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4/01 00:29:52
Name kama
Subject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후기
뭐, 몇 분이 써주기는 했고 좀 늦기는 했지만......그냥 쓰고 싶어서 씁니다^^

1. 홍진호 vs 김정민 (비프로스트)   홍진호 승.

  웬지 모르게 맘에드는 맵인 비프로스트에서 말그대로 결승전 카드인 경기가 벌어졌네요. 폭풍저그 홍진호와 초감각테란 김정민. 맵은 제가 보기에는 저그, 특히 홍진호류 공격형 저그에 유리한 맵 같은데 테란이 그렇게 불리하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프토는 그다지......어쨌든 홍진호 선수는 안정적 3해처리, 김정민 선수는 역시 안정적인 투 바락 체제. 결정적인 것은 역시 마메 부대가 출동할 때 기습적인 저글링, 뮤탈 난입과 그 와중에 박아놓은 럴커겠죠. 이 것으로 마린에 피해를 꽤 본 김정민 선수는 본진 수비에 열을 올리게 되고, 홍진호 선수는 멀티 늘리기. 한번 다리를 건너려다 히드라가 꽤 죽었던 적이 있고, 김정민 선수가 드랍쉽으로 12시 파괴후 10시 멀티 드론을 잡는 등 선전을 했지만 한 번 몰린 기세는 역전할 수가 없더군요. 가디언이 뜨자 gg.

비프로스트는 정말이지 홍진호 선수를 위한 맵 같더군요. 김정민 선수와 같은 방어형 안정테란은 약간 불리한 듯. 뭐, 앞으로 많은 경기가 벌어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홍진호 선수 공식전 20연승이라고 하는데 아마 TV에서 생중계하는 대회경기(16강 이상)만 따지는 모양입니다. ITV랭킹전 떨어지고 라이벌전에서 이윤열 선수에게 진 것은 제외한 모양이니까요. 그리고 김정민 선수의 콘트롤 미스가 종종 보였는데 이것은 김정민 선수가 못한 것이 아니라 정말 홍진호 선수가 흔든 것이겠죠. ghemTV에서 임성춘 선수가 휘말렸던 것 처럼. 하여튼 홍진호 선수 역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답습니다.

2. 한웅렬 vs 강도경(네오 사일런트 볼텍스)    강도경 승

테테전의 최강자 한웅렬 선수와 저그대왕 강도경 선수의 대결. 한웅렬 선수가 테테전이 아닌 다른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와 15개월 만에 올라온 강도경 선수의 플레이에 기대를 모았는데 좀 허무했습니다. 한웅렬 선수 더블 커맨드 시도 후 마메로 진출 하지만 더블 커맨드 확인한 강도경 선수 저글링 양산 체제. 마메 나오는 타이밍에 기막히 둘러치기로 전멸시키고 계속된 본진 공격. 한웅렬 선수 SCV와 마메 화벳 소수로 방어하지만 옆마당 파괴당하면서 암.울. 뮤탈을 발키리로 막아보려 하지만 결국은 gg를 치네요.

한웅렬 선수, 오버로드르 보지 못했던 것일까요? 그래서 저그를 방어위주로 가게 할려고 압박들어간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아예 작정을 하고 강도경 선수 앞에서 방어하려고 했을지도......강도경 선수가 심리전(?)을 위해 컴셋을 부셨음에도 대 뮤탈 용의 발키리를 뽑은 센스는 좋았지만 이미 기운 상태. 강도경 선수는 둘러치기는 내가 만들었다!라고 말하듯 좋은 공격이었습니다. 엄재경 씨 말대로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더블 커맨드 확인하자마자 드론 생산 끊고 저글링 생산. 한웅렬 선수, 다음 상대가 김동수 선수인데 과연?

3. 임요환 vs 변길섭(네오 버티고)    변길섭 승.

임요환 선수, KPGA에서 한웅렬, 최인규 선수를 연파하면서 테테전의 감각을 찾는 듯 싶었지만......아쉽게도 변길섭 선수에게 덜미. 이로써 2연패를 기록하네요.(대 변길섭 전) 변길섭 선수하면 떠오르는 것은 불꽃테란 밖에 없는데 테테전도 기가막히게 하네요. 임요환 선수 더블 커맨드, 변길섭 선수 골리앗 드랍체제. 임요환 선수 어떻게든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막는듯 싶었으나 계속되는 변길섭 선수의 드랍, 멀티와 본진을 오고가는 드랍에 피해는 싸이고 변길섭 선수도 어느새 멀티, 임요환 선수도 같이 드랍으로 맞서지만 피해차이가 계속 싸이더니 결국 5시 멀티 내주고 병력에서 밀렸네요. 배틀크루저 뜨고 지상 병력 밀리자 gg.

