사생활이 사라져요 그래서 전 무조건 카스는 하지않고 페북,트위터, 인스타는 아이들 친추 받아주고 있지 않습니다. 크크
14/12/23 13:00
내 마음에 심금을 울리는 한 마디...
"나가서 술한잔 하고픈데 있어서 무척 좋은 명분"..... 벌써부터 2015년이 기대되는 군요;;
14/12/23 13:29
'저런 수상쩍은 성범죄자같은 인간과 여아를 단 둘이 둬서는 안된다'
"우리 꼬마아가씨가 원하는 것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다 주겠어 ♥" "다음에 볼 땐 너라고 부를께" "난 여자가 있는데" 크크크크 아니 봉사 후기면 뭔가 좀 진지하고 감동적이고 그러면서도 봉사에 참여 못한 저같은 사람을 뉘우치게 하는(?) 그런 뭔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크크 개그물인줄 알고 신나게 읽고 웃고 크크 그래도 양심에 찔리는 게 있으니 반성하고 갑니다 유유..
14/12/23 15:36
제목과 글쓴이만 보고 여동생한테 변을 보이고 반말을 듣게되는 얘기인가 했는데..
초등학교 고학년정도라면 상황에 따라서 아저씨와 오빠를 구분할줄 알죠. 전 그렇게 생각할래요..
14/12/23 19:40
...타짜가 약사가 되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그리고 땡땡양은 제가 거의 데리고 다닌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깊은 대화를 나누셨나요?;;
14/12/24 11:38
수상쩍은 성범죄자같은 인간이라뇨 크크
그나저나 좋은일하고 오셨네요.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었는데 항상 의지만 가득하다는.. ㅠㅠ
14/12/31 10:09
좋은 글입니다. 좋은 일을 하시고도 겸손하고 겸손함을 유머로 슬쩍 감추는 솜씨도 멋지구요. 이글을 이제야 봤네요. 좋은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도 좋은 일만 생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