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1/03 20:12:26
Name 아이엠포유
Subject ♣ 1월 4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워3리그를 보았습니다. 장용석선수가 현재까지는 전승으로 결승직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조대희선수와 강서우선수와의 경기가 진행중이네요. 박세룡선수의 은퇴소식을 듣고나서 워3리그를 보니까 마음이 조금 무겁더라구요. 스타리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워3리그가 활성화 되었으면 아쉽게 게임을 접는 선수들도 적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프리뷰 시작할께요.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CYON 2004 3rd 챌린지리그 D조◈-PM 7:00 Ongamenet

Game1.박정길(Protoss) vs 오영종(Protoss) in 발해의꿈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신규맵이므로 양선수모두 이맵에서의 전적이 없습니다.
▶양선수간의 상대전적:[전적없음]

Game2.조용성(Zerg) vs 변형태(Terran) in 발해의꿈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신규맵이므로 양선수모두 이맵에서의 전적이 없습니다.
▶양선수간의 상대전적:변형태 vs 조용성 - [변형태 2:0 조용성]
변형태(Terran) VS 조용성(Zerg)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K조 결승 1경기 변형태승
변형태(Terran) VS 조용성(Zerg) in Bifrost3 2004 3rd 챌린지 K조 결승 2경기 변형태 승

Game3.1경기승자 vs 2경기승자 in Neo Guillotine

▶각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길선수:1승3패
    vs박경수(Terran) in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O조 2경기 박경수승
    vs임요환(Terran) in Neo Guillotine SKY 2004 프로리그 1Round 2경기 임요환승
    vs박영민(Protoss) in Neo Guillotine SKY 2004 프로리그 1Round 2경기 박영민승
    vs조상호(Zerg) in Neo Guillotine 2004 1st 챌린지 A조 12강 1경기 박정길승
  2.오영종선수:2승
    vs장진수(Zerg)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G조 8강 2경기 오영종승
    vs김현진(Terran)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G조 4강 2경기 오영종승
  3.조용성선수:3승2패
    vs진영수(Terran) in Neo Guillotine 2004 1st 챌린지 G조 12강 1경기 진영수승
    vs한웅렬(Terran) in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I조 4강 1경기 한웅렬승
    vs진영수(Terran)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K조 8강 2경기 조용성승
    vs이재항(Zerg)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K조 4강 2경기 조용성승
    vs박종수(Protoss)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2차진출전 F조 2경기 조용성승
  4.변형태선수:2승
    vs서경종(Zerg)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K조 8강 2경기 변형태승
    vs강  민(Protoss)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K조 4강 2경기 변형태승

Game4.1경기패자 vs 2경기패자 in ReQuiem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길선수:6승3패
    vs박성준(Zerg) in Requiem GAMEVIL 2004 2nd 듀얼토너먼트 C조 1경기 박정길승
    vs조용호(Zerg)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30경기 조용호승
    vs변길섭(Terran) in Requiem KT KTF 프리미어 2004 인터리그 4경기 변길섭승
    vs한동욱(Terran) in Requiem GAMEVIL 2004 2nd 챌린지 B조 최종진출전 2경기 박정길승
    vs박성준(PLUS/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E조 4강 1경기 박정길승
    vs조정현(Terran)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E조 8강 3경기 박정길승
    vs임채성(Terran)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E조 결승 3경기 박정길승
    vs이재항(Zerg)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1Round POS vs 투나 2경기 박정길승
  2.오영종선수:3승
    vs장진수(Zerg)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G조 8강 1경기 오영종승
    vs김현진(Terran)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G조 4강 3경기 오영종승
    vs한웅렬(Terran)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G조 결승 1경기 오영종승
  3.조용성선수:3승1패
    vs진영수(Terran)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K조 8강 1경기 조용성승
    vs이재항(Zerg)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K조 4강 3경기 조용성승
    vs변형태(Terran)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K조 결승 1경기 변형태승
    vs박종수(Protoss)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2차진출전 F조 1경기 조용성승
  4.변형태선수:7승1패
    vs서경종(Zerg)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K조 8강 1경기 변형태승
    vs강  민(Protoss)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K조 4강 3경기 변형태승
    vs조용성(Zerg)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K조 결승 1경기 변형태승
    vs홍진호(Zerg) in Requiem GAMEVIL 2004 2nd 듀얼토너먼트 F조 1경기 홍진호승
    vs윤종민(Zerg) in Requiem GAMEVIL 2004 2nd 챌린지 D조 패자전 변형태승
    vs이재억(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D조 3경기 변형태승
    vs이용범(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D조 준결승1경기 변형태승
    vs나도현(Terran)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D조 결승3경기 변형태승