제가 보기에 임요환 선수의 방어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변길섭 선수가 전성기때 임요환 선수 같은 마법의 드랍쉽으로 잽을 계속 날린 것이 계속 유효타가 된 것이 패배의 요인 같더군요. 네오 버티고라는 맵 자체가 언덕이 많아 이런 게릴라 전이 좋은 맵인데 더블 커맨드 방법은 좀 더 연구되야 할 것 같네요. 임요환 선수 저그에 강하므로 나경보 선수를 잡는다 하더라도 이재훈 선수가 있으니 8강 진출도 불분명해졌군요. 반면 변길섭 선수는 나는 저그 잡는 테란이 아니다!라고 외치고 새로운 변수가 되는듯......

4. 성학승 vs 정재호(포비든 존)    정재호 승.

이 경기는 제대로 못봤네요. 글들을 보니 비슷한 빌드로 나가다가 한 순간 갈라졌다고 하던데 제가 본 장면부터 말하면 성학승 선수의 파란 저글링(새로운 색깔이라는데 예쁘더군요^^)들이 정재호 선수의 앞마당을 쓸던 장면. 정재호 선수 오버로드 수송으로 본진 저글링 드랍. 정재호 선수 앞마당은 파괴. 성학승 선수는 드론 꽤 잃음. 성학승 선수가 좀더 이득을 봤겠다......싶었는데 정재호 선수 뮤탈이 상당히 많더군요. 반면 성학승 선수는 병력 거의 없음. 결국 정재호 선수가 뮤탈로 본진쓸고 저글링으로 밀어붙이자 성학승 선수 gg.

KPGA 위너스 우승이라는 대업을 세운 성학승 선수,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무너지는군요. 정재호 선수 판단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그 vs 저그의 달인이라는데 역시......조정현 선수가 저그전에 약하다보니 8강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네요. 그리고 포비든 존이라는 맵,정말 특이한 맵 같더군요.

기다리던 스타리그 개막. 저희집에서는 공시청이 미쳤는지 스타리그만은 보여주더군요. 스타리그 끝나면 그대로 화면 꺼짐ㅡ.ㅡ 아무래도 스타리그 봐야한다는 시위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홍진호 대세론(......)은 계속 이어졌지만 임요환, 김정민 선수는 궁지에 몰렸네요. 강도경 선수는 예전의 영광을 찾는 듯이 보이고 정대호 선수는 사실상 이재훈 선수와 함께 가장 주목받던 신인인 성학승 선수를 누르므로 온라인 최강이 헛말이 아님을 증명했고요. 아, 점점 기대가 됩니다^^

