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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14:32
아니 미친X인가....
저게 글쓴분이 적은게 아니라 GPT가 생성한 텍스트라는거죠? 관통하네 관통해...피어싱 마스터인줄.. 너무 실화라 웹소설 특유의 청량감이 없어서 망할거 같습니다.
24/12/18 15:46
둘 다 골방에서 컵라면 먹을 것 같은데요...
좀 진지하자면, 초능력 필순데, 초능력이 있으면 보통 미장을 가겠죠? 그래서 다른 웹소설들도...
+ 24/12/18 15:55
버핏 한국장에서 안된다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나오는데 정작 버핏의 한국증시투자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잘 모르면서 하는 소립니다. 00년대 제로에서 시작하면 한국에서 시작하겠다는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 24/12/18 15:57
대략 2004년에서 2012년까지 포스코 등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 뒤로는 한국 주식시장을 쳐다보지 않는 것 같긴 합니다.
+ 24/12/18 16:09
공시 안나오고 인터뷰만 해서 안알려졌는데 17년 전후 삼성전자 투자도 성공적이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투자 할 양반입니다. 와이지원 같은 쓰리쿠션은 별도로 보면 버크셔 수준에서 투자할만한 크기의 기업이 한국에 몇개 없고 00년대 처럼 개인자산으로 투자할 만큼 젊음(?)은 없으니 한국장이 주요 관심 사항이 아니긴하겠죠.
+ 24/12/18 16:17
?? : 형님들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마지막쯤에 민감한 주제가 있어가지고 일단 모자 한번 쓰구요 좋습니다.
자 버핏월드 이번주 첫번째 주제!! 이야~ 미쳐따! 시작이니까 재밌는 주제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4/12/18 16:22
버핏은 한국 투자로 엄청 성공한 사람이죠. 2000년 초반정도에 코스피가 천 밑에 있을때 투자해서 2000정도에서 빠져나간사람이죠.
+ 24/12/18 17:18
(수정됨) 버핏이 초창기 주식투자하던 시절의 미장은 지금처럼 주주친화적이고 제도가 정비된 시절이 아니었죠. 그렇기에 벤자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가 큰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온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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