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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2 10:27
팩트 : 2번녀는 체형이 작고
모델임을 미루어 보아 B 까지도 가능해보임 즉 65~ 70B로 예상되나 현실에 불만이 많은 여성들은 80~85A일 가능성이 높으며 A도 사이에서도 꽉찬A 텅빈A의 차이는 같은학교 의대와 철학과 다니면서 같은 대학 나왔다고 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음
25/03/02 11:00
저게 b컵이라고요? 보통 미경험자의 막연한 생각에 비해 b컵이 큰 건 맞으나 와이프가 70c~d정도인데 저것보다 크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드네요.
25/03/02 10:28
저런 류의 옷들은 마른 체형에게 더 어울리기는 하는 듯? 여자들 사이에서 옷태 대화하면 저게 주류기는 할 겁니다.
위에는 너무 부해보이지 않느냐. 아래가 깔끔하고 옷태 난다. 대충 보이네요. 뇌까지 성욕 어쩌고 하는 건 블라라 미리 예상 공격하는 듯.
25/03/02 10:32
입는 사람 입장에서야 옷태는 가슴 작은 쪽이 더 좋죠... 입을 수 있는 옷의 폭도 넓고.
다만 남자 입장에선 옷태에 별 관심이 없을 뿐.
25/03/02 10:57
(수정됨) 정작 여자들도 워너비가 65C~70C 정도죠 크크
물론 거기서 더 과하게 크면 옷태가 안살긴 하는데, 75E 할래 75AA 할래 하면 누구나 닥전을 하죠
25/03/02 11:12
가슴크면 보통 체격이 그에 따라 크고 살집이 있기 때문에 옷태 안난다는 말도 맞죠.
가슴 큰 슬렌더가 가치있는건 그만큼 희귀하니까...
25/03/02 11:17
마치 이 말은 넓은 어깨보다 좁은 어깨가 더 옷태 사는데? 이말이랑 동급의 말이라고 보는데..
너무 넓은 어깨야 당연히 옷태를 못살릴 수도 있는거고... 그냥 여자들 자기승리식 생각이라고 봄..
25/03/02 11:37
뭐 너무 뭐라할거 없이 일정부분은 맞을 수 있죠 여성이 보기에 슬랜더하면 옷태가 더 산다던가
좀 크면 옷이 어렵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처음 나오는게 아니라 기존에도 많이 있던 이야기이고 다만 여성의 시선이 어떠하던 남성의 시선으로 보면 그걸 뛰어넘는 매력일 수도 있는 부분인것을 한국남자들이 성욕에 찌들었다느니 어쩌다느니 하는건 단순한 비난에 지나지 않겠죠
25/03/02 11:51
(수정됨) 반대로 제 주변에 수술하신분, 수술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가장 큰 이유를 "옷태"로 꼽으시더라고요. 다 까고 보여주는거야 소수의 몇몇이지만, 살면서 만나는 대부분의 인원들은 옷 입은 상태로 보는거고, 그리고 내 사진을 볼때 집을 나설때 거울을 볼때, 아예 없음으로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리고 예시도 잘못된게 같은 체중에 가슴 사이즈만 다르다고 가정을 해야죠. 같은 체중에서 아예 없음 vs 적당한 볼륨 하면 옷태도 후자가 더 예쁜게 당연합니다.
25/03/02 14:56
개인적으로 저런 이유로 작은 가슴을 선호하긴 합니다. 물론 이 말을 하면 아무도 안 믿어주기 때문에 굳이 안하지만요.
가슴이 큰데 몸매도 이쁘고 옷태도 이쁘다? 거기에 얼굴도 괜찮다? 그건 연예인이죠. 적어도 피팅모델정도는 되겠죠. 짤의 주인공처럼.
25/03/02 16:44
올리비아 핫세도 다들 자기 가슴만 보느냐고 눈동자색은 기억도 못하는데 자기 눈동자색 기억하던 남자가 있어서 결혼했다는 썰이 있죠. 전성기 올리비아 핫세의 미모도 가슴한테 밀리는데 과연.. 아 물론 양남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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