ps)그러고보니 KPGA결승이 임요환 vs 홍진호로군요. 코카콜라배 결승전의 재현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정말 기대됩니다. 이 둘은 정말 라이벌 같아요.(팀동료이면서......IS팀은 신났겠네요^^) 그리고 임요환 선수에게 진 최인규 선수. 남아서 리플을 보는 장면은 정말 가슴이 찡~했습니다.(그런 한편 한구석에선 '역시 저런 장면도 미남이 해야 감동적인 것이야.......'라는 생각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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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겨 라이벌전에서 홍진호선수가 이윤열 선수
이겼느데여..
홍진호무패행
경인방송 랭킹전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고요
지지난주 겜스페셜 라이벌전에서 이윤열선수한테 홍진호선수가 졌는디여.....
18연승이니 20연승이니 하는 루머가 어디서 나왔는지 몰것네여...
예선 통과 못하면 본선에 진출 못하니 예선전두 엄연히 공식경기 아닌가여?
그러니 홍진호선수의 연승행진은 일찌감치 끝난건데 무슨 근거루 그런 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염-,.-
공식경기 18연승 주장하는 님덜 그 18연승 나열 좀 해주세여
BlueMonday
요거 다시카피함다.. 좀 말이 엉켰네여..
홍진호선수 요즘 정말 겁나여... 지난주 itv경기보면선 정말 잘한다 싶더군요... 그리고 이제껏은 사실 홍진호선수 이기는건 잘할지 모르지만 전 갠적으론 그렇게 높게 평가를 해주진 않았거든요.. 이길진 모르지만 별루 잼없게 이기기에... 그리고 한겜으로 그 선수의 성향이 바꼈다곤 할 수 없겠지만... 인페스티드... 그리고 거꾸로 이거 밀리는거 아냐..라고 하다가도 계속 몰아치는, 타이밍 쥑이는-_- 폭풍러쉬... 전율이 일정도..
(전 요환선수 팬이라 인페스티드 나왔을때 요환선수 대처하는거 그리고 베슬쑈... 모 이런거에 더 넋이 나가있긴 했지만서두...-_-;;)
그리고 홍선수.. 그 전날 kpga.. 고담 네이트배 대 정민선수.... 어쩜 그리 흔들림이 없는지... 정민선수 답지않은 컨트롤등등의 얘기들이 있든데... 것두 제 생각엔 진호선수의 플레이에 휩쓸려 그렇게 된듯... 어쨌든 요즘은 홍선수 무패행진에 당할자가 그리 많지 않은듯...
흠~ 그러고보니 다담주 kpga 임vs홍인데... 임테란이 대저그 이겨얄텐데... ^^
BlueMonday
-_-;; 아마도 공식본선.. 이런정도를 얘기하는거 같네요...저도 조사한게 아니라 방송이나 남들이 얘기한거라... 그리고 itv에서 한번정도 진거는 그리 크게 보이지는 않는거 같네요... 모 굳이 따지자면 '거의 무패'...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요지는 요즘 거의 지는거 없이 잘하고 있다는 뜻이니...
무패행진아닌
거의 무패행진이라고 하는건 어느 정도 납득이 가지만, 게시판도 아닌 신문기사나 방송에서 숫자까지 동원해가며 18연승이니 20연승이니 해서 일반팬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다는게 잘못된 거란 말입니다.
itv 랭킹전이나 라이벌전도 엄연히 방송으로 중계되는 공식경기인데 경인방송을 완전히 무시하는게 아닌 이상에야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잘못이라는 거져.
시드배정이 아닌 이상에야 예선 통과하지 않고 본선에 진출하는 선수 있나여?
예선경기를 공식경기에서 배제한다는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여운청년]
맞습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18연승이니 20연승을 주장하시는지-_-;;
진호형은
진호형 itv에서 윤열이형한테 졌는데
만약 그런거랑 예선경기는
공식경기에 포함하지 않는다면,
그의 연승은 온겜넷 왕중왕전 4연승,
KPGA 4연승, 겜TV 1승, Nate배 2승
정도네 한 11연승 했네,
대단하네 11연승이나 하구,
요환형한테 왕중왕전에서 지구부터
이를 악물로 계속 이겼네...