Game5.3경기패자 vs 4경기승자 in Alchemist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양선수 모두 이맵에서의 전적이 없습니다.

◐각선수들간의 상대전적
  1.박정길vs조용성:[전적없음] - 여수시장배 아마추어 대회에서 박정길선수가 조용성선수는 2:0으로 꺾고 우승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2.박정길vs변형태:[전적없음]
  3.오영종vs조용성:[전적없음]
  4.오영종vs변형태:[전적없음]

◐관전포인트:챌린지리그의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챌린지리그에서는 프로토스의 분위기가 좋은가운데 박정길선수와 오영종선수역시 충분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해의꿈에서는 토스대토스전이 처음인데요. 대륙장악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상쪽에 다수의게이트를 지으면서 지상맵형식의 토스전이 전개될것인지 아니면 섬맵의 특징이 반영된 다수의 셔틀싸움이 될것인지는 이경기를 통해서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테란의 원팩더블커맨드의 가능성이 어느정도 보이고있는가운데 변형태선수가 또한번 더블커맨드를 사용할 것인가에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분명히 빠른타이밍의 저그의 테크트리 플레이에 당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막아내기만 한다면 더블커맨드를 바탕으로한 물량을 바탕으로 테란도 지상을 장악하면서 후반을 바라볼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더블커맨드를 또한번 사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네선수모두 비교적 신인급에 속하는 선수로서 변형태선수와 박정길선수는 지난 시즌의 챌린지 리그와 듀얼토너먼트를 한번 겪어 봤지만 조용성선수나 오영종 선수같은경우에는 온게임넷 개인전이 첫 데뷔무대이기때문에 상대를 이기는것보다 나자신을 이기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반적으로 챌린지 리그에서는 김준영선수를 제외하고는 첫등장한 신예들의 성적은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오영종선수와 조용성선수가 평소플레이대로만 방송무대에서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듀얼진출자 두명을 결정하는 듀얼토너먼트식 방식인 신인선수들에게는 엄청난 핸디캡이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경험이 많은 선수라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를 할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오영종선수의 경우에는 1경기 토스전 승자전 저그,테란전 패자전 저그,테란전 최종진출전 저그,테란,플토전 까지 총 8경기나 준비를 해야된다는점이 가뜩이나 무대에서의 긴장감과 싸워야 하는 신인급선수에게 더욱더 무거운 부담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점을 신인선수가 극복한다면 충분히 한층더 업그레이드 될수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박정길선수와 오영종선수모두 자신이 1경기를 잡고 3경기에는 테란이 올라오기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오기요틴에서 테란대 플토전에서는 플토가 많이 앞서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힘들어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시각에 봤을때는 질레트배와 에버배를 거치면서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개방형태에서 토스를 상대하는 법을 어느정도 몸으로 익혔기때문에 개방형태의 맵에서의 양상이 당시 네오기요틴에서 쓰일때의 양상과 같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변형태선수가 이번예선에서 강민틴에서 강민선수를 꺾었다는점이 분명히 변수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저그대 토스전에서는 이번예선전 결과에서도 알수 있듯이 저그가 많이 앞서있는게 사실입니다. 더블넥서스에대한 저그들의 플레이가 이제는 더블넥에대한 해법이 나온시점에서 양프로토스의 기요틴에서의 대저그전에서 더블넥을 할것이냐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레퀴엠에서의 저그대 프로토스전은 프로토스가 힘들기는 하지만 "머큐리"만큼의 암울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유저들이 초반에 선택할수있는 카드를 쥐고있다는 측면에서도 프로토스유저들의 어떤 전략을 선택하느냐에따라서 경기의 양상이 크게 달라질것 같습니다. 5경기에서 저그대 프로토스나 테란대 프로토스전 모두 프로토스의 더블넥서스가 자주 사용되고있는 만큼 더블넥서스에대한 상대종족간의 해법을 얼마나 정확하게 하고나오느냐도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네선수모두 서로간의 상대전적이 적은 만큼 서로간의 플레이스타일을 얼마나 파악하는냐도 주효할 것 같습니다. 네선수모두 충분히 듀얼토너먼트에 올라갈 가능성이 비슷한 만큼 네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MBCmovie배 MBC게임 팀리그 삼성 VS 플러스◈-PM 6:30 MBCgame

