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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03 00:59:47
Name 김유라
File #1 1c874bbdfba26361eaa3131620d18e9b.jpg (414.8 KB), Download : 817
출처 개드립
Subject [음식] 소소한 논란 중인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jpg


일단 식당하면서 일반인한테 저렇게 내놓으면 대부분은 미디엄 레어가 아니라고 할 상태고 이래저래 가게의 대응이 안좋았던건 명백한 사실이긴 한데,
"진짜 미디엄 레어가 맞냐"는 것에 소소하게 의견이 나뉘네요.
(요즘 사진들이 색 강조가 너무 심해서 진짜 저렇게 빨갛게 찍혔냐도 좀 의문이기도 하고요.)

결국은 심부 온도가 50도에 맞춰지면서 지방이 익었냐가 키인데, 단순히 팬프라잉 안하고 저온 조리한 상태를 기준으로 내부 상태 이븐한 것 보면 또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다만, 제가 스테이크 몇십번 구워보면서 미디엄 레어가 저 상태가 나온 적은 여러 의미로 한 번도 없긴 합니다 크크크
저렇게 이븐하게 익히는거 성공한 적도 없고, 저렇게 빨갛던 적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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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ia Binotto
25/03/03 01:02
수정 아이콘
사진만 보면 거의 뭐 블루레어급 아닌가 싶은데... 사진 색감 때문이라고 생각하렵니다.
25/03/03 01:04
수정 아이콘
감튀 색이 멀쩡한 거 보면 사진 자체가 잘못 찍힌 건 아닌 것 같은데, 신기할 정도로 빨갛네요….
Zakk WyldE
25/03/03 01:07
수정 아이콘
음알못이라 모르겠네요..
어렸을때 시골에서 개를 잡으면 어른들이 생간을 드셨는데
생간이 저렇게 예쁜 진한 빨간색이었습니다.
25/03/03 01:16
수정 아이콘
진짜로 생간 같은 게 아니라 스테이크용 고기가 저 정도로 붉게 나오는 게 있을 수 있나 싶긴 합니다….
덴드로븀
25/03/03 01:08
수정 아이콘
https://www.threads.net/@hann_aa_
세상에 댓글 무슨일… 여튼 저건 보정 1도 안한 기본카메라로 찍은거고 제가 아는 미디움레어는 이겁니다
먹었을 땐 너무 물컹하고 육즙이 1도 느껴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맛이 걍 아무맛 안났음
제 최애 스테이크는 뉴욕 파크애비뉴에 있는 울프강임
걍 내 스타일이랑 안맞는거지 뭐 그래도 저렇게 새빨간 고기 줄거면 주문 시 알려주는게 맞다 생각 ㅠ
25/03/03 01:09
수정 아이콘
아예 안 익힌 생고기라 이븐한 거 아닌가요?
25/03/03 01:10
수정 아이콘
블루레어도 저거보단 더 익을거 같습
아이군
25/03/03 01:11
수정 아이콘
저는 잘 모를때는 웰던 먹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먹을 때는)

이러면 고기맛알못이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평소에 보통 사람들이 먹는 구운고기는 다 웰던입니다. 스테이크와는 큰 고기냐 작은 고기냐 차이가 있을 뿐이죠..
물론 좋은 곳에서는 미디움이나 미디움레어가 낫긴 한데, 애매하면 웰던이 낫더군요....
25/03/03 01:14
수정 아이콘
저도 어지간해선 미디엄 이상으로 먹습니다. 안심은 심심해서 취향이 아니고 장이 예민해서 덜 녹은 소기름 먹으면 꼭 탈나더라구요.
지니팅커벨여행
25/03/03 09:59
수정 아이콘
저도 웬만해선 웰던이요.
해외 출장 가서 봐도 외국인들 다들 웰던 먹더라고요.
그런거없어
25/03/03 01:17
수정 아이콘
색 빼고 질감으로만 봤을때는 안익은 상태는 아닌것 같습니다.
25/03/03 01:30
수정 아이콘
웻에이징 한 고기를 저온 수비드하고 아주 살짝 리버스 시어링 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미디엄 레어의 비주얼과는 다르긴 하네요. 다만 레어와는 다릅니다. 레어와는...
TempestKim
25/03/03 01:37
수정 아이콘
색은 안익은거같은데 텍스쳐는 익은거같고 이거 크크
세츠나
25/03/03 02:43
수정 아이콘
슬쩍보고 그냥 레어 아님? 했는데 댓글 읽다가 다시 자세히 보니 잘 익힌 고기에 일부러 빨갛게 색칠해놓은 것 같은 느낌이라 되게 신기하네요. 논쟁할만도 한 듯
인간실격
25/03/03 02:44
수정 아이콘
그릴수비드같은데 육즙 흘러나오는거 보면 온도 잘못맞춘거같기도 하네요?
반반치킨
25/03/03 02:57
수정 아이콘
변명거리도 못되네요.
안익은겁니다.
감튀도 안익었네요.
자발개보초
25/03/03 0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edge to edge 로 완벽한 미디움레어로 회색 부분없이 핑크색만 나오도록 조리하는게 요즘 많이 보이는 방식이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렇게 구워주면 한국사람 50프로 이상은 씹는 맛 없다고 불호합니다.