그리두 인규형은 잘생겼어
김명훈
온겜넷 잘못된 정보를 많이 만드는듯.....바로 전날 임요환선수가 최인규 선수한테 kpga4강2차전에서 패했는데도 다음날 바로 임요환선수 테테전 9연승이라고 하더군요...ㅡㅡ;; 좀더 정확하게 조사해주기를
스조 임기잡니다. 이부분은 제가 취재를 했습니다. 우선 공식경기 자료는 온게임넷이 만든게 아닙니다. 홍진호선수 소속사에서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선 논란이 되고 있는 공식경기가 어떤 것을 말하는냐가 중요합니다. 공식경기의 기준은(홍선수측과 온게임넷이 받아들인 기준) 상금이 존재하고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기준에 근거해 친선 라이벌전은 제외시켰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패만 뺀것이 아니라 승리 기록도 제외했다 게 양측의 설명입니다. 이상 궁금증이 풀리셨는지.
맘에안들어
친선 라이벌전은 제외시켰다라.....홍진호 영웅만들기인가?
영웅만들기에 불리한 전적인 라이벌전에서 패한 경기는 뺐다는 뜻이네요...맘에 안드네...
라이벌전은 동네게임방에서 친구들하고 친선경기 하는 것처럼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경기로 여겼단 말인가?
그럼 차라리 라이벌전에 나오지 말든지 아니면 이윤열 같은 소속팀이니 사전에 져달라고 하든지 할것이지 지고 나서 홍진호 영웅만들기에 방해가 되는 요소니까 공식전적에서 제외시킨다구요?
홍진호 선수 좋아했었는데 실망입니다...
작년에 천상테란과의 경기에서 패하고 나서도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더니...
이제는 영웅만들기에 방해가 되는 패한 경기는 친선 라이벌전이었다는 핑계로 전적에서 제외시키는 편법을 쓰다니......
라이벌전은 그렇다 치더라도 경인방송 랭킹전은 엄연한 대회인데 예선에서 홍진호 선수와 죽기살기로 싸워서 홍진호 선수를 이긴 선수들은 뭐가 되는 거져?
홍진호선수가 전적으로 쳐주지도 않는 경기에 들러리로 나와서 친선경기 한번 붙어준 건가여?
맘에안들어
패만 뺀것이 아니라 승리 기록도 제외했다는 말로 연승행진을 합리화시키려 하는데 그건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간에 끼어 있는 3패한 경기 전적전적을 빼버리면서 속보이는거 같으니까 무마용으로 라이벌전에서의 1승을 빼고 억지연승행진 기록을 만들려는 구차한 변명으로밖에 않보입니다.
웃기는군요. 3패와 1승을 바꾸다니...........
김두한
음 그렇군요. 상금대회를 제외한 경기는 공식전적에서 뺀다. '프로'게이머니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연승이든 아니든 무슨 상관입니까? 홍진호 선수가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는것이 즐겁군요... 임요환에 이은 제 2의 스타탄생이 가능할지...두고 보죠..
글쎄... 글케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는 부분인가..
어차피 이벤트전과 공식전은 나뉘기 마련인데
솔직히
지금 현재 각종 대회란 대회는 다 출전하면서
말도 안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건 사실이고
저그라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기 힘든 종족가지고
홍진호만의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이렇게 잘하고 있다는거 자체만으로 인정받을만한 선수임
상금대회제외한 연승행진.............. 꼭 이렇게 길~게 말해야 하남? 그리고 이게 뭐가 문제가 되지? 제가 보기엔 딴지가 억지 같군요.. 전 진호선수와 붙을 상대선수 팬이라 무패행진...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런다고 진호선수 실력이 쭈나여? 위에분 얘기처럼 이 정도로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중받을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_-;;
내쨩 홧팅~~ 내쨩 이겨라~~~~~ 진호선수 무패행진 잠재워 뿌러여~~~ 이런 말도 안돼는 딴지 자체를 없애뽀리게~~~ -_-;;
02/04/02 09:20
수정 아이콘
음..딴지라고 말할거까지야..-.-
정확히 해두자는거져 ^^ㆀ
"맘에안들어" 님의 논리는 정확합니다
저 님의 논리를 우리모두 생활화해요
앞으로 "임요환~! 테란의 황제 등장하네요~!
단 x월x일,y월y일 ..의 경기에서 진것은 제외한 테란의황제 인것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랜덤최강 최인규 등장입니다~! 단, 언제언제의 경기에서는 최강이 아니었다는걸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정확하고..
아 그리고 임요환 대테란전 승률 잘못되었더군요
저번주금요일날 보니까 1전1패, 승률 0퍼센트였습니다
맘에안들어님이 딴지걸면 어떡해요..
어여 고쳐놓으세요
Dark당~
커억~~ 행인4님은 저 위의 Florida인 저보다 더 무셔브시네여...-_-;; 난 무셔븐거 시로~~
가끔은 저만치서 먼산을 바라보는것도 좋습니다.
나무를 보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고, 먼발치서 그 나무들이 아웅다웅거리는 커다란 산을 바라보는것도 즐거운 일이죠. 그것은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주어진다는 사실을 잊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 갖지 못한 즐거움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것이죠.
하지만 우리 한세대 이전의 사람들이라고 그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없었단 얘기는 아니구요...
암튼 지금은 그 숲속을 가로지르기보다 가만히 그 숲이 있음에 감사해하며 작은 미소로 숨죽일때인것 같네요.
MyLifeMine
요번 NATE배에새로선보인맵인비프로스트.포비즌존정말재밌는맵같아요공격적인맵같습니다
하나랑
02/04/03 03:29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모든 분들의 의견들이 근데 잠깐스치는 생각은 여기도 휴가(?)가 찻아올거 같다는.... :-)
뽀샤시
내글도 지나친거 같아 지웠는데.. 지우고 나니 허전... -_-
운영자님들... 저번 자게는 보니 게시판 문을 잠시 닫을 정도로 엄(?)하게 관리를 하실려구 하는거 같든데.. 여긴 안하시나여? 한국인? 한국..찌꺼기들...? 어떻게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관리가 안되져? -_-;;
초보유저
좀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지 맙시다. -_-;; 공식적 승률만 따지던건 예전에 임요환 선수가 한빛과 코크배 등에서 휩쓸때도 공식적 몇십연승이라는 말이 돌았는데 왜 지금만 이러는지.. 라이벌전은 친선 경기라는거 모르나? 관리자님들, 여기도 좀 관리해 주세요.
행인4님께 지적..1승1패면 승률 50%입니다. 1승1000패 라도 승률은 0% 이상이 되지요..그럼 죄송..헛소리 했습니다
개털님 바보아닌가 1전1패라니까 -ㅁ-;
분위기 아주 좋은데, 뭐가 문제죠?? *^^*
정말 뭐가 문제죠? 알수없는 동네로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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