Round1.Luna
Round2.Arizona
Round3.Into The Darkness Part2
Round4.Raid Assualt
Round5.Luna


◐관전포인트:팀리그에서 하위권을 차지하고있는 두팀이 붙게 되었습니다. 플러스팀에서는 오영종 박지호선수의 두 프로토스의 활약에 힘입어서 소울팀을 제압했고, 삼성팀은 티원팀을 상대로해서 2:3의 석패를 한 만큼 현재 성적은 나쁘다고 할수있지만 앞으로의 전망까지 어둡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엠겜 맵들이 저그에게 힘이 실리는듯한 느낌이 강한 시점에서 지난주 소울팀과 플러스팀에서 프로토스대 프로토스전이 벌어졌다는점에서는 종족이 아니라 선수가 변수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양팀모두 이경기를 잡게되면 상위 4위까지 주어지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가닥 희망을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기를 지게 된다면 플레이오프진출이 사실상 어려워 지게 됩니다. 양팀모두 2005년에는 약팀의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강팀의 이미지를 만들기위한 첫걸음이 바로 이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경기에서는 김근백선수와 박성준선수의 활약여부에 따라서 경기의 양상이 크게 바뀔수도 있지만 플러스팀의 두 프로토스인 오영종,박지호카드를 삼성팀에서도 어떻게 효율적으로 막아내느냐가 경기의 최대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오영종선수의 챌린지리그참여로 인해서 엔트리에서 빠질가능성이 높지만 1,3경기를 내리 잡고나서 곧바로 여기로 달려와서 대장으로 출전할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요^^:) 양팀모두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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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3 20:13
수정 아이콘
박정길, 오영종 플러스의 승리 예상..^^
The Siria
05/01/03 20:18
수정 아이콘
저는 박정길,오영종, 삼성 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플러스가 오영종 선수를 엔트리에 넣지 않을 것 같아서요. 하루에 두 쪽 왔다갔다 하지란 신예에겐 엄청난 부담이니까요.)
05/01/03 20:19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와 오영종 선수는 과거 여수 청소년 사이버리그였던가
거기서 결승대진으로 붙었던 적이 있습니다. 우승자는 박정길 선수였고
전적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전적없음은 아닙니다.
05/01/03 20:20
수정 아이콘
그게 2003년 7월에 벌어진거였더군요. 정확한 이름은
"여수시장배 전국 CYBER 게임대회"...
아이엠포유
05/01/03 20:27
수정 아이콘
hero600님// 그대회를 여기 게시판에 검색을 해보니 홍진호,박정석,이윤열 강민선수가 4대천왕전 형식의 이벤트전을 한 대회로 알고있는데요. 그경기 결과에는 4대천왕전끼리의 경기가 후기형식으로 나와있었고 댓글로 달린글 중에 박정길선수가 결승전에서 조용성선수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했다는 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 그대회를 말씀 하시는 건가요?
05/01/03 20:31
수정 아이콘
이게 PGR에서도 전적을 뒤져보면 찾을 수 있는데
VOD가 삭제된 관계로 방송으로도 증명이 불가능하고
관련 자료가 거의 다 소실된 상태라 붙었다는 기억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05/01/03 20:36
수정 아이콘
박정길선수 기요틴에서 전적이 1승3패라고 나와있는데 밑에 세부사항에는 박정길선수가 모두 패한 것으로 나와있네요....어떻게 된거죠?
아이엠포유
05/01/03 20:52
수정 아이콘