본문 사진은 색이 많이 이상하긴 하네요.
네파리안
25/03/03 03:18
수정 아이콘
얼핏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생고기나 블루레어 질감은 확실히 아닌거 같은
카메라가 색보정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저게 가능할까 싶은색감이라고 느껴지네요.
25/03/03 04:32
수정 아이콘
일단 고기를 미디엄레어로 시켰는데 저색깔나오면 당연히 다시 시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아우구스티너헬
25/03/03 05:37
수정 아이콘
항시 미디엄 레어로만 스테이크를 먹는데 저런 색은 본적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주방이라면 저걸 손님이 보여주자마자 스테이크 구운놈에게 접시 날라가야할 상황인거 같은데 아니라고 우기는 태도는 뭔지
트리거
25/03/03 05:56
수정 아이콘
필터 아닌가요?? 스테이크 고기가 무슨 갓 도축하고 방혈도 안한 고기마냥 핏물이 번쩍번쩍하네요.
당근케익
25/03/03 06:02
수정 아이콘
빨간거 소스라 해도 믿을듯
스테이크 저렇게 나오기가 더 힘들것같은데요
색도 이상하구요
스물다섯대째뺨
25/03/03 07:44
수정 아이콘
측면은 갈색이 보이는거 같은데 저 빨강은 좀 이상한거 같긴합니다.
도들도들
25/03/03 07:51
수정 아이콘
빨갛고 다 좋은데 바닥에 국물은 왜 질펀한 겁니까
슬래쉬
25/03/03 07:52
수정 아이콘
사진만 봐서는 모르겠는게, 요즘 잘 나가는 [엘픽] 검색해보시면
요즘 첨천히 심부열 끌어올려 저렇게 보이게 굽는게 유행이긴 함
호불호 있음
앙금빵
25/03/03 07:55
수정 아이콘
굽기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구워달라고 하면 될것 같은데
계산을 안한건 뭘까요
아라온
25/03/03 08:04
수정 아이콘
육알못에지민; 댜시 더 익혀주면 될껄, 원래 이렇다고 해명을 왜 하는지? 익은걸 덜익게하는것도 아니고,
싸구려신사
25/03/03 08:33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뭐가됐던 고객 생각과 다르게 되었으면 그냥 좀 더 익혀서 주면 되지않나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5/03/03 08:52
수정 아이콘
스레드 들어가서 댓글 읽어보니까 원글쓴이가 시간 오래걸린다고 거절했다네요
쵸젠뇽밍
25/03/03 08:13
수정 아이콘
레어도 아니고 미디엄레어도 저렇게 핏물이 흐르는 군요.
닭강정
25/03/03 08:26
수정 아이콘
블루베리나 와인 소스 바른거 아니에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5/03/03 0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먹어졌으면 안익은건 아닐겁니다 생고기는 저렇게 덩어리고기로 나오면 안씹혀요. 고깃집에서 안익은 고기 가위로 자르려면 안잘리는 거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그 흑백요리사에서 고기하나 갖고 쇼부보다가 실패하신분 성공했으면 저런 느낌으로 나왔을 겁니다. 자발개보초님 말씀처럼 저런 조리법으로 겉만 마이야르 내고 속은 완전 이븐하게 내는 게 호불호가 갈리는 거겠죠. 보통은 스테이크 심부에서만 나는 식감이 고기 전체에서 나니까 먹어왔던 스테이크보다 물컹하다 느낄 거고요.
터치터치
25/03/03 08:42
수정 아이콘
육회?
자는아해
25/03/03 08:46
수정 아이콘
엘픽 스테이크 검색해보니. 

사진상 시뻘개보이긴 하내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모리건 앤슬랜드
25/03/03 09:08
수정 아이콘
와 모 영화가 생각나네요
고거슨
25/03/03 09:09
수정 아이콘
뭉티기 땡기네요.
씨네94
25/03/03 09:10
수정 아이콘
타다끼도 저것보다 나을듯.
수지짜응
25/03/03 09:12
수정 아이콘
색보다 핏물이 문제네요
어떤식으로든 잘못 구워진거죠 저건
25/03/03 09:24
수정 아이콘
부채살로 보이는데 보정없다치면
템퍼조절 실패로 보입니다
25/03/03 09:25
수정 아이콘
챗 지피티에 물어봤습니다

사진 속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는 블루 레어(Blue Rare) 또는 레어(Rare) 수준으로 보입니다.

표면이 거의 익지 않았고, 속은 완전히 붉은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육즙이 많이 남아 있으며, 열이 깊숙이 전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스테이크 소스와 감자튀김과 함께 제공되고 있지만, 고기 자체의 굽기 정도를 보면 아주 낮은 온도에서 살짝 익힌 수준으로 보입니다.


좀 더 익히고 싶다면 미디엄 레어(Medium Rare) 정도로 추가 조리를 하면 내부에 조금 더 열이 전달될 것입니다.
無欲則剛
25/03/03 09:26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실물 본거 아니면 저 사진 한장으로는 뭐라 하기 어려울텐데.....
얼리버드
25/03/03 09:46
수정 아이콘
저라면 컴플레인 안 하고
포장하게 봉지 하나 달라고 해서
집에서 구워먹을까 고민고민할듯
25/03/03 09:53
수정 아이콘
사진이 이상하게 찍힌건가.. 비주얼만 보면 좀 비위상하는데
갤럭시S25
25/03/03 10:04
수정 아이콘
다른걸 떠나서 바닥에 핏물 흥건한걸 보면 말 다 했죠 저딴 쓰레기를 지금 스테이크라고 내놓다니 나참.. 레스팅도 안한듯
윌슨 블레이드
25/03/03 10:15
수정 아이콘
왼쪽 스테이크 커팅하면 오른쪽인가요?
오른쪽 사진은 괜찮아 보이는데
25/03/03 10:42
수정 아이콘
오른쪽은 고기가 아니라 알감자 삶아서 튀긴 요리 같습니다. 선생님...
윌슨 블레이드
25/03/03 10:52
수정 아이콘
앗...아앗...
Far Niente
25/03/03 16:17
수정 아이콘
전 이 댓글이 가장 충격적이네요 크크
파고들어라
25/03/03 10:20
수정 아이콘
삼성 핸드폰 기본 앱이 붉은 색이 있다 싶으면 채도를 확 올려서 진하게 나오긴 합니다. 어색할 정도로 붉은건 그래서 일듯.
조리법이 맞냐 틀리냐는 별개로 커피의 에스프레소, 파스타의 알덴테도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확인하는게 좋은 서비스업인데 저런 조리법이면 한 번 손님한테 확인을 시켰어야...
無欲則剛
25/03/03 11:14
수정 아이콘
알덴테는 글쎄 그렇다치고 에스프레소는 뭘 어떻게 확인하나요? 애초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 아닌가요?
자는아해
25/03/03 11:26
수정 아이콘
에스프레소 시키고 쓰다. 양이적다. 등등의 진상이 실제로 있더군요..

실제로 보고나니. 제가 시킬때 물어보는 직원의 질문이 이헤가더군요.
無欲則剛
25/03/03 11:48
수정 아이콘
아 어떤 에스페레소를 주문할건지가 아니라 에스프레소 주문하는게 맞는지를 재확인하는거구요. 답변 고맙습니다.
바밥밥바
25/03/03 12:24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중에 커피에 돈쓰는거 아까워서 제일 싼 에스프레소 시키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후에 컴플레인이 엄청 들어오구요
파고들어라
25/03/03 14:09
수정 아이콘
사실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에스프레소 시켰으면 에스프레소가 나와야지?' 하는 반응이 맞죠. 그래도 현장에서는 이런 저런 컴플레인이 나오니까 '무조건 확인해라' 식의 매뉴얼이 생기더군요.
저도 처음 외국 갔을 때 가장 앞에 있는 메뉴를 시켰더니 희한한 커피가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에스프레소였지 싶어요.
다람쥐룰루
25/03/03 10:29
수정 아이콘
심부온도로 따져봐야겠는데 색은 이상하긴 하네요 카메라 문제인지 원래 그런지
Lord Be Goja
25/03/03 10:43
수정 아이콘
갤럭시~23 까지면 판단불가고 24~ / 아이폰이면 저런말 나오는것도 안이상한거같네요
유행하는 컨셉만 들고오고 내실 못미치는 업장도 분명 존재하거든요
25/03/03 10:54
수정 아이콘
바닥 핏물에서 아웃. 저라도 컴플레인 겁니다.
마르틴 에덴
25/03/03 11:04
수정 아이콘
광장시장이군요
옥동이
25/03/03 11:17
수정 아이콘
저도 미디움레어 주로 먹는데..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해도.. 저런건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과수원
25/03/03 11:59
수정 아이콘
요즘 핫한 엘픽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내는 스타일이 저런 스테이크입니다. 저온으로 굉장히 긴 시간동안 30번 가량 익히고 레스팅하고를 반복하면서 굽는 건데, 저기가 엘픽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소스에 핏물 섞여있는 거 보면 굽는 데 어느 정도 실패한 감은 있어 보이고 애초에 이 스타일 자체가 호불호가 은근 있긴 해서...

참고로 엘픽의 시그니쳐인 안심 스테이크도
서브했을 때 색감 자체는 저런 거랑 비슷한 색감이 나옵니다.
다만 저 스테이크는 굽는 과정에서 실패가 있는 건 맞는 듯
25/03/03 12:18
수정 아이콘
엘픽 검색해보니 본문 스테이크랑 비교하면

페이커 제드랑 제 제드 정도 차이가 있네요

제드는 맞긴 함
과수원
25/03/03 12:43
수정 아이콘
비유가 너무 찰떡이신
(알고보니 막 챌 제드장인이신 건 아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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