잇힝님// 조상호선수와의 대결에서 박정길선수가 승리를 했는데 조상호승이라고 적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빛영혼
05/01/03 22:14
수정 아이콘
김근백 선수가 플토전을 워낙 잘하기 떄문에 플러스의 플토전 카드가 먹히지 않는다 해도 플러스에는 저그맨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저그의 대결을 보고 싶네요. 저그맨 엠겜에서 타종족전 승수 쌓아야죠? 신인왕전에서만 강력하면 머합니까 ㅠㅠ 온라인 최강자의 모습. 오프라인에서도 보고 싶네요.!!
료코/Ryoko
05/01/03 22:33
수정 아이콘
박정길선수 한번에 듀얼토너먼트로 가는겁니다 ^^
네게감사해
05/01/03 22:36
수정 아이콘
박정길 오영종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5/01/03 23:31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의 희망 조용성 화이팅( 플러스도화이팅)
swflying
05/01/03 23:40
수정 아이콘
질롯 공장장 오영종!!
당신의 물량을 보여주세요~
낭만드랍쉽
05/01/04 00:23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화이팅 입니다.
플로스팀도 좋은데..ㅠ ㅠ ;;오영종 선수와 첫경기라니;;
너에게로또다
05/01/04 01:10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플러스팀 자주 게임하는 듯 -_-;
CoolLuck
05/01/04 02:19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응원이 없네요.
강민선수 꺾고 올라온 만큼, 강민선수 몫까지 보여주세요. 화이팅!
yonghwans
05/01/04 03:00
수정 아이콘
조용성,변형태선수 기대해봅니다~ 변형태선수는 제가 얼마전에 눈여겨 봐온선수고 조용성선수는 제가가장좋아하느 팀중에 하나인 헥사트론의 유일한 챌린지리거^^ 다른 두선수는 플토라서 또 정이가고 좀 난감하네요;;;;
김준철
05/01/04 08:07
수정 아이콘
박정길, 변형태선수가 올라가길바랍니다
05/01/04 09:08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초스피드리버
05/01/04 09:40
수정 아이콘
박정길 오영종 올라가세요~ 화이팅~
차기리그는 플토판을 만들어보자구요!!!
Velikii_Van
05/01/04 10:55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도 첫 출전한 저번 챌린지리그 성적은 나쁘지 않았나요?
05/01/04 11:46
수정 아이콘
변형태 , 조용성선수 올라가세요 ~
05/01/04 12:59
수정 아이콘
Velikii_Van//님 말씀이 맞으신듯 첫출전한 선수는 여태까지 다떨어졋죠--;;(유인봉,이용범,마재윤,서기수)김준영선수는 이번이 2번째진출이죠. 그럼수고
05/01/04 15:11
수정 아이콘
아직 저그맨의 컨디션이 완벽하게 살아났다고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팀리그의 한 쪽 기둥을 담당했던 오영종 선수가 빠질 수 있다는 것이 플러스로서는 악재로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두 팀 모두 선수 엔트리가 빤하다는 것... 그래도 예선에서는 이 두 팀이 참 선전했는데, 승패에 관계없이 멋진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KTF엔드SKT1
05/01/04 15:16
수정 아이콘
저기 김준영선수는 2번째 출전아닌가요-_-
05/01/04 17:46
수정 아이콘
여수시장배에서의 박정길 선수와 조용성 선수의 경기는 제가 기억하는게 정확하다고 확신은 못하겠지만

1차전은 Lost Temple-MBCgame, Z12시-P2시 관계에서 박정길 선수의 강력한 하드코어로 첫경기를 잡아냅니다.
2차전은 The Rivalry, Z1시-P5시의 관계에서 저글링-러커 푸쉬를 막아내고 빠른 앞마당 확장에 이은 폭발게이트의 질템칸 한방 러쉬에 그대로 gg를 받아냈습니다.
ccdvvfbbg
05/01/04 19:37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첫진출한 G-voice 챌린지리그에서 2패로 탈